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 일시: 2020년 10월 4일 오후 2시
* 장소: 예배당
* 참석자: 목회자-조해강, 장로-이인성 문정부, 안수집사-이금용 이주훈 이치훈
* 의장: 운영위원장 이인성 장로
* 시작 기도: 통성 기도 후 문정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다.
주요 보고사항
1. 주일 가정예배: 8월 23일부터 오늘까지 7주차
2. 필리핀 방효천 선교사 후원 물품 발송:
① 일자: 9월 24일(목)
② 규모: 박스 2개(개당 80kg)
③ 비용: 22만원
④ 도착 예정일: 10월 25일
3. 교우들의 소식을 나누었다.
4. 코로나 상황 속에서 각자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나누었다.
주요 안건
1.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향후 예배 방식에 대한 논의
① 문정부 장로는 10월 18일부터 대면예배를 재개하자고 했다. 10월 11일까지는 추석특별 방역기간이기 때문이다. 교회의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위와 같이 의견을 낸다고 했다.
② 이금용 안수집사는 문정부 장로의 의견에 동의했다.
③ 조해강 목사는 10월 11일 이후에 나오는 정부의 발표를 듣고 나서 결정하자고 했다.
④ 이주훈 안수집사는 정부의 대면예배 허가 발표까지 기다려 신중하게 대면예배의 실시여부를 결정하자고 했다.
⑤ 이치훈 안수집사는 교우들을 영적으로 돌보고 격려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⑥ 많은 토론 끝에 일단 10월 11일 이후에 나오는 정부 발표를 들은 후에 다시 의논하기로 했다.
2. 교우들 간에 소통하며 돌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는 이치훈 안수집사의 의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방안이 제시되었다.
① 이치훈 안수집사는 비대면예배가 지속된다면 예배 전체를 녹화하기 위해 젊은이들과 의논하자고 했다. 이때 제작된 예배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자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자고 했다.
② 이주훈 안수집사는 실시간 예배를 진행하되 단체채팅과 같은 방식을 도입하여 젊은층의 참여를 끌어내자고 했다.
3. 기타 사항
① 이인성 장로는 코로나 극복과 대면예배의 회복을 위하여 전 교우들에게 하루 한 시간씩 기도에 동참하자고 권할 것을 제안했다.
② 이치훈 안수집사는 교우들이 릴레이로 5분영상을 촬영하여 서로의 소식을 나눌 수 있게 하자고 했다. 이 때 영상촬영을 위한 질문 가이드를 제공하며 영상을 올리는 사람에게 상품권을 주자고 했다. 영상을 올린 사람은 다음 사람을 지목하게 하자고 했다.
의장이 각 사람에게 다른 의견이 있는 지 물은 후에, 조해강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회의를 마칠 것을 선언했다. 이에 조목사가 기도를 마치니 오후 4시 16분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