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제는 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조합원 개인의 생각들을 말입니다.
민주주의 기본인 "선거".
우리 업계에서 얼마나 오랜 관습처럼 이렇게 '향응'이다. '계원'이다. 그리고 또 뒷'돈'거래...
가 있어 왔기에, 그렇게도 당연시 되는것인지 말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것이 선거이고 투표라 말입니까?
돈이 얼마나 많고. 계원의 조직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힘겨루기 파워 게임? 이지요.
정작 우리가 필요로 하는것은, "정직을 기본으로하는 따뜻한 양심과 흔들리지않는 강직함과 정의감"
이 있는 그러한 리더를 원하다 하면서도, 정작 선거철만 되면. 이런생각은 뒷전이고, 마셔라 부어라...비방이 난무하는 그러한 분위기로 흘러 가더군요...
그리고나서 훗날. 뒤에 가서는 잘하니 못하니. 조합비가 어찌 되었다더라..등.
"소금먹은자가 물이 씬다."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소금을 먹인것이 곳 우리라는것 이지요..
한잔술에 양심까지 팔지말고, 처음부터 소금도 물도없이. 냉철한 눈으로만 판단을 할수있는 그러한
선거문화가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현대분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감사..
첫댓글 버스를 운전하다보면 간혹 승객들사이에서 우리나라사람들은 않돼... 우리 대구사람들은 아직 멀어서..라는 말들을 듣게 됩니다...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버스타고가는 메너가 좋치 못하더군요.. 우리 동료들 사이에서도 그런 말들을 듣죠... 모두들 변화를 바라면서 자기부터 변화를 싫어하지는 않는지 묻고싶군요..이제는 달라집시다라고 외치기전 나..나부터라는 생각 먼저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모두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어 봅시다...^_^
의식있는 조합원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알아보려고 하고 누가어떤가 하고 관심과 접촉을 하는 조합원 얼마나 될까요? 자기의 이익과 안정을 위해서라면 조그만 비리는 당연하다고 하는 마음이 팽배해 있는이상 앞날 은 암담하다고 볼수있습니다....앞날을 생각하고 뒤의 후배들에게 좋은 직장을 넘겨주려는 노력은 우리가 지녀야될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요?.......현대교통은 이번의 일을 슬기롭게 매듭을 짓고 대구의 전체조합원의 인정받는 성숙한 분회의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올쇼........
분회장 선거는 왜 후보자가 유권자 앞에서 자기뜻을 밝히는 정도의 여유를 주지 않습니까? 교양하듯이 자기의 올바른 정견발표를 한다면 진정 조직을 위해서 투표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자리는 탐이 나고. 능력은 없기에, 연설없이 그냥 그렇게 넘어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