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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년전 1천년전 그리고 지금까지
전쟁은 지속되고 질병또한 지속되고 있다.
세상이 바뀔 때마다 남 여 성별은 깨 질수밖에 없고
우리나라 또한 아버지 세대에 지끗한 6.25 전쟁을 격었고
그로 인해 고아와 과부가 많이 발생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부자집 아버지들은 후처을 두었다.
물론 고려역사 조선역사 무수한 전쟁을 격으며
전후 민초들의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 하여는데
조그나마 덜기 위해서는 임금님 부터 후처를을
많이 두어 종족번식? 후손 관리를 철저히 했음을 확인된다.
지금 우리는 전쟁 휴식기간에 있고
지구 반대편 에서는 천년 종교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남자들의 수는 엄청 많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
재건사업을 할려해도 남자들이 적어 재건작업 또한 엄청 전쟁 많큼이나
힘든 것이고 고아나 여자들은 약자다 보니 살아가기가 더욱 힘들고 고통스러울것이다.
속좁은 사람들은 아버지 세대에서 후처를 두었던것에 대해
재산이 적은 남자들은 그분들을 나쁘다고 왜곡하곤 하였는데
나라 임금님이나 인생을 아는 이들은
그분들의 고생에 감사할 따름일 것이다.
그 많은 홀로된 아녀자들을 수절해 가며 힘없이 평생을 살아야 하였을 것이고
아버지 잃은 자녀들은 보호자 없이 평생을 살으라 하는 말일찐데
욕하는 아둔한 인간들은 그 아픔을 이해 할수가 있었을까?
또한 지구의 재앙! 아프리카나 아마존 등
질병이 발생하면 이또한 비숫한 상황이 발생 되기도 하고
지구의 각지역의 석회 지질에 따라 지하수의 성분 때문에도 네팔, 인도, 부탄,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중국 북부지역등
여자가 적고 남자는 넘쳐나는 이런곳은
한 여자가 많은 남자를 책임져야하고
또는 남자가 많은 지역은
한 남자가 많은 여자를 책임져야하는 상황 이기도 하다.
남/.녀 편차는 전쟁을 떠나 각 지역의 토질 지하수에 따라
남여 비율이 편차있게 발생 되고 있어
그나라 풍속 또는 법 차원을 떠나서
남녀 혼인 관게는 꼭 잣대로 재듯 판단하여
남들의 인생에 대해서 욕을 하는 오류를 발생해서는 안될것이다.
여하튼 일부 다처제 일처 다부제는 동물이 종족번식에 있어서
최고로 중요한 것이기도 하고 필연적으로 남자들은 자손 번창을
노력들 하고있다.
그릇된 가정 교육에 따라 자손 번영은 영원히 끝이 날수도 있고
올바르고 곧은 기르침을 한 가정은 후손들의 번영을 만들어 줄수가 있다.
우리 평산 가문 또한 역사에 한획을 긋고
그 이후로 후손이 없다 시피한 가문이 되었는데.
이제 우리 평산 가문은 나라와 인류에 부흥한다는 뜻으로
크게 보고 크게 생각하여
고려 최고 가문의 맥을 다시 일으키기를
두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일부다처제는 한 남편에 다수의 아내가 있는 혼인 형태로,
아시아, 아프리카, 태평양의 섬들,아메리카 인디언 사회의 일부에 이 제도가 남아 있는데,
특히 이슬람 지역에 많다.
이슬람 지역에서 일부다처제 전통이 있는 이유는
이슬람이 세금징수를 통한 공동체의 생존을 위해 정복전쟁을 할 당시
과부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이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현대사회에서는 복지를 국가의 의무로 생각하여 직업교육등의 복지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이슬람이 태동한 고대사회에서는 여성가장을 위한 복지가 없었다.
일처다부제는 한 아내에 다수의 남편이 있는 혼인 형태로,
인도의 토다족과 티베트의 하층민 사회가 일처다부제로 유명하다.
주로 가난한 계층에서
얼마 안 되는 재산을 여러 형제가 나누어 가지면 모두가 살기 어렵기 때문에
재산을 공유하는 것처럼, 여러 형제가 한명의 아내와 생활한다.
이때 남자가 여러 명이므로 각각 기간을 정해 생활한다.
집단혼은 여러 명의 남녀가 서로 공동의 배우가 되는 혼인 형태이다.
1861년 스위스의 J.바흐호펜이 <<모권론>>에서
원시시대에는 난교적 성관계과 모권제가 행하여졌다고 기술한 것을 계기로,
유럽과 미국의 학자들이 혼인=가족 이라는 진화의 도식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L.H.모건의 저서 <<고대사회>>(1877)는
난교→집단혼→대우혼→단혼의 역사적 발전도식을 주장해 학계의 큰 영향을 끼쳤다.
19세기말 이래 호주의 W.슈미트, 영국의 B.말리노프스키, 핀란드의 F.웨스터마크 등이
원시시대에서도 단혼제가 보편적이었다고 주장한 뒤로,
오늘날 원시시대의 난교나 집단혼을 부정하는 학설이 지배적이다.
다만 부부만이 성을 독점하지 않고, 공동체 성원에게 개방되어 있었다.
이를 모건은 '프나르아혼'이라 하여 집단혼의 1형식이라 보았으나 실제로는 성의 공유였다.
형제형 일처다부제나 자매형 일부다처제의 복혼형태와, 그 수반현상인
레비레이트혼이나 소로레이트혼이라는 선호적 재혼형식도 이성적 공유관계에서 파생된 것이다.
한국 역사에서 가족, 호의 범위가 형태가 제도화되는 것은 조선왕조에 들어와서이다.
왕조는 복혼을 금지하고 단혼을 제도화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화로 처첩제가 생기는 문제도 있었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국가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리비아, 요르단, 모로코, 레바논, 이집트, 이라크, 알제리 등이 있다.
<꾸란 4:3> 만약 너희가 고아에게 공평하게 대해 줄수 없을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면 결혼을 할것이니 너희 마음에 드는 여인으로 둘, 셋, 또는 넷을 취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들을 공평하게 대해 줄수 없을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면
한 여인이나 아니면 너희 오른 손이 소유한것을 취할 것이다.
만약 너희가 그들을 공정하게 대할수 없다는 두려움이 있거든,
오직 한 여자와 결혼하라.
일처다부제가 허용되는 지역은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으로 한
네팔 일부 지역과 아마존 몇 개 부족 등이 있다.
♣ 일처다부제 (一妻多夫制) ♣
일부 다처제와 일처 다부제
국민의 삶의 질과도 관련이 있읍니다..
남,녀가 한쌍을 이루어 결혼 할때 우린 정상적인 결혼을 했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축복하는 일부 일처제의 결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남자가 능력이 없어 아내와 자식을 먹여 살릴수 없는 무능한 가장들도 많습니다.
전체 결혼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그 숫자는 실로 수백만 쌍이 넘습니다.
결혼한 가정들이 전부 행복한 가정이 아니라는 것은
실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와 같이 무조건 배당 식의
남성 일인당 여성 일인을 떠넘기는 식의 결혼은
남편 잘못 만나면 그야말로 천길 낭떠러지기에 떨어지는 생지옥과도 같습니다.
잘못된 결혼으로 발생하는 아내와
아무 죄없는 아이들이 치러야할 고통은 이루 말할수 조차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능력있는 남자가 서너 명의 아내를 먹여 살리고
애들도 잘 키운다면 아이를 기르는 아내들도 좋고
아이들도 훌륭한 아빠 밑에서 무럭무럭 자라게 되므로 국가의 앞날도 밝아 옵니다.
거리 마다 웃음 꽃이 피어 나겠지요!.
그렇다면 능력없는 남자는 평생을 홀아비로 살아가야 하는가란 의문을 남게 되는데
그땐 일처 다부제가 있습니다.
아내 한명이 서너명의 남편을 거느리고 사는 제도인데
이 제도도 매우 합리적인 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없는 사람들 끼리 서너명이 모여 공동체 생활을 하며
오순도순 한가정을 이루며 사는것은 결코 나쁜일이 아닙니다.
하나의 화살은 쉽게 부러지지만 서너개의 화살은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일처다부제를 실행하는 나라들이 의외로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며
가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을 보고 놀랜다고 합니다.
남편들끼리 서로 우애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제도가 일부 일처제입니다.
현재 우리가 실행하고 있는 일부 일처제도는
고려시대에 중국에서 수입된 제도인데 여성을 마치 배급 주듯이
무조건 한명의 남성과 한명의 여성이 짝을 이룬 가정을 일부 일처제라 부릅니다.
이 제도는 남편이 문제가 발생하면 피해갈 또 다른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결손 가정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수많은 피해 사례는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잘아실 것입니다.
삼국시대에 고구려 신라 백제가 나누어져 국운을 걸고 사투를 벌렸으며
그 와중에 많은 남성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대규모 전쟁을 통하여 대량학살은 결혼할 남성 부족 현상을 가중시켰고
결혼할 여자들은 넘쳐 났는데
그 여자들은 일부 다처제를 통해 안정된 결혼생활을 할수 있었으며
자손을 번성시키고 인류가 멸망 하는것을 막았습니다.
지금도 일부 다처제를 수용하면
정부에서 걱정하는 인구 감소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해결이 될수 있습니다.
현재 결혼을 앞둔 여성들의 심리는
능력 없는 남성에게 시집가기는 죽기보다 싫고
그렇다고 능력 있는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시집와 달라고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시집갈 여성들만 골탕 먹고 있으며
그런 여성들의 애타는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여
가짜의사 가짜박사 가짜변호사 가짜사장들이 득세를 하며
결혼할 여성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인구가 점점 감소한다고 어쩔수 없이 불가피하게 임신한 여성들을
억지로 애낳게 하고 먹고 살기도 힘든 가난한 부부들에게
애 더 많이 낳으라고 난리를 떠는것이 정부의 인구 증가 정책입니다.
주장한 대로 결혼의 제도적인 보완만 이루어진다면
인구 증가는 합리적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일처제만 고집하다가 대한민국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약소국가로 전락하고 말것입니다.
하루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가난한 가정에 애 낳도록 힘쓰지 말고
돈있고 마음 편하게 먹여 살릴 능력있는 가정에
애 많이 낳도록 여러가지 정책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합니다
만리장성(萬里長城)으로 둘러싸인 신비의 나라 중국(中國) !!
전설인줄만 알았던 진시황(秦始皇)의 어마어마한 왕릉(王陵)이 실제로 발굴됨으로써
중국인들의 고대 문명의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려진 중국 !!
동서로 760m, 남북으로 960m, 72만 m²의 넓이에 높이 11m, 사방 4km의 담과 800채의 건물과
일명 9999개의 방이 배치되어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금성(紫禁城)으로 잘 알려진 나라 중국 !!!
중국의 면적은 러시아와 캐나다 다음으로 세계 3위이고
통계학상 인구는 13억으로 단연 세계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실제적인 인구는 15억명이 넘는다 하는군요
이는 세계인구의 5/1에 달하며 한족을 포함 56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계에서 가장많은 다민족 국가이기도 하지요
전체인구의 94%가 한족(漢族)이며 다음이 장족(壯族)이고 만족(滿族)과 회족(回族)순이지요
장족(壯族)은 광등성과 접해있으며 해발 1000~1500m의 높은지대에 위치해 있고
인구는 약 3천만명 정도라 하네요
다음으로는 만족(滿族)과 회족(回族) 순으로 인구는 약 1천만명 정도 이구요
중국은 22개성과 4개직할시 5개자치구 2개특별행정구로 되어 있으며
대만을 23번째 성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그 중 우리나라 조선족(朝鮮族)은 소수민족중 야오족(瑤族)다음으로 14번째이며
약 200만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 또는 타지로 이주가 심하여 연변 자치구의 40%가
한족(漢族)이 차지 하므로서 머잖아 조선족 자치구의 존속이 어려울 지경이라 하는군요
그런데
티벳 자치구 남동부 먼위(門隅)지구에 살고 있는 먼빠족(门巴族)은
소수민족 56개중 51위인데 인구는 약 9천명 정도로 아주 작은 민족 이지요
이 먼빠족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모계사회(母系社會)이며 일처다부제(一妻多夫制)로
살고 있는데 생활풍습도 특이하다 하네요
여자가 성인(16세)이 되면 엄마가 평소 점찍어 놓았던 일잘하고 튼실한 청년들을
3~4명 데려와 결혼을 시키는데 결혼후 1년이 지나면 또 3~4명을 더 데려와 신랑으로 삼는다 하네요
그래서 먼빠족 여인들은 남편이 적게는 4~5명 많게는 7~8명이 된다 하네요
그런데
일단 결혼을 하게되면 남편은 다른 여자와 통정(通情)을 해서는 안되며
부인의 허락없이 남의 여자를 넘봤다가는 그 즉시 부족에서 추방 당한다 하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많은 남편이 있음에도 아기를 잉태하지 못하면 주위의 힘좋고 건장한
남의 남편을 빌려와 합방을 하기도 한다 하네요
때로는 부인끼리 의논하여 남편을 서로 바꾸기도 한다 하는데
가히 여자들의 천국(天國)이 아닐수 없어요
먼빠족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목축과 수렵(狩獵)도 겸하고 있는데
봄, 여름, 가을 3계절은 가축과 양떼를 몰고 초지(草地)를 찾아 유목 생활을 하고
겨울이면 가축을 이끌고 투장판 토담집으로 돌아 오는데
10평내외의 장방형 토담집에는 위층과 아래층이 있어
아래층에는 가축과 주방 남편들이 살고 위층에는 부인이 혼자 산다 하는군요
위층 부인의 침실에는 표범 가죽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침실이 있는데
이곳으로 일잘하고 말 잘듣는 남편을 하루에 한 두명씩 골고루 불러들인다 하네요
어떤때는 사냥감을 많이 잡은 남편들이 많을경우 두세명을 한꺼번에 부르기도 하는데
이때는 아래층 남편들은 술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욕정(欲情)을 달랜다 하는군요
아무튼 부인의 맘에 들게 하려면 가축도 잘 돌봐야 하지만 사냥도 잘해야 하고
또 밤일(?)도 잘해야 하나봐요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며 부인은 남편중 한두사람에게 침실 청소를 부탁하면
선택받은 남편은 목욕재개하고 위층으로 올라가 침실을 말끔히 정돈하고 누워 있으면
부인이 깨끗히 씻고 올라와 합방(合邦)을 한다 하네요
그러다 아이를 낳으면 모계혈통에 따라 모두다 어머니의 성(性)을 따르며
남편의 지위는 찾아볼수 없고 오직 열심히 일하고 부인에게 봉사(?)하는것이 전부라 하는군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 한번도 남편들끼리 다툼이나 부인의 말을 거역한 일이
없다는 사실 이지요
이들은 나이의 적고 많음에 따라 호형호제하며 동서지간의 우의(友誼)를 돈독히 하며
오로지 머슴처럼 일에만 몰두하고 부인의 선택만 기다리며 신처럼 맹종하는 남편들만 있을 뿐이래요
그러나 중국정부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일부일처제(一夫一妻制)로 바꿀것을 종용했으나
오랫동안 내려온 관습적인 전통인지라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먼빠족의 남여 출생비율이 8 : 2로 남자들이 월등히 많이 태어 나는데
아마도 여자가 귀하다 보니 남편들을 많이 데리고 사는 풍습이 생겼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최근 변화의 조짐이 불고 있다 하는데
주변국 부탄이나 인도부근에서 국경무역이 성행하자
먼빠이족 특산품인 나무그릇,박달나무 젓가락등 목공예품을 팔러나간 먼빠이족 남편들이
물건을 팔고는 돌아오지 않아 부인들의 애간장을 태운다고 하는군요
이제사 먼빠족 사내들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것을 알게 됐나봐요 ㅎㅎ
그리고 또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는 하우사족(Hausa)이라는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아프리카 토속 흑인이며 현재 약 700만명 정도 살고 있다 하네요
나이지리아 북부와 니제르 남부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종교는 이슬람교이고
1960년에 나이지리아가 독립한뒤 하우사족은 나이지리아 정치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우사족은 오랜 전통으로 부모가 정해준 남편과 살면서도 다른 남자와 결혼할수 있는
풍습이 있다 하는데 이를 자가(Zaga)혼인이라 한데요
부모님이 정해준 첫번째 결혼후 3년이 지나면 부인은 자신의 뜻대로 두번째 남편을 물색하는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멋진 남자들을 만나 애틋한 사랑도 나누고 연애(?)도 하면서
두번째 남편을 직접 고른다 하네요
선택받은 남자는 두번째 결혼도 분명 결혼이므로 새신랑은 신부대금을 지불해야 하고
결혼식도 첫 결혼 못지 않게 성대하게 거행해야 한데요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것은 부인이 두번째 결혼을 하게되면 새집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는 첫번째 남편이 마련 해야 한다는군요
두번째 남편의 집을 첫남편이 훌륭하게 마련 할수록 위상(位上)과 칭송(稱頌)이 따르므로
첫번째 남편은 두번째 남편을 위해 죽기살기로 돈을 벌어 좋은 집을 마련해 준다 하네요
신부대금은 마누라가 받고 남편은 골빠지게 노동하여 새신랑 살집을 마련 하는거지요
어찌보면
마누라의 외도(外道)에 멍석을 깔아주는 꼴이라니
우리의 관념(觀念)으로는 도저히 납득(納得)할수 없는 일이지요
그치만
그들은 오랜 전통(傳統)이고 오랜 관습(慣習)이었기에
부인으로서는 당당한 권리(權利)요 남편은 순종해야할 의무(義務)이기도 하다 하네요
부인은 두번째 결혼후 이집 저집으로 두 남편 사이를 왕래하며 잠자리를 같이하는데
이로써 동가식 서가숙(東家食西家宿)두 남편의 아내 역할을 하게 된다 하는군요
몇년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와 비슷한 이야기지요
정말 여자들에겐 천국이 아닐수 없어요
어때요?
이쯤되면 평생 일부종사 하고 있는 우리 한국의 여인들 너무 자랑스럽지 않나요?
그래서 뭐라 했어요?
있을때 잘하라 했지요?
앞으로 더 잘 하세요 ..... ㅎㅎㅎ
★ 많은 남편을 거느린 행복한 여인들 ...
* 일부다처제와 일처다부제
무슬림 남자는 4명의 부인까지 얻을 수 있다.
종교법상으로 다처는 허용되기는 하지만 권장사항은 아니다.
코란에 일부다처가 명시된 귀절은,
"만약 너희가 고아에게 나누어 줄 수가 없을까 걱정된다면,
너희가 좋을대로 둘 또는 셋 또는 네명의 여자와 결혼하라.
만약 공평히 대하지 못할까 걱정된다면 1명으로 하거나 오른손이 소유한
것으로 하라."
이집트 남자들 가운데 2명 이상의 아내를 거느린 사람은 약 20% 가량이다(Middle East Times/97.11.17.).
또한 이집트에서 가정이 깨지는 원인 가운데 상당 부분은 남편의 중혼이 차지한다.
결혼계약서에는 남편이 중혼하면 이혼한다는 조항을 삽입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이혼소송을 하면 판결이 나기까지 수년이 걸리고
그 사이에 남편은 자기 명의의재산을 다 빼돌리고 생활비를 대주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
여자가 남편의 새 결혼을 이유로 이혼하려하는경우가 적다.
사다트대통령 시절 영부인이었던 '지한'여사는 일부다처를 제한하려 했다.
남자가 새로 결혼하면 본인이 숨기더라도 국가가 이를 첫 부인에게 통보해주고,
여자는 남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혼할 권리를 자동적으로 가지게 되며,
이혼시에 집은 아내의 것으로 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지한법'은 85년에 폐지되고
옛법으로 돌아갔다.
아프리카에 있는 결혼 형태로는 일부다처제와 일처다부제를 들 수 있다.
마사이족의 경우 결혼한 후에 재산인 소가 불어나면 부인을 한 명씩 늘려 나간다.
그래서 나이 차이가 많은 혼인도 일상화되어 있다
바쿠족의 경우 추장은 보통 30여명의 부인을 거느리며,
우간다의 간다족은 신부대금을 지불할수 없는 평민의 경우 일부일처제이나
왕의 경우에는 수백명, 추장의 경우에는 10명 이상의 부인을 거느린다.
아프리카의 마사이족은 한 남자의 아내를 그의 동년배들이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즉 ‘갑’이라는 남편이 멀리 떠나있을 때 동년배 친구가 ‘갑’의 부인과 동침을 하게 되며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는 자손 번식이라는 단순한 목적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일부 다처제만 있다면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다행이 일처 다부제의 나라도 있기에 여자들은 그 공평성에 억울함이 덜힐것이다.
여자들이 이민가고 싶은 나라 일처 다부제 하면 티베트다.
티벳인들은 일처 다부의 관습이 있어
한 여성이 한 집안의 장남과 결혼을 하면
그 집안의 다른 형제들과도 결혼생활을 할수있다.
이나라는 처녀보다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나이지리아의 하우사족은
남편과 이혼하지 않아도 다른 남자와 결혼할수 있는 풍습이 있는데
이를 자가(Zaga)혼인이라 한다.
두 번째 결혼도 분명 결혼이므로 신랑은 신부대금을 지불해야 하고
결혼식도 첫 결혼 못지 않게 성대히 거행한다.
재혼한 남편과 일정한 기간 동안 생활을 하면 두 남편 사이를 왕래할 수 있게 되는데
이로써 두 남편의 아내 역할을 하게 된다. 정말 신나는 일 아닐까???
나이지리아의 카다라 족과 카고로족도 세 아이를 낳은 후에는
여자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할수 있으며
이때에도 신부대금의 수수와 성대한 결혼식이 진행된다.
一妻 多夫制
1. 개요
一妻多夫制
한 여성이 여러 명의 남성을 남편으로 두는 결혼 형태. 동물에서는 벌과 개미가 있다.
여왕 항목 참조. 이외에도 암컷이수컷보다 압도적으로 큰 물고기, 점박이하이에나 등에서도 관찰된다.
현대에선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일부일처제나,
역사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일부다처제에 비해 생소한 결혼 형태이지만
인간 사회에서도 드물게 관찰된다. 역하렘과 유사하며, 형사취수와도 관련성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진화론적으로 말이 안 되는, 최소한 극도로 비효율적인 결혼 형태이다.
남녀가 자식에 투자하는 에너지의 양이 다르기 때문. 일부다처제는 권력과 부를 가진 남성 하나가 여러 여성에게 씨앗만 뿌리고, 그 재산으로 양육에 도움을 주면 되지만 여자는 자기가 직접 임신해서 낳고 젖을 먹여야 한다. 여러 남자를 거느릴 이유가 딱히 없다. 그리고 한 여성이 여러 남성을 거느리면 소외된 여성은 결혼도 하지 못하고 자식도 낳지 못한다는 것인데, 종의 입장에서 엄청난 기회비용의 낭비가 된다.
따라서 일처다부제는 특별한 경우에만, 보통 성비가 극단적으로 바뀐 경우에 발생하며, 대체로 오래 존속하지 못하고, 자세히 조사해봤더니 실질적으로 일처다부제가 아니더라 하는 예가 많다.
환경적 요인을 거론해 볼 수 있는데, 땅이 척박하거나 한 곳에 정착이 불가능한 경우가 그러하다.
특히 중국의 모수오 족이나 남부 인도의 나야 족의 경우가 대표적 사례. 이런 부족들은 남성 여럿이 여성을 간간이 만났다 가는 식으로 일처다부제를 유지하여, 그 뜻을 담아서 "Visiting Husband" 문화라고도 한다. 또 이하에 다시 서술하겠지만 척박한 환경으로 꼽히는 티베트 같은 경우는 형제가 한 여성과 결혼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Fraternal Polyandry.
일처다부제를 취하는 인도의 "토다" 족이나
티베트의 하층민들의 경우, 남아 선호 사상의 부작용 및 지참금 풍습 등으로 여아의 생존성이 희박하기에 남녀성비가 개판이라 여러 명의 형제가 한 아내를 맞이해 공유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었으며, 남편이 죽더라도 남편에게 할당되었던 가문의 재산과 여성이 밖으로 유출되지 못하도록[1] 막아보려는 처사였다. 형사취수가 생전에 실시되는 것과 똑같은 시스템. 더불어 일처다부제로 인해서 형제들이 분가하지 못하기에, 가문의 재산이 유출되지 못하도록 강제로 막는 구실을 하였다.
간혹 중국의 먼바족 같이 아내를 중심으로 가계가 돌아가고, 아내를 기쁘게 해주는 남편만이 동침할 권리를 가지는 경우도 있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은 양육이나 가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자식을 키워줄 리가 만무할 뿐더러, 당연하게도 가계를 먹여 살리는 것은 전적으로 가장인 아내의 몫이다. 일처다부제이든 일부다처제이든 핵심이 되는건 전적으로 재산의 문제이다.
모계사회로 유명한 모쒀족#처럼, 특별히 결혼하지 않고 한 여자가 원하는 남자와 같이 지내다보니 일종의 일처다부제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아마존의 눈물에 나온 부족에선 일처다부제를 가진 부족이 있는데 아내가 집안의 주도권을 가진 채 여러 명의 남편을 거느리고 역할을 분담시킨다. 한 남편은 사냥을 하고 한 남편은 가사를 하는 식으로...말하자면 정말로 일부다처제의 정확히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 국가의 권력의 정점에 선 여성에게도 발생한다. 예카테리나 대제라든가 측천무후 등 역사상의 수많은 여제의 경우 잘생긴 남자들을 여럿 거느리며 성생활을 하기도 했다. 보통 이런 특수한 관계는 권력의 정점에 선 여제 1인에만 해당하는 경우긴 하나, 측천무후의 경우 공식적으로 일처다부제를 장려하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순수하게 남녀성비에 따라서 일처다부제가 정착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남아 선호 사상과 산아제한정책 그리고 성감별 낙태 때문에 아시아 지역은 남초현상이 두드러지는 추세라 [2] '이대로는 국제결혼으로도 결혼할 여성을 구할 수 없어 아시아에는 일처다부제가 보편적인 가족제도가 될 것이다'라는 말까지 나온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고,[3] 답도 없이 계속되는 남아선호에 일침을 가할 목적으로 주장되는 슬로건이 대부분.
당연히 남성들 사이에 갈등이 생길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것은 일부다처제에서도 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문제. 그렇기 때문에 일처다부제를 시행하는 문화권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다음은 그 중 일부를 열거한 것이다.
형제끼리 한 여성과 결혼하게 해서 웬만해서는 서로 싸우지 않게 한다. 다만 그 수가 많으면 이것도 별반 소용이 없다고 한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아마존 같은 일부 문화권에서는 남편들이 각각 역할을 분배하고 각자의 할 일만을 전담하기도 한다.
보통 일처다부제 하에서 가정이 깨질 경우, 상당수는 그 중 가장 어린 남편이 가정을 깬다고 한다. 즉 기존의 가정에서 혼자 이탈하여 새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찾아다니게 되는 것. 그런데 이것도 남편 수가 3명 정도까지, 잘 쳐 봐야 4명까지라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남편 수가 5명이 넘어가면서부터 비로소 드러나는 문제라고 한다. 안습한 것은, 그렇게 떨어져 나가서 새 삶을 찾으려는 남편들은 정작 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기회가 더 줄어든다고 한다.(…)[4]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남편 수가 많을 수록 한 남성이 가질 수 있는 가정 내 재산 지분은 적어질 수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대부분의 일처다부제 사회에서 남성에게 요구하는 거액의 지참금을 충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참금을 충당할 수 없으니 당연히 결혼도 못한다.
손예진과 김주혁이 주연을 맡은 영화의 원작 소설인 박현욱의 아내가 결혼했다도 일처다부제가 핵심 소재.[5] 로버트 하인라인이 히피 문화 매니아였던 시절 이걸 정말 좋아했다. 나무위키에 등재된 대표적인 작품으로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을 참조하시라.
막장 드라마를 여성향 노멀 게임으로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 은의 관 푸른 눈물에서도 나온다(…).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에서도 개그성 배드엔딩으로 잠깐 나온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서는 남자는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여자만이 사용 가능하므로 여성 중심으로 권력이 흘러가며 자연스레 일처다부제가 성립된다. 증거로 마리아쥬 플레르가 김철수에게 위로도 해주고.... 너 착하구나? 내 측실이라도 괜찮다면 들어올래?라는 말을 웃으면서 한다(...)
당연히 현실은 시궁창. 딴 것 없고 시가(媤家)가 둘이라고 가정만 해도 그걸로 끝이다.[6] 거기다 아내 혼자서 그 많은 남편들의 아이까지 다 낳는다고 생각해 보라.[7]요즘은 피임하면 되는데
여자는 자신과 아이를 경제적/정신적으로 아끼고 보호해 줄 남자가 1명이라도 확실히 있을 경우, 그 남자에게 의지하는 게 양육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여성향 게임이나 만화에서도 시작은 역하렘으로 시작하였더라도 결말에서는 한 남자와 맺어지는 경우가 많다. 남성향보다 하렘 엔딩의 빈도수가 낮다.그러니까 남자들의 경우처럼 생각없이 그저 하렘/역하렘을 좋아하는것이 절대 아니란 말씀이다. [8] 애초에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은 달라서 이성을 여럿끼고 있으면 당연히 좋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정확한 배우자를 원한다는 것. 하지만 요즘은 여자들도 가치관이 달라져서 남자를 여럿 끼고 있으면 그저 좋다고 여기는 경우가 급격히 늘고있다. 현실에서 여성들의 어장관리가 파다한 게 대표적인 예. 하지만 결혼제도라는 틀을 넘어서 애정 내지 성욕의 대상인 애인으로 넓혀 본다면 불륜 상대, 정부 등이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의 예에 모두 해당되게 된다. 단지 현대에는 합법적인 혼인관계로 인정되지 않을 뿐...
일부다처제처럼 일처다부제도 여성이 한명 뿐이니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가정내 여권이 매우 강할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공동의 소유물 취급받는 경우가 더 많다. 정말로 부와 권력을 가진 경우도 존재하지만 이런 경우는 자본주의 하에서 돈 많은 부유층 여성일 확률이 높다. 물론 상기 예시로 언급된 것 처럼 진짜 여성이 집안의 권력을 가진 경우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드물다. 애초에 일처다부제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빈곤지역에서 가정 내의 재산 유출 방지이기 때문. 이는 일반적으로 자매를 취하는 것이 금기시되는[9] 일부다처제와는 달리 일처다부제에선 대부분 형제와 한 여성이 중혼을 하는 형태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즉 가정의 부는 대부분 형제들 즉 남성에게 상속되며 여성은 결혼 대상들이 가져오는 지참금, 상속분만 가정 단위로 회수할 수 있다. 즉 상속의 대상이 거의 되지 못한다. 여성의 노동력을 형제를 통해 묶어두려는 제도인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일처다부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왔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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