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자핸드백에 있는 자석때문에 카드가 지워지기도 한다고 들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휴대폰을 바꾸면서 친구가 휴대폰 케이스를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사왔다는데 유행하는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스타라는 상표였는데요 휴대폰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케이스가 잠구어지게 되어 있더라구요.
원래 자석이라는게 전자기기에 영향을 끼친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았는데 다들 잘 모르는 눈치더라구요.
문제가 없으니까 사용하겠지...하지만 그래도 신경은 쓰이네요.
혹시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첫댓글 아무래도 안좋죠
그 열고닫고가 자석으로되잇는거말씀이시죠? 그 자석은 힘이 정말약해서 그렇게 문제될일까진없어보여요 의도적으로 힘좋은자석을 가져다대면 전류방향에 방해되서 낮은전압에 작동하는 센서나 각종 하드웨어엔 문제되겠죠
그정도 자석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큰 걱정 안하셔도 되요
핸드폰자석으로 되어있는거 안에 체크카드 2개 두고 다녔는데 카드는 고장났어요 2개다ㅜ 약해서 괜찮을줄알았는뎅
모토글램은 자석을 통해 dock기능이 인식됐었죠-
갤노트로 바꾸면서 다이어리 케이스를 샀습니다. 자석이 있어서 그걸 칼로 도려내서 거기에 종이를 대신 끼우고 그냥 사용했습니다. 카드걱정때문에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다이어리 케이스를 커플로 하나 사와서 가끔 그걸 사용하는데, 이건 자석을 그냥 놔뒀습니다. 카드도 끼웠다 뺐다 종종 하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정 걱정되시면 케이스에 손을 보시든가 아니면 카드는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예전 폴더폰 쓸때 어느순간부터 핸드폰 밧데리가 너무 빨리 달아서 왜 그런가 자세히 살펴봤더니만 핸드폰 줄에 매달린 작은 자석 때문에 핸드폰 폴더가 닫혔는데도 조명이 안꺼지고 계속 켜져있더군요..; 폴더를 안열어도 자석을 갖다대면 폴더 닫힌 상태로 켜지고 자석 치우면 꺼지고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