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중학교 푸르미가족봉사단 백운역 철로에 떨어진장애아를 몸을 던져 구한 이주호학생
호국보훈의달맞아 나라사랑문화마당 한국청소년문화재단 표창수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를 기원하는 문화한마당이열린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부평서중학교(교장이상국) 푸르미가족봉사단이주호(3년)지난5월29일(토)백운역철로에떨어진장애아를몸을던져 구한 푸르미가족봉사단 학생과학부모에게 55회현충일을맞아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이주열) 김영태인천회장 의 표창수여식을거행 의미있는 평화마당기원 행사
부평서중학교(교장 이상국)에 재학중인 3학년 이주호 학생이 지난 5월 29일(토) 백운역 철로에 떨어진 장애아를 몸을 던져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5일(토) 오후 5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사진)부평서중학교푸르미가족봉사단이주호(3년)학생과어머니,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인천보훈지청배종대보훈과장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인천회장 김영태(6,2동시지방선거인천계양,강화교육의원당선자)
6월호국보훈의달을맞아 한국자유총연맹인천광역시지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하정우) 후원하고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이주열)이주관 하는이번 청소년푸른쉼터문화 한마당은 인천지방검찰청,법부부범죄예방인천지역협의회와함께1998년부터지속적으로학교폭력근절과법질서바로세우기운동과자녀안심학고학교보내기운동일환으로현재
인천지방검찰청문무일1차창검사가 청소년전담검사로있던 98년도에 청소년푸른쉼터문화공간을 만들어 현재12년째 진행하고있는전국유일의청소년문화쉼터의역활로 전국적으로모범사례로활용되고있다
댄스동아리의 화려한 춤과, 환상적인 밴드공연, 우리가락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 날 공연에 앞서 인천보훈지청에서는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
인천보훈지청 배종대보훈과장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인천회장 김영태(6,2동시지방선거인천계양,강화교육의원당선자) ,한국청소년문화재단환경위원회진용환위원장((주)아산테크대표)한국청소년문화재단교원위원회오세형부위원장(산곡고교감),한국청소년문화재단교원위원회김국희인천여중교무부장,한국청소년문화재단푸르미가족봉사단 어머니,학생푸르미단장을비롯한 푸르미예술단이참석하여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와 풍선을 나눠주었고, 태극기 및 나라사랑 큰 나무 버튼 만들기, 나라사랑 큰 나무 포토존 즉석 사진촬영,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엽서 쓰기와 감사의 리본달기 등 나라사랑 체험한마당,인천광역시e-클린센터 인터넷윤리교육,깨끗한인천광역시인터넷세상만들기
득이되는인터넷에서독을걸러주자는우리아이들을인터넷유해환경으로부터보하하자는켐페인
행사도 함께하였다.
부평서중학교(교장 이상국)에 재학중인 3학년 이주호 학생이 지난 5월 29일(토) 백운역 철로에 떨어진 장애아를 몸을 던져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주호(중3) 학생은 지난 5월 29일 오후 5시 경 어머니와 함께 ‘가족 푸르미 봉사단 연합 발대식’참가 후 백운역에 도착하여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던 중 전철이 진입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옆에 있던 장애 어머니와 함께 있던 장애아가 철로에 떨어진 것을 목격했다.
평소 열차 비상 버튼을 눈여겨 보았던 이주호 학생은 침착하게 비상버튼을 눌러 열차를 정지시킨 후 철로에 떨어진 장애아를 극적으로 구해 어머니 품에 안겨주었다.
이 장면은 백운역 CCTV에 찍혀 백운 역장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백운 역장님은 이러한 미담과 함께 학교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주호 학생의 용기 있는 선행은 순간적인 판단과 행동이 얼마나 큰 기적을 실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위대한 사건이었다.
이군은 "그 순간이라면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라며 "열차가 곧 도착한다는 표시를 봤지만 내가 위험하겠다는 생각보다 빨리 아이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이주호 학생은 학급 반장으로 매사에 성실하고 예의가 바르며 학업 성적도 우수하여 타 학생들의 모범이 되어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사회에 살신성인의 귀감이 되었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이사장은 푸르미가족봉사단은 가족이함께이웃을위해봉사하는 데 취지를두고있으며 푸르미가족봉사단 부평서중학교 이주호 학생 과 어머니께 더욱 칭찬하고 싶은것은 봉사와 희생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또한 남을위해 희생과봉사가 당연하다는것과 뒤에서묵묵히실천함에 더욱 더 감사하고 칭찬하고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