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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명화 식육 식당
-주 소 :광산구 명화동 225-4 -전화번호 :062-943-7760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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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조금 한가해서 점심때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을 찾아가게 되네요!
사무실 산수동 효도르,쌍촌동 배망치군과 같이 고고싱~
평동 지하철역 지나서 꽤 들어와보니 있더군요! 회사에서도 꽤 멀었어요!
기본 반찬...음 평범해요! 김치는 적당히 신맛이 나고 고추저거 머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짭쪼름하니 먹을만하데요!
자리앉고 나서 5분정도 지나니 바로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흐믓~
밥이 같이 말아져서 나옵니다.내용물을 보니 호박,돼지고기,당근,버섯,양파 정도가 들어있어요!
바닥에 흥건한 돼지 기름~ 먹으면서는 느끼하단 생각한들어요!
회사에서도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진짜 맛있게 먹었단 소리가 나오는곳인것 같습니다.
사람도 꾸준히 들어오고~ 다음에도 시간내서 꼭 들려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인듯...
가까운곳에 계신분들은 한번쯤 시간내서 가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럼 이만~
첫댓글 나 어제 평동 갔는데 ㅎㅎㅎ
평동엔 왜~ 공장 견학간거여?
흠..맛있겠다...ㅎㅎㅎ 근데 어째 친구분들이 다...효도르...배망치....무서워요..ㅎㅎ
에고~저정도는 돼야 포스가 나오죠~ㅎ
여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넘 멀어서..ㅡㅜ
긍께 우리집에서 갈라믄 거의 시외수준이다~
내껀 고기가 따블로 들어 있어서 넘넘 배 불렀음.. 이번에 내가 샀는데 가격이 쫌 밖에 안나와서 행복 했어여 ㅎㅎ
그럼 한번더 먹어줄수도 있음 ㅎ
뻘건게 침이 딱 고이게 만드는군...가격 허버 착하고...근디 어디여..ㅋㅋ
안내해드릴께요..ㅋㅋ
점심때 회사앞으로 오시면 저도 안내해드림~
전 픽업해서 모셔다 드립니다..ㅋ
안그래도 호박이 들어간 국이 먹고 싶었는디...사진 보니까 더 먹고 싶어지네~~아 배고파랑 ^^
하악~ 저도 사진보고 땡기는중~
호박찌개 울엄마 전문인디....
좋겠네~ 울엄마는 머하신다냐 ㅎㅎ
저좀 데리고 가요..
백두회사 근방이니 당구메니아들 함 모여 가지.추석쇠고 날 잡자고.,ㅎㅎㅎ 난 세번 갔다왔음. 또 먹고싶음.ㅎㅎㅀ
여기 정말 가보고 싶은데 넘 멀다는...ㅜㅜ 사진으로 대신보니 더 먹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