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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붕대감는 법 (삼각건사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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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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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 (삼각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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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리 (스피드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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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3cm 가량 접어서 얼굴 중앙에 댄다. 끝을 뒷머리에 교차시켜 이마 중앙에서 묶는다. 끄트머리는 뒷머리 천에 끼워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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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끝은 묶기 위하여 찢어 둔다. 머리에 씌운 후 거꾸로 하여 씌워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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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ㆍ턱ㆍ가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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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뺨ㆍ귀ㆍ턱(삼각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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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깨ㆍ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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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에 삼각건을 갖다댄다. 양끝을 턱과 머리위에 두르고 나서 상처난 반대쪽 귀위에서 교차시킨 다음 상처난 귀위에서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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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감고 어깨를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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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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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을 매다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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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에 삼각건의 정점이 오도록 대고 양끝을 목뒤에서 묶는다. 삼각건의 정점은 안쪽으로 끌어당겨 자루모양이 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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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ㆍ 손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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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깨ㆍ팔꿈치ㆍ무릎ㆍ 발뒤꿈치 (사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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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ㆍ발(삼각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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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대는 4개의 발을 가진 붕대로 각각의 발을 묶는다. 사각대의 중앙을 상처에 대어 사용하는데 굴절부 등과 같이 각이 있는 부위에 사용하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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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편 삼각건의 중앙에 놓는다. 정점을 손등으로 가져간다. 양끝을 교차시켜 손목 관절에서 돌려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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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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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행대(A) (정확히 중복하여 감을 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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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행대(B) (부목으로 고정시킬 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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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감을 때 끝을 약간 내고 감는다. 두번째 감을 때에 그 위를 누르면 풀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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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감은 사행대에 붕대가 포개지지 않도록 하여 나선 모양으로 감아올리고 감아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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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선대(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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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절전대(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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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감은 환행대에서 어느 정도씩 포개지도록 하면서 나 선모양으로 감아올리고 감아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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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적다리나 정강이 등과 같이 굵기가 다른 곳에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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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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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심 8자대(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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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심 8자대(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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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밑에 환행대를 수 회 감는다. 관절부를 중심으로 상, 하를 8자 꼴로 감고 마지막에 중앙부를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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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중앙에 환행대를 수 회 감는다. 관절부를 중심으로 상, 하를 8자 꼴로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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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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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수대(G) (보리이삭같이 생겼다는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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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행대로 시작하여 발꿈치 부위를 중심으로 1번씩 교차시키면서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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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A)∼(G)는 기본적인 붕대감기 방법이다. 감는 위치와 상처 크기에 따라 적당한 방법을 선택한다. 권축대(붕대감는 축)는 언제나 환행대로 시작해서, 환행대로 끝맺는 것이 원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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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ㆍ 손바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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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행대와 나선대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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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수대 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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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환행대를 감고 비스듬히 손가락으로 옮겨 나선대를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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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행대로 시작하여 다음에 엄지손가락에서 교차시키면서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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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손가락의 스피드 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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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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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3배 길이의 붕대를 부속기 로 씌운다. 부속기만을 사용하여 붕대를 뒤집어면서 끝을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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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환행대를 감고 다음에 손바닥을 감아 다시 손목으로 되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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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대는 상처에 댄 가아제가 어긋나지 않도록 고정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단단히 감아 지혈시키거나, 골절이나 염좌시 고정하거나 할 때 사용한다. 권축대 붕대(보통 붕대)를 말 때는 환행대에서 시작하고 환행대에서 끝내도록 한다. 시종 똑같은 힘을 들여 감고, 세게 감아 피가 흐르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하며 헐렁거리지 않게 한다. 신축성이 있는 탄력성 붕대로 감을 때, 잡아당기면서 감으면 나중에 쪼여 아프거나 저리게 된다. 즉, 가볍게 굴리듯이 하면서 감는 것이 요점으로 이렇게 하면 잘 고정된다. 매듭은 상처 위에 오지 않도록 하고 또 눕힐 때는 몸밑에 매듭이 오지 않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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