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랑 얼마전에 깊은잠에 빠져 들었는데 시댁식구들은 나몰라라하고 애 아빠 탈상 하루 전날에는 두딸아일(3살,5살)고아원이나 수양딸로 주란 말만 던지고 지금것 전화 한통도 하질 안네요~
시댁에선 과수 농사를 해마다 짓고 있는데 땅 평수가 어느정도인진 잘몰라도3군데있는 걸로 알고 있고 거기다가 논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
어차피 부모님 돌아가시면 재산 분할해야되는거 아닌가요
6남매에 5째인데 그아들이 깊은잠에 빠져들어 안쓰러운 맘이야 오죽하시겟으냐 만은 우선 저 또한 그 아들의 며느리인지라 재산 상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수 있으리란 기댈 했는데 한푼도 못주겟다하시며 나몰라라 하시니 무슨 방법이없나하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법을 잘 모르는 서민의 한사람이지만 정말로 도움 받고 싶습니다 희망의 글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첫댓글 아이들에게 상속권이 있으니 나중에 최소한 법정상속분의 1/2 범위내에서는 망인의 몫에 대하여 권한을 행사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젊은 나이에 다른 곳에 시집가버리면 남이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손녀들을 훌륭히 키워내고 시부모를 친부모처럼 섬기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계신다면 언제가 알아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