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까지 내려갔었으면 아마 어제 집에 못왔겠죠?
고불로 어딘가에 차세우고 왕복거리 44km 시간 두시간일분
평속 21k 최고속 67k 깜깜한 내리막에서 영화 비트에 정우성처럼 바람을 느끼며
어둠속으로 사라질까 무서워 브레이크를 꽉...
최저속 8.xx km/h -- 어디서 이정도인지 아시죠?
(소백산 그란폰도때 요정도 속도로 옥녀봉 4km 저수령 7km 올라갑니다.
턱에서 땀이 주르륵 흐르고 허벅지 허리 심장이 그냥~ 막그냥~)
오늘하루 아주 피곤해 죽습니다....ㅋㅋ
걍 이러저러
뉴발란스 컬러런, 일렉트릭런 서울, 좀비런... 이런 이색 대회 대회라기보다 젊은아그들
놀이마당같은,, 5km 종종거리는데 참가비 5만냥, 한번 가볼까 싶다가 에잉~ 치아라
전마협 - 8월16일 한강 자전거 몽땅 한바퀴 이것도 연휴에 그닥
사족
그제 일요일 다큐3일에 여수엑스포 아쿠아플라넷 나오던데...
공식대회 여수였으면...
첫댓글 미련을 버리게나..끝난일 인데..
홍철인훈련을 무진장 하는데 하면 아니라고 할테니깐
어두운시간엔 잔차 가능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