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가는길에 배고파 기장에서 열심히 밥 묵고..(냠냠)
밥 다먹고 사진찍어주는 센스~ (이모할머니, 이모, 윤지)
간절곶에 공원같은곳에서 불빛에 필이 꽂힌 윤지~..열심히 달려!달려!
불빛에 신이 난 윤지...어딜 그리 달려가는지...
호미곶근처 찜질방같은곳에 들러..깨끗이 몸을 씻고~...
방잡아..과자먹으면서 휴식을 누리고~
아침에 눈떠 출발하여 도착한곳..호미곶..흐리지만 보이죠? 손...비가 와서 나가지 못하고 차안에서 찍었다는거..
돌아오는길에 신세계백화점 들러주고...
배고픔을 못이기는 우리윤지...저 큰 밥그릇과 국그릇을 다 차지..대단해요~우리딸!
첫댓글 클릭하자마자...헛~!!! 울엄마가 나오는줄알고 깜딱놀랬다능...ㅋㅋㅋㅋㅋ 잼나셨나봐요..표정에 즐거움이 한가득^^
작년까지 구룡포에 살아서 호미곶이 집에서 20분밖에 안걸렸었는데 ,,,,
넘 멋진 여행 하고 오셨네요
저둥 호미곶가고싶당~처녀시절 해돋이보러 근처까지 갔다가 잠만자고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
호미곶 작년 여름에 갔었어요.. 참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등대도 기억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