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동에 분양 중인 ‘서울역 리가’ 모델하우스에 하루평균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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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리가 모델하우스 내부모습> | 실제로 지난 23일 모델하우스 개관이후 주말을 포함에 약 3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단지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발전 가능성과 특화평면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역 리가 최진욱 분양소장은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내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울역 주변의 다양한 개발 계획 등으로 입주시점에는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인 서울역 리가는 분양가가 3.3㎡ 당 평균 1899만원으로 일부 층의 경우 6억원을 밑도는 등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됐다. 실제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지난 2000년 입주한 S아파트의 경우 로얄층이 3.3㎡ 1950만원 수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만리동 재개발,
용산재개발,
아현뉴타운,
북아현뉴타운 등 도심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에 따라 연면적 5만㎡로 최대 7500명을 수용하는 국제컨벤션센터(가칭)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총 181가구로 전 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오는 2012년 1월 예정. 모델하우스는 논현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문의:1577-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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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현뉴타운 아현3구역 대규모 약3000세대하고 소규모 단지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