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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이사람> 이경자 집사(대구월배교회) | |
“주님 주신 달란트로 복음 전해요”
초대교회의 능력으로 ‘이웃을 위해 섬기고 나누는 축복 공동체’로 성장해 월배지역은 물론 ‘세계 열방 을 향한 선교의 비전’을 바라볼 수 있을 만큼 부흥한 대구월배교회(이상관 목사 시무).
항상 교회에서 낭낭한 목소리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경자 집사는 대구월배교회의 자랑이다. 올해 교육섬김부 부감으로 매 주일마다 회의를 통해 행사기획 등 각 부서가 잘 운영되도록 전반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찬양과 율동으로 때로는 성경 통독사 등 목소리 를 통한 봉사도 그녀의 몫이다.
현재 동화연구가로 한국시낭송가협회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이 집사는 월배교회 출석 전 유치원 교사이면서 개척교회에서 10년을 섬기면서 일꾼이 부족한 개척교회 특성상 설교도 맡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만큼 열정과 욕심이 있을 때였죠.” 이러한 그녀의 열정과 욕심이 자신의 다른 재능을 발견하게 했고 이를 달란트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대구월배교회에 출석하게 되면서 그녀는 가진 달란트를 본격적으로 활용했다. 매년 초에 열리는 성경통독에서는 통독사로 성경을 읽었고, 찬양과 율동을 맡기도 했다. 또한, 구역장으로 아기학교 부장과 대구서남노회 아동부연합회 부회장으로 섬기는 등 매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야 힘들지 않고 감사한 마음이 생겨요.”
그녀는 앞으로 동화나 점자 테이프 녹음 봉사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면서 남북통일이 되면 성경동화를 만들어 북한의 어린이를 위한 사역을 하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전했다.
그녀는 남편인 김상진 안수집사로 인해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다며, 저녁 모임이 있을 때마다 직접 아이들을 챙겨주기 때문에 맘 놓고 봉사할 수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첫댓글 이집 사님 ! 참 좋겠슴니다
막네 서울언니 오늘 막네 생각이나서 홈피에 왔더니만 당당한모습 보고 넘고맙고 가슴이 뭉클 하네 별로넉넉하게자라지도 못했는데 자신이 자아발전으로 글구 여기까지오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김서방 광익이 광혁이 다들 고맙네 언니 오빠는 우리살기가 바쁘다고 동생들을 한번도 처다볼겨를이 없어서 미안하네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고 하고싶은일 꿈을 이루도록 언니는 항상기도할깨 우리의막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