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중엽부터 아일랜드 북부의 런던데리 주에서 불려지던 <London Derry Air>가 원곡인데, ‘당신의 가슴을 장식하는 능금꽃이 되고 싶다’는 사랑의 노래였다. 1913년 영국의 프레데릭 에드워드 웨드리가 <Danny Boy>라고 하는 새로운 가사를 쓰고, 아일랜드 출신의 명테너 가수 존 맥코맥(John McComack)이 레코드로 취입하여 대중적인 인기곡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빙 크로스비의 레코드로 리바이벌했고, 해리 벨라폰테가 불러 점점 유명해졌다. 출정하는 자신의 아들을 보내는 어버이의 사랑 노래이다.
빙 크로스비, 해리 벨라폰테, 짐 리브스, 앤디 윌리엄스, 존 게일(John Gayle), 테너 색소폰의 실 오스틴(Sil Austin) 등 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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