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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blog.naver.com/handphone873" target=_blank><U></U></A> </P>
<P>기차여행 참 좋아했는데 .... </P>
<P>오늘 한번 살짝 1시간 정도 여유있게 ㅎㅎ 다녀왔습니다.</P>
<P>답답할때 바이크도 좋지만 기차가 더 여유를 주는거 갔네요...</P>
<P>여러분들도 바이크 말고 기차 한번 타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P>
<P>밑에 글은 네이버 "기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에서 퍼온겁니다...</P>
<P>참 멋진 사진과 글이라 생각 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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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서서히 초록빛깔로 물들어 가는 봄...</FONT></STRONG></P>
<P><STRONG><FONT color=#a6cf00>#경전선 유수역에서...</FONT></STRONG></P>
<P>지금은 기차가 서지 않는 경전선의 간이역 유수...</P>
<P>유수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한장의 사진을 남겨본다...</P>
<P>그리고 유수역에서 추억이 될 기차에 몸을 싣는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5BD0F4C04CBE84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0" hspace="1" width="550" vspace="1" border="0" id="A_1605BD0F4C04CBE8457D4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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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a6cf00>#장항선 삼산역에서...</FONT></STRONG></P>
<P>이제 기차는 사진속 풍경을 달리지 않는다...</P>
<P>건널목의 차단기 소리도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P>
<P>왼쪽편에 공사중이였던 곳도...이제는 공사가 완료되어 기차는 새로운 기찻길로 다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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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6910C4C04CC1C5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0" hspace="1" width="550" vspace="1" border="0" id="A_1866910C4C04CC1C5808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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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a6cf00>#진해선 경화역에서...</FONT></STRONG></P>
<P>4월이 되면 진해는 축제로 인산인해를 이룬다...</P>
<P>대한민국 유일의 벗꽃 기차터널인 경화역또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P>
<P>기차가 등장할때쯤이면 기찻길에 서있는 사람들은 하나둘 자리를 비켜 지나가는 기차를 배경삼아 셔터를 누른다...</P>
<P>통근열차는 더이상 다니지 않지만 통근열차를 무궁화호 객차로 개조시킨 기차가 다닌다...</P>
<P>한동안 진해선은 이설될일이 없으니 내년에도...내후년에도 이 벗꽃 터널을 지나는 기차와 사람들은 매번 이곳을 찾게되고..</P>
<P>지나갈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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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F3B0B4C04CC2E5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20F3B0B4C04CC2E5CD9A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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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a6cf00>#영동선 심포리인근...</FONT></STRONG></P>
<P>강원도의 봄은 아직 이르다...</P>
<P>5월이 되야 주변 풍경이 파릇파릇해지기 시작한다...</P>
<P>3월은 강원도에 있어선 아직도 겨울이다...때 아닌 눈도 오고...바람또한 매섭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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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3090E4C04CC3D5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0" hspace="1" width="550" vspace="1" border="0" id="A_1603090E4C04CC3D5E14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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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초록빛깔로 물들다...그리고 점점 더워지는 계절...여름</STRONG></P>
<P><STRONG><FONT color=#009e25>#호남선 부용역에서...</FONT></STRONG></P>
<P>호남선의 작은 간이역 부용...</P>
<P>기차는 더이상 부용역에 서지 않는다...수많은 열차가 수시로 지나가는 호남선의 간이역은 그렇게 기차의 지나가는 모습만..</P>
<P>그저 바라볼 뿐이다...한국 최고등급의 열차 KTX는 서울을 향해 달려간다...</P>
<P>그리고 점점 날은 점점 더워만 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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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4020B4C04CC487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0" hspace="1" width="550" vspace="1" border="0" id="A_1204020B4C04CC487539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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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라선 만성역 인근...</P>
<P>여수역을 출발한 기차는 터널을 지나 바다 풍경을 달린다...</P>
<P>인근 방파제에서 용산으로 가는 기차를 담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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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C840D4C04CC538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0" hspace="1" width="550" vspace="1" border="0" id="A_135C840D4C04CC538793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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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9e25>#경부선 원동인근...</FONT></STRONG></P>
<P>경부선은 기차천국이다...</P>
<P>남들이 사진을 찍는 원동 순매원 구도가 아닌 삼랑진 인근쪽 건물 옥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어보았다....</P>
<P>푹푹 찌는 남도의 더위에 두손 두발 들고 싶지만 이내 나타나는 기차의 등장에 나의 사진기는 자연스럽게...</P>
<P>피사체를 향해 고정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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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3580C4C04CC60C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943580C4C04CC60C1BD5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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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9e25>#중앙선 영천 인근...</FONT></STRONG></P>
<P>더위는 점점 막바지를 향해 달린다...8월...</P>
<P>기차에서 나오는 열기가 나를 더욱더 덥게만 만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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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8ED0F4C04CC6F9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578ED0F4C04CC6F960C4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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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가을...</STRONG></P>
<P><STRONG><FONT color=#785c25>#장항선 배방역...</FONT></STRONG></P>
<P>9월에 접어들면서 아침 날씨는 조금씩 선선해진다...</P>
<P>하지만 오후 날씨는 여름과 아직 별다른걸 못느낀다...</P>
<P>10월이 되고...11월이 되면 좀더 선선해지겠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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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16D0E4C04CC9D8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20016D0E4C04CC9D812A8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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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785c25>#경원선 전곡인근...</FONT></STRONG></P>
<P>통근열차와 누렇게 익은벼...경원선에서 볼수 있는 풍경이다...</P>
<P>하나둘 사라진 통근열차덕에 이제는 경의선과 경원선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P>
<P>가끔 들어가는 화물열차와 임시 열차 이외에 경원선은 늘 통근열차만 다닌다...</P>
<P>색다른 느낌을 받고 싶지만...당분간은 통근열차만 다니는 모습을 담게 되겠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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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2D70B4C04CCAA9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702D70B4C04CCAA9366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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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785c25>#경춘선 상천인근...</FONT></STRONG></P>
<P>경춘선은 변화하고 있다...올해 말이면 사진속 구간도 변화를 겪게 되고 더이상 기차는 사진속 구간을 달리지 않게 될것이다...</P>
<P>점점 추워지는 날씨...이제 겨울로 접어드는 건가...경기북부의 겨울은 남도와 수도권남부보다 빨리 찾아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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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9D80F4C04CCB9C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909D80F4C04CCB9CD7BA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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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785c25>#호남선 부황인근...</FONT></STRONG></P>
<P>강원도와 경기북부 지방은 수확을 마치지만...</P>
<P>전라도와 충청도는 윗 지방보다 늦게 수확을 하는 탓에 아직도 누런 풍경을 담을수 있었다...</P>
<P>날도 북쪽 지방보다 따뜻해 외투를 벗을정도였다...</P>
<P>늦은 가을 풍경을 담고 싶다면 남도 지방으로 내려가보는건 어떨까...</P>
<P>떠나가는 계절을 아쉬워만 하지말고 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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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F160C4C04CCC77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63F160C4C04CCC77BBE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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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눈이 내리고...온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계절...겨울...</STRONG></P>
<P><FONT color=#0075c8><STRONG>#대구선과 중앙선이 갈라지는 지점...영천 삼각선...</STRONG></FONT></P>
<P>기차는 계속 중앙선을 달린다...그리고 영천 삼각선에서 중앙선을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담아본다...</P>
<P>남도의 겨울은 날이 다소 쌀쌀할뿐...눈또한 내리지 않아 추운것 이외 겨울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풍경이다...</P>
<P>남도에 눈이 많이 오는날은 언제가 될까...올해 남도의 겨울을 사진기에 담아보고 싶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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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F4B0E4C04CCE22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0" hspace="1" width="550" vspace="1" border="0" id="A_120F4B0E4C04CCE22B4F4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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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75c8>#삼척선 추암역...</FONT></STRONG></P>
<P>바다열차의 등장과 함께 삼척선은 부활하였다...</P>
<P>동해중부선이 완공되면 다양한 기차가 삼척선을 달리게 될것이다...</P>
<P>봄으로 가는 길목...겨울 바다와 낭만을 느끼기위해 몇명의 손님이 추암역에서 바다열차를 기다린다...</P>
<P>다소 비싼 요금에 기차가 떠나는 모습만 멍하니 바라보기만 한다...</P>
<P>그리고 이내 다시 차가운 바닷바람이 나의 몸을 엄습해 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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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9480C4C04CCEE3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769480C4C04CCEE3FBFA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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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75c8>#장항선 광천인근...</FONT></STRONG></P>
<P>충청도의 눈소식과 함께 무작정 기차를 타고 장항선으로 떠난다...</P>
<P>생각했던 것만큼 눈이 쌓이진 않았지만 겨울이 왔음을 실감할수 있었다...</P>
<P>점점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새하얀 풍경을 사진기 속에 담아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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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EBE0C4C04CD008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0" hspace="1" width="550" vspace="1" border="0" id="A_163EBE0C4C04CD008E13C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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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75c8>#경원선 대광리 인근...</FONT></STRONG></P>
<P>수많은 눈이 내리던 1월...경원선은 새하얀 풍경으로 물들었다...</P>
<P>그렇게 사진기를 들고 경원선으로 향하는 나...</P>
<P>대광리 인근에서 새하얀 풍경을 달리는 통근열차를 담아보았다...</P>
<P>통근열차 말고 무궁화호가 새하얀 풍경을 지나는 모습은 어떨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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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3180C4C04CD0B7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50" hspace="1" width="550" vspace="1" border="0" id="A_1853180C4C04CD0B72DE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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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75c8>#경전선 완사...</FONT></STRONG></P>
<P>남도의 겨울...눈을 보기란 쉽지 않다...</P>
<P>이날역시 눈은 커녕 맑은 날씨에 또한번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P>
<P>하지만 남도에 눈보다 맑은 날씨가 오히려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그리고 함께한 분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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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1B90C4C04CD1E8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0" hspace="1" width="480" vspace="1" border="0" id="A_1841B90C4C04CD1E8F4EC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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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봄, 여름, 가을, 겨울...대한민국은 4계절이 뚜렷하여 같은곳에서도 다른 느낌으로 4계절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게 장점이다...</P>
<P>하지만 하나둘 사라지는 아날로그 철도의 모습속에 같은 풍경을 담는일은 점점 어려워 지고만 있다...</P>
<P>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떠나고 싶지는 않다...아날로그 철도는 사라지지만 새로운 기찻길풍경을 담을 수 있기에...</P>
<P>그걸로 만족하려 한다...전차선이 생기는게 때론 불만이지만...어쩌겠는가...</P>
<P>시대의 흐름속에 사라져 가는 아날로그 철도를 바라보는수밖에...</P>
<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PADDING-BOTTOM: 0px; MARGIN: 11px 0px 7px; PADDING-TOP: 0px; FONT-STYLE: normal; FONT-FAMILY: Dotum"><STRONG style="PADDING-RIGHT: 7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출처]</STRONG> <A href="http://blog.naver.com/handphone873/130085787484"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계절콜렉션]계절별로 보는 기차...</FONT></U></A><SPAN style="PADDING-RIGHT: 7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SPAN><STRONG style="PADDING-RIGHT: 7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작성자</STRONG> <A href="http://blog.naver.com/handphone87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통일호군</FONT></U></A></P></DIV><A href="http://blog.naver.com/handphone873/13008578748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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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기차,기찻길을 좋아합니다....아버지께서 전직 철도원이셨는데 아버지에 영향이 커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참 좋아합니다.... 어른이되고 자가용이생기고난후 기차를 타본적이 없네요... 한번 시간내서 기차여행을 다녀와야겠습니다~~^^
네...^^ 저도 아주 잠시 기차를 오랜만에 타 보았습니다.. 제가 찍은 몇개의 사진보다 좋은 사진과 글들이 많아서 스크랩해 보았습니다.
날씨와 궁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꼭 한번 시간내셔서 가까운 곳이라도 가보세요... 소중한 추억들이 님과 함께 할꺼에요..^^
이 많은 곳을 어떻게... 1시간에 다 돌은건 아니~ 겠지...ㅎㅎㅎㅎㅎ 비행기...?
아니죠 ~~!! 누가 요새 비행기를 탑니까....!!! 전 제 슈트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ㅋㅋㅋ 아이언맨~~~
근데 형은 왜이리 뜸해!! 애기 날때가 다 되었나? ... 정모 전날 보구 여기서 첨이네...
이번주나 함 청주 올라갈라 하는데.... 형!! 시간 되면 맥주 일잔...ㅋㅋㅋ
아! 안돼! 안돼! 형집은 술먹으러 가긴 넘 멀어.........ㅠ.ㅠ
언제 엿는지도 모르겟네요,,서울 교외선이 잇을 당시..청량리서 출발 ,,일영역에서 내려,,,유원지 가던,,그게 마지막 기차여행이 아니엇나 하네요...중고시절 야전들고 기타메고,,춘천가는 열차 타고 청평,가평 ,대성리,,그리고,,마지막 강촌,,,,요샌 왜,,이리도 낭만이 없어졋는지 모르겟네요....
찾아 보세요......^^ 멀리 있는것이 아닌듯 합니다... 잠시 1시간 ~ 2시간이라도 한번 지하철을 벗어나 보세요.......
정말 바이크 타기 좋은 계절뿐만 아니라... 기차가 음~~~ 짱이에요...ㅎㅎ
저번에 부산에서 진주까지 기차타고갔는데.......엄청난시간이걸리더군요,,,,,,,,,,,,,,,,,,어릴적........생각이나네요.....
ㅠ.ㅠ 네... 시간에 비해서 더디긴 하죠...ㅎㅎ 그게 어쩌면 매력이 아닐런지요... 바이크 타고 정신없이 달리는 것도 좋지만..
물론 항상 정신없이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요..ㅎㅎ 이것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강추에요..ㅎㅎ^^
기차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가물 가물한 1人입니다.
멋진 사진 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진사진들이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기차도 다른 어느나라의 기차여행보다도
다정하고 정감있는 느낌이 드네요..^^
기차여행하면서 도데체 기차는 어찌 찍으셨는지?....신기~~~~~~^^*
^^ 그러게요...저두 그게 쫌 신기합니다...ㅎㅎ 글쓰신분의 노하우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저두 배우고 싶다는...
푸근하네요 ^ __________ ^*
그렇죠.......^^ 히히히
기차여행~~참 푸근하지요~~
나 혼자....일요일 하루 통째로 시간내어 기차여행 하려구 계획중인데...
에궁...어떻게 알고 이렇게 글을 올려 주셨나요~~^^*
감사감사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