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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
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 ||
문의 |
정창윤 대변인 010-2532-5252 | ||
날짜 |
2010년 3월 15일(월) | ||
주 소: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 6길 38 /전화: 283-2010/2013, 070-8835-4284, F: 283-2016 메일 : newjinbous@gmail.com 위원장:노옥희(011-580-8053) 홈페이지: http://cafe.daum.net/usjinbo |
1) 2차 공직후보 선출 투표 결과 2) 노옥희 울산시장 예비후보 세 번째 약속 기자회견 예정 3) 북구 광역의원 후보자 출마 기자회견 예정 4) 진보신당 창당 2주년 맞아... |
1) 2차 공직후보 선출 투표 결과
○ 지난 1차 공직후보 선출결과 총7명이 등록한 진보신당 울산시당은 3월 8일(월)부터 3월 12일(금)까지 진보신당 2차 공직후보에 대한 당원투표결과 2명의 광역의원, 5명의 기초의원(비례)등 총 7명의 후보가 당선되었다.
○ 2차 공직후보 투표결과는 광역의원으로 북구2선거구에 김창선 시당정책위원장, 북구3선거구에 정창윤 시당대변인 겸 대외협력위원장이 당선되었으며, 기초의원으로 동구(다)선거구에 김원배 시당 감사위원장, 북구(가)선거구에 박병석 북구의원, 북구(다)선거구에 류인목 북구의원이 당선되었으며, 북구기초비례로 장금화 시당대의원이 당선되었다.
○ 다음은 2차 공직후보 선출 당원투표에서 당선된 후보자들의 주요약력이다.
구분 |
후보자 |
선거구 |
경력 | |
광역 의원 |
김창선 (65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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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2선거구 (농소 2,3) |
- 울산경실련,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역임 -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노동,복지분야 자문위원역임 - 울산시 대중교통개선심의위원회 위원 - 북구 아파트 분양가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울산시 정책자문단 경제,통상분과 자문위원(현) |
정창윤 (64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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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3선거구 (효문,양정,염포) |
- 민주노총 울산본부 정치국장 - 무상의료 울산운동본부 공동대표 - 울산 시민연대 창립회원(현) - 시민포럼-대안과 실천 운영위원(현) - 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겸 대외협력위원장(현) | |
기초 의원 |
김원배 (59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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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다)선거구 (남목 1,2,3) |
- 동구미래포럼 대표 - 대통령 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자치분권연대 공동대표 - 진보신당 울산시당 감사위원장 - 동구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협의회 자문위원 |
박병석 (66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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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가)선거구 (농소1,송정, 강동) |
- 현대자동차노조 교육위원 역임 - 북구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 역임 - 아파트 연합회 북구지회 자문위원 - 농소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 |
류인목 (61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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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다)선거구 (효문,양정,염포) |
- 현대자동차써비스 노동조합 부위원장 - 북구의회 3,4대 의원 - 북구 보육정책위원 - 북구 문화정책위원 - 북구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 | |
기초 비례 |
장금화 (73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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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기초 비례 |
- 울산생활협동조합 이사장(전) - 송정초등학교 운영위원(전) - 북구 육상연합회이사(현) - 울산생활협동조합 이사(현) - 진보신당 울산시당 대의원(현) |
2) 노옥희 울산시장 예비후보 세 번째 약속 기자회견 예정
○ 노옥희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울산시의 재정, 산업단지와 관련한 공약발표이후 이번주 17일(수) 오전 11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세 번째 약속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주 울산시민에게 드리는 세 번째 약속은 울산시의 교육문제와 관련한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3) 북구 광역의원 후보자 출마 기자회견 예정
○ 이번 2차 공직후보 선출 당원투표를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북구 광역의원 후보 2인(2선거구 김창선, 3선거구 정창윤)은 16일(화), 18일(목) 잇달아 출마기자회견을 가진다.
○ 16일(화) 오전 11시에는 정창윤 시당 대변인이자 대외협력위원장이 출마기자회견을 가지며, 18일(목) 오전 11시에는 김창선 시당 정책위원장이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각각 노사관계와 도시계획분야에서의 전문가임을 내세워 지역일꾼의 적임자임을 내세울 예정이다.
4) 진보신당 창당 2주년 맞아...
○ 진보신당이 창당 2주년을 맞는다. 2008년 3월 16일 새로운 진보를 추구하며 ‘평등·생태·평화·연대’를 기치로 출범한 진보신당은 같은 해 4월 총선에서 정당 득표율 2.94%에 그쳐 아쉽게 원내진출에 실패했으나, 이후 촛불 정국에서 종합상황실 변호인단 운영, 칼라TV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신생정당, 원외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했다.
○ 창당 초기 노회찬, 심상정 등 5인의 공동대표 체제로 시작한 진보신당은 작년 3월 노회찬 대표 체제를 출범시켰으며, 이후 4.29 울산 북구 재보궐 선거에서 조승수 후보를 당선시켜 창당 1년 만에 원내진출에 성공했다.
○ 진보신당 첫 국회의원 조승수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신종플루 치료제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특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키고, SSM(대형슈퍼마켓)의 독점적 폐해로부터 중소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제출하는 등 민생정치, 서민정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이와 같은 진보신당의 성장과 활발한 진보정치 활동의 배경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1만8천여 명에 달하는 진성당원들의 참여다. 지난해 선관위가 발표한 통계자료에서 진보신당은 당원들의 당비 납부율이 그 어느 정당보다도 높은 68%에 달해 진성당원 비율 1위를 차지했다.
○ 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보신당은 올해 창당 2년 만에 서울과 경기 등 전국 11개 광역시도단체장 후보를 출마시키는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으로 발돋움,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또 한 번의 도약과 성장을 준비 중에 있다.
2010년 3월 15일
진보신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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