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와서.물려받은 땅과.시모가.지인에게.빌려준.돈이.있었는데.받을수.있는.돈은.'작은아들에게 .약속 어음으로.주고.받기힘든 .돈은.남편에게 .받으라하고.돌아가시니.자기는.빚 받으려. 안.가고.아침.저녁
나에게만.참기름 .뽑듯 .하니.어떤때는.안가고도.갔다왔다고.뻥도 쳤다.하도' 들락하니.결국은.땅으로.계산 끝나자해서.울산 .농지를 받고.몇년.지나 .수용당해서.그돈으로.기장신평에 .대토를 했다.이때도.목돈생길때마다..돈을가져가니.빨리 살수밖에 없었다.
가계부는.날마다.책크하지만.본인.외에.지출을.많이.따지니.
아이들의.교육비도.친정과.
알바로..근근히.이어나갔다.
두.시누이는.기회있어.만날때마다.
울 엄마는.아들밖에 몰라.두.아들에게만 .재산
주었다며.나를 .부렸다. 그러줄알고.시키는대로.그집일까지.다.해주었는데.비밀이 폭로됐다.두딸에게 집도.사주어었고.큰 딸에겐.현금.작은딸은.서울에거주하니.
70년.중반에 .지금의.법원주의의.미나리깡 땅을.아들들 몰래사주었는데. 큰딸은.남편의.무능과.부인의 계획없는생활에다.돈줄인.친모까지.돌아가셨으니.자매인.여동생에게.땅의반을.내놓으라며.협박하다.
거절하니 .두.남동생에게.어머니가 .딸둘에게.준것이지만.
네명이.가르자고.제안하면서.오늘밤.막차타고.시동생과.남편의.큰아들이 서울가는것을.내가서울 시누이에게.사전에 대비하라고.전화했다.서울집에 찾아갔으나.대문도.안열어주어서.그냥.되돌아왔는데.화살은.당연히.
나였다.내가 .사전에 연락했다고~~~
80년 후반 당시 시세가 100억이 넘으니.세명은.모여서 .의논은했지만.서로 탓하며 .거리는 멀어만갔다.이집.저집.
찾아다니면서.연결 마지막.한줄이라도.연을 이어가길
바라면서.노력했다.
둘의 .다툼에.ㄴ넷다툼이싫었고.시모께서.각자에게.잘 나누었을거라.생각했었다
그래도.4형제의.난은 계속되었다.
큰 아들은.행실이랑 성격이.아버지를 닮아.공부에는 관심이없었고.
학교에서도.단임의.호출로. 불려가는.일도.있고.집에서.개인과외도.시켰지만.적응도.못해도.학원을. 간다해서.강의비를주면. 학원은.디니지도.안았지만.
남편에게.이야기하면.남자가.그럴수도.있다면서.아이편만.드니.훈육도.나는 할수가.없었다.동생들에게.화풀이를 하니.나혼자.가슴만 찢어질뿐이지만 .졸업은했지만.재수까지 하고도.대학선택을.못했는데. 유도로.용인체대.가겠다니.아버지의 반대에도.설뜩해서.돈으로 유도단증( 40년전에는 가능).만들어 특기생으로.입학했다..차후내아이들이.서울에.대학가는데도.반대가.덜할거란.생각도.있었다.
그이후는?~~~~~~생각하기도.싫다.
1998년부터.나도 무엇인가.돌파구가.있어야겠는데.
여자들모이면 안된다구
모임은.절대못하게했으나.
남편이 .내연녀집에.출근하고.퇴근하는시간을.생각하던중.
부산 의료원에서.봉사하는 지인의.권유로.봉사를. 시작하니.
의료원에는.행려환자들이.많고.서민층환자들이.많아.내 마음 달래기에는.안성마춤이였다'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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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쉬어가는 원두막(詩)
78세.한.여인의삶 (6탄)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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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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