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로 들고다니던 세컨폰이 있었습니다. 주로 전화 받는데 쓰는 용도이지요
배터리도 최강 4500mAh폰이어서 켜두어도 2-3일은 그냥 갑니다
알뜰폰에서 3천원정도 하는 요금제로 해서 주로 모르는 외부에 전화 번호 알려줄 때 씁니다
저녁엔 폰을 꺼버리고요
그러다가 아이폰12미니로 바꾸면서 세컨폰을 이제 그만 쓰고
전에 세컨폰에 쓰던 번호를 esim에 넣어두고 씁니다 . 폰 두개 들고다니는게 많이 불편하죠
아이폰 하나로 유심에 메인으로 쓰는 통신사 번호하나, 또 기존에 쓰던 세컨폰 번호 하나 이렇게 두개 쓰는거죠
아이폰12까지는 나노유심하나, 디지털 유심(eSIM) 들어간 듀얼심폰이어서
eSIM에 서브번호 더 만들어 쓸수 있는데요 아이폰이나 구글 픽셀폰 샤오미폰이면 됩니다
esim에 세컨번호 하나 만들어서 2,900원(100분통화 + 100건문자) 으로 무약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에 세컨폰에 쓰던 요금과 비슷하네요
알뜰폰에 들어있는 esim 듀얼심 기능 잘 챙겨보면 쓸모가 상당히 많습니다
첫댓글 esim 쓰는게 지금 티플러스 알뜰폰 한곳만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폰하나에 번호 두개 쓰면 헷갈리지 않나요?
예전 듀얼넘버는 헷갈렸는데 지금 아이폰은 전혀헷갈리지 않네요
사전에 설정해서 쓸수도 있고 또 전화 걸때도 구분가능해요
@니림보 답 고맙습니다
아이폰에 번호 두개 쓰는걸 알고만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후기들 많네요
아이폰Xs도 이렇게 되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 보니 아이폰11도 되네요
https://youtu.be/pACn4g2xuNA
PLAY
폰 하나로 두개 번호 쓰면 좋겟네요..
아이폰에 들어있는 esim을 티플러스에서 작년부터 쓸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아이폰 esim 잘 씁니다
업무용으로 해서 구분해서 쓰기 좋아요
요금도 싸고 전화리스트도 구분되고 해서 업무용으로 분리해서 쓰기 좋죠
쎄컨 폰은 어떤 용도로 쓰니나요?
중고거래할 때, 사이트 가입할 때 인증용으로 전화번호 필요하다할 때 등등 개인번호 노출시키기 싫은곳에 주로 씁니다
esim에 번호 만들어 두고 스팸 들어오면 번호 바꿔버리고요
메인폰은 15년 가까이 쓰고 있고 친한 인맥만 쓰고
서브폰은 알려주기 싫은데 번호 교환 해야 할때 쓰고 있습니다.
이중생활 때문에는 진심 아니고요
요즘 알뜰요금제도 저렴하고 예전 쓰던 푠으로 쓰니
부담 없습니다
다만 폰 두개 가지고 다니니 좀 귀차니증 있습니다
이동통신비는 두대 해서 5안원 선에
데이터는 100기가 쓰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알뜰요금제로 에그사용중입니다
이동통신비는 한달 5만원 중반입니다
세컨폰이나 세컨번호 만들어 쓰면 진짜 편리하죠
세컨폰은 두대운용하는 부담도 있지만 알뜰폰 요금제들이 좋아서 쓸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