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 진성 / 48848 [금영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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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 진성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첫댓글 배우고 싶은 노래인데
여기 있었네요 감사합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