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렬 - 예전에 제가 탁구 처음 칠 때 탁우회에 나오셔서 많이 가르쳐주셨는데 초보자들에게 친절하게 잘가르쳐주시던 분이시구요....
김남돈 - 닉네임 Lucky : 분당에 미래탁구교실을 인수하셔서 12월 11일부터 운영하십니다. 오픈식은 12월 21일이구요. 이번 시합에서 꼭 좋은 성적 거두세요.
안용호 - 닉네임 앙앙이 : 주로 부산에서 활동(TTF)하는데 서울에 와서는 탁우회에 자주 나왔었죠.. 부산탁사랑, 탁우회...^^;; 저랑 동갑이니까 아직 20대이죠..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참피온에서 주최한 andro camp에서 Phillip SAIVE 선수와 시합후에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경호 - 닉네임 다애를 탁구짱으로 (줄여서 다애짱): 울산 최고의 인기 탁구 선생님이시죠.. 관객과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분이십니다. 울산 모임이 현재 이경호 관장님 탁구장에서 모임을 하고 있구요.. 경남 지역 회원 분들 울산에 모였을 때... 많은 준비를 해주셨었습니다..
이종규 - 닉네임 고수 : 고수를 처음 봤을 때가 3년전 좋아좋아 누나 생일 때 동탁에서였을 거예요.. 어떤 사람이 한탁연 시합 참가했던 사람들 .. 특히 사슴에 대해서 플레이 분석을 해놓아서 다들 관심을 가졌었는데.. 그 장본인이 고수였었죠.. 통영출신으로 현재 울산대학교에 재학중인데.. 올해 처음 1부 입성했는데 나가자마자 울산1부 우승했습니다. 고수는 동호회가 탁우회 뿐이래요...^^
임경수 - 지난 아마최강전에서 예선에서 임광호씨, 정회승씨를 이기고 16강에 올라갔었죠.... 올해도 화이팅 ...^^
최효만 - 플레이를 자세히 보기는 광주 무등기 시합에서 치시는 모습이 처음이었는데요... 버들누나가 20대부 예선 통과하고서는 진행석의 무관심을 시합을 못 했는데 배려로.. 같이 시합을 쳐주셨죠... 거의 선수처럼 치는데... 언즐이가 선전을 했지만... 이기기는 쉽지 않았던 고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