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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세계 정상급 마라톤 선수와 함께 뛴다 | |
◇4월8일 개최되는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삼척시가 공인코스 구간에 5㎞마다 황영조 마라톤 코스를 알리는 홍보탑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척=황만진기자 | |
삼척황영조마라톤대회 내달 8일 개최 국제대회 면모 갖춰 케냐·몽골 엘리트 선수 최고 기록 도전 외국인 300명 참가 아마추어 시상금 1,800만원 대폭 인상 단체팀 신청 잇따라 【삼척】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 20주년을 맞아 오는 4월8일 개최되는`2012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 대회'가 국제대회로서 면모를 갖추고 시상금 또한 더욱 풍성해진다. 대회 주관처인 전국마라톤협회(이하 전마협)에 따르면 대회장소인 삼척 엑스포 광장에서 근덕면 초곡리 황영조 감독의 고향마을을 돌아오는 42.195㎞ 구간 마라톤 코스는 지난해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코스로 인증받아 대회의 수준이 더욱 높아졌다. 올해 대회는 세계 정상급인 케냐선수 5명이 출전해 2시간 10분대 기록에 도전하고, 국내 엘리트 선수와 몽골 엘리트 선수 등이 최고의 기록에 도전한다. 또 아마추어 시상부문의 상금이 1,8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되면서 아마추어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이색 참가단체로는 (주)올레그룹의 전 사원 100여명이 단체로 참가하며 그룹에서 지원하는 전국 각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 숙박권을 참가선수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다. 대구 케롤캠프 외국인 60여명을 비롯한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300여명도 참가해 국제대회의 위상을 높인다. 대회 주최 측은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 20주년을 맞아 승용차를 비롯해 전국 콘도 이용권(10년 기간), 가전제품, 자전거, 마라톤 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대회 접수는 오는 23일 자정에 최종 마감한다. |
첫댓글 삼척이 낳은 유명한한 사람이 아니라 휼륭한사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