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던 비...
산우물은 땅만 적셨네요.
역시 구라청의 예보는 적중했습니다.
많은양의 비소식에 허겁지겁 수상좌대 진입로 다리 공사를....ㅠㅠ
부랴부랴 좌대마다 조여논 파이프는 다시 풀어 놓았습니다.
이게 왠일..
해지고 캄캄하니 비는 뚝...
낚시하기에는 시원한 최상의 기온이었습니다.
잠시 내린비로 어느정도는 무더위가 식어 주었고 수온도 적당히 내려간 상태로
전날보다는 조금일찍 붕어들의 입질이 시작 되었구요.
우측보다는 좌측라인이 우세한 가운데에 꾸준한 마릿수 조황이 이어졌습니다.
살림망에는 50여수 이상씩은 담겨져 있었지만
아쉽게 뭔일하느라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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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58.74.149.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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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옮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봐도 산우물 전경은 아름답군요 8월 정출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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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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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꽤 더운 날이지만, 살랑거리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 주네요.
감사하는 마음과 기쁨이 샘솟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길 소망해 봅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를 드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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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211.243.186.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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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이 엄마배속에있을때 가봤던 유일한낚시터이며
울아들이 엄마배속에서 2번이나 간낚시터가 산우물이지요.
울아들 대리고 산우물가면 울아들이 산우물낚시터 기역할까요??
아마 기역할것같습니다. 임산부를 대리고 가도 편안하게 쉴수있는산우물
바쁘다는 핑계로 올해는 한번도 못갔지만
8월 정출때 가면 항상 아름다운 그모습 그대로 저를 반겨주겠지요^^*
울아들이 커서 같이 산우물에 갈때
아들한테 니가 엄마 배속에 있을때 왔던 낚시터라고 말하며
그대 그모습 그대로 아직도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사장님 요즘 힘드시죠??
그래도 말은 안드려도 전화는 못드려도 항상 관심 가지며 옆에서 응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항상 힘내시고 8월달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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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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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님의 정겨운 걸음이 맑고 시원한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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