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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 |
*원의 성질 및 넓이를 구하는 방법을 설명하시오. ( 6 학년)이름 김 주형 |
서론 |
원은 두 가지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첫 번째는 ‘한 점을 중심으로 일정한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점은 부피가 없고 위치만 나타내기 위해 그린 것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말을 살짝 바꾸어 원의 정의를 내렸는데, 그것은 ‘한 점을 중심으로 일정한 거리에 있는 (곡)선이다’라고 했다. 원은 다른 도형들보다 가지고 있는 용어들도 많고, 넓이를 구하는 방법도 많이 까다롭다. 지금부터 원의 성질과 넓이구하는 공식을 샅샅이 파헤쳐 보겠다. |
본론 |
원에는 원의 중심과 지름, 반지름, 원주, 부채꼴, 호, 현이 있다. 원의 중심은 원의 가운데에 있는 점이다. 지름은 원의 중심을 지나는 직선이다. 반지름은 원의(원주의) 한 점과 원의 중심까지의 거리를 나타낸다. 원주는 원의 둘레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원주와 관계된 것에 원주율이라는 것이 있다. 원주율은 원주/지름이다. 옛날 학자들이 원주와 지름에 대해 연구를 하다가 원주 나누기 지름을 해 보았는데, 원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다 3.1415926535...으로 똑같은 몫이 나오는 것이었다. 또한 학자들은 3.1415..이 끝이 나지 않자, 3.14로 짧게 줄여 썼다. 원주와 원주율과 지름은 서로 연결 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한 원의 원주가 62.8cm일 때 지름은?’이라는 문제가 나왔을 때, 원주는 원주율*지름이니까 6.28 나누기 3.14를 하면 지름을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지름의 길이는 20cm가 된다. 부채꼴은 원의 중심과 원주의 두 점을 연결한 것을 말한다. 부채꼴에서 원주의 일부분만 남기고 지우면, 한 곡선이 나오는데, 그 곡선을 ‘호’라고 한다. 만약 호의 양 꼭지점이 A, B라고 할 때, 그 호를 로 나타낸다. 호는 두 종류가 있는데, 반원보다 작은 호는 열호, 반원보다 큰 호는 우호라고 한다. 현은 호의 2개의 끝점을 이어서 얻어지는 직선이다. 다음은 원의 넓이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한 피자가 있다. 피자를 똑같이 8조각으로 잘랐다. 그 조각들을 이어 붙이니까, 이런 모양이 되었다. 이것처럼 원을 수없이 잘라 붙이면 직사각형이 된다. 이 직사각형의 높이는 반지름이고 밑면의 넓이는 원주 * 1/2가 된다. 이것을 학자들이 계속 변형시켜서 [반지름 * 반지름 * 3.14]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이것은 [반지름² * 3.14]가 된다. 이 공식을 사용하여 한 문제를 풀어 보겠다. 원의 넓이가 314cm²인 원이 있다. 이 때 지름의 넓이는? 이 문제에 공식을 추가해 보면, 넓이=반*반*3.14=314=반*반*3.14=100=반*반이 된다. 제곱이 되어서 100이 되는 수는 10밖에 없다. 10은 반지름이니까, *2를 하면 20(cm)가 된다. |
결론 |
원은 쟁반, 컵, 동전, 공, 하수도 뚜껑 등 여러 곳에 쓰이는 도형이다. 그래서 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때 가 많다. 하지만 지금 원의 성질과 구하는 방법을 확실히 알았으니 이제 많이 틀릴 것 같지는 않다. 앞으로는 원에 대한 문제를 신중하게 잘 풀어야겠다. |
첫댓글 약간의 그림이 있으니 파일첨부해서 보삼~. 결론부분이 내용면에서 엉성한것 같습니다. 94점
결론이 너무 작다. 그런데 본론의 내용이 충실하다. 본론은 틀이 잡혀서 ...................................................................................................................... 90점 by-----원조캐간지[GJ]진태--------
서론과 본론의 비해 결론이 너무 적다. 하지만 내용은 잘 이해가 되고 내용도 많은 것 같다. 문단나누기도 잘된것 같다. 그래서 94점
예를 들어 설명도 잘 했고, 서론에서 방향성도 잘 제시하여 주었다. 그런데 결론이 너무 적고, 문제의 예를 좀 더 많이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94점.
서론과 본론에 비해 결론이 너무 작지만 내용을 잘 이해할수 있게 썻고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잘 알수 있도록 쓴것 같다.
결론이 조금 적다. 그런데 문단나누기가 잘 되어 있다. 하지만 본론의 틀이 조금 잡혀서 95점?
점수는 98점 서론에서 ‘이 점은 부피가 ... ' 에서 '이'라는 자를 뺐으면 말이 자연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서론과 본론은 내용이 충실한데 갑자기 결론에서 내용이 팍 줄어버려서 이상하다. 결론은 최소한 5~6줄은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논술문을 쓸 때에 지켜야 할 규율들은 모두 다 잘 지켜준 것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결론이 조금 적다는 점이다. 서론과 결론은 되도록이면 5~6줄로 채워 주었으면 좋겠다. 정 채울 수가 없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인터넷, 백과사전을 참고해서 채우면 된다. 다음, 서론에서는 원의 정의를 설명한 점이 매끄럽고 잘 연결되어 있고, 설명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