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간단 소식 (래리 샌더스 소식 포함)

[LONG2]

1. 샌더스

바이아웃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샌더스가 바이아웃을 받아들일 지는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샌더스가 벅스로 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점쳐지는 가운데

샌더스의 관심이 농구에서 멀어졌다는 이이기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2. 에니스 칸터

벅스가 유타의 에니스 칸터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실제 협상을 진행할 것인지, 카드는 무엇인지에 대한 소식은 발표된 바 없습니다.

3. 야니스 안테토쿤포(이야 쿤보)

올스타전가서 잘 놀고 온 듯 싶습니다.

타 팀 루키들과 참가한 미니 무비 "루키들이 슬립오버를 한다면?"

루키도 아닌 주제에 끼어들어서 불꽃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르브론의 전화받고 달달 떠는 모습이 압권이군요.

더불어

지 덩크는 폭망한 쿤보군은
형 덩크에 참여하여 신나게 놀았습니다.

형 덩콘 가서 춤추기

형덩크 패스하기

4. 기타: 연습 공개

현지 시각으로 화요일, 마켓 대학에서 밀워키 벅스 공개 연습이 있습니다.

밀워키 사시면서 심심하신 분은 가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MFFL]

밀워키 해외 포럼에서 나오기로는 키드와 샌더스가 12월 연습장에서 서로 말로 치고 박았다고 하네요.
투쟁심이 없음에 키드가 급노했고, 그 이후 샌더스는 등장하지 않았답니다.
샌더스는 본인 주변사람이 자신에 대해 농구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사람들과 둘러쌓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프로의식의 부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LONG2]

결국 개인사는 코치랑 싸운겁니까. 농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이는게 안전했을텐데 황당하네요 ㅠ

[BIGJT]

3. 야니스 안테토쿤포(이야 쿤보) ㅋㅋㅋㅋ 어떤 드립보다 웃기네요 빵터짐요ㅋㅋㅋ 이야~ 쿤보 ㅋㅋㅋ

센더스는 참 안타깝네요; 풋웍도 좋아지고 마무리도 좋아지는 타이밍에;; 그만한 돈을 주는데도 얼르고 달래면서 코칭해야 한다니... 사정이야 있겠지만 참 이해가 안되네요;

[LONG2]

쿤보는 사랑입니다♡
샌더스는 다른 것보다 전문적인 심리 상담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underdog15]

결국 샌더스의 정신부상이 루머가 아닌 사실로 마무리되는 건가요. 저도 기사들 찾아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키드와 팀원들은 샌더스를 기다린다는데 립서비스인건지...
한가지 확실한건 정상적으로 돌아와도 결국 팀의 시한폭탄이라는 거고, 지금 분위기 좋은 상황에서 그런 변수를 안고 갈 필요는 없다는 거겠죠.
거의 자리를 굳힌 헨슨이 스타터로 더 성장하고 다재다능한 파출리아가 백업해주면 센터 포지션은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은근히 부상이 있는 선수라 튼튼한 3번째 몸빵 센터 한명만 있으면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라듈리차가 아쉽네요.

[LONG2]

이 정도라면 벅스는 물론 타 팀에 가더라도 제대로 있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라듈리차는 미네소타에 10일 계약으로 있다가 현재 발목 부상으로 방출되었다고 하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