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고도 오늘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진량고 마치고 무학고 가는 길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거의 도착할때 비가 멈추고 노을진 하늘이 제 머리위로 비춰왔습니다^^
들어가기전 무학고를 바라보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이땅을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로 이룰 수 있길 기도하였습니다.
모임을 항상 1학년 8반에서 했는데..
그 반이 보충수업 반이 되버려서 시간이 많이 줄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부턴 야외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죠 ㅎㅎ
모임에 나온 얘들은 7명~
그 아이들과 함께 1학기때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좋았던 점들, 혹은 이런 점은 바꿔야겠다 하는 점들을 서로 나눴습니다.
남학교라서 그런지 정말 과묵하더군요..
분위기를 업시킬려고하는 제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ㅋ
잘따라 주웠습니다^^
말씀은 진량고와 동일하게 전하였습니다.
아주~과묵한 아이들이였지만 말씀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함께 느꼈을꺼라고 믿습니다.
그 아이들과 함께 무학고들 함께 변화 시키는 도구가 되길 기도합니다.
무학고 아자~!
진량고와 무학고 시간이 없어서 기도제목은 다음주에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지난 이야기 6
무학고 첫모임~
강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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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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