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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나라★ [연극/뮤지컬/대학로 연극/콘서트/시사회/모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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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만발◑] 스크랩 오늘 신촌갑니다^^*
산이슬 추천 0 조회 7 13.04.19 13: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의 명대사

 

우리가 두려워해야할건

현재와 다를바 없는

미래를 맞이하는 일이다...

 

   -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호텔중에서 -

 

네 거리를 나가보면 개나리와 벚꽃, 목련 등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낮에 비치는 햇살은

따사로운데 밤에는 다소 서늘한 날씨의 요즘입니다...

오늘서울아침기온은 영상 5도, 낮기온은 15도라 하네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가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하니 이번주말엔 한번 찾아볼까합니다^^* 

 

글고 저는 영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을 무척 좋아해 그작품의 명대사들까지도 음미하고

되새겨보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소설속의 명구절과 명시한소절이 우리들에게 큰 감동을 주듯이...

 

위명대사는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호텔>중에서 나오는 대사인데 참으로 마음에 와닿는

대사였습니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날들이 되기를...

한자에도 있듯이 日新又日新하는 그런 날들이 이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나는 오늘아침 새롭게 태어났다!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자>고

자신에게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네요^^*

저도 하루하루가 새로운 날들, 항시 배우고 익히고 노력하는 그런 삶, 하루하루가 설레이고

가슴부푼 삶이 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글고 저는 평소에 울카페에서 참으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저도 제가 아는 정보나 제가 체험한 것들은 아낌없이 알려드리고자합니다. 

그리하여 오늘저녁에 연극한편보러 신촌가는데 그러한 저의 하루일정을, 문화활동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저는 오늘 연극 <나의 황홀한 실종기>보러 신촌의 산울림소극장갑니다^^* 

연극계의 살아있는 신화 손숙배우께서 80세치매환자로 출연하셔서 열연을 보여주신다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 공연은 한국 연극계 대부로 불리는 연출가 임영웅 씨의 부인인 불문학자 오증자 씨가 연기 50주년을

맞은 손숙 배우를 위해 쓴 희곡을 무대화한 작품이랍니다.

손숙배우의 연기인생 50주년기념특별공연이 되는 것으로 임영웅씨가 연출하고 손씨가 주인공

윤금숙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글고 차범석극작가의 걸작연극 <산불>, <내가 까마귀였을때>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서은경배우가 따님역으로 나오신다니 2년만에 서은경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게되어 이또한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는 2012년현재 53만명의 치매환자가 있고 2020년엔 80만명, 2050년엔 213만명으로

늘어난다고 하니 참으로 심각한 노인질환이 되고있습니다.

의사들이 자신에게 걸릴 수 있는 병으로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 <치매>라고도 합니다.

이제 치매문제는 어느 가정이고 자유롭지못한 어렵고 힘든 문제입니다.

어느 아는 후배가 어머님께서 치매에 걸리셔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남의 일같지않구나

그걸 느꼈는데 이연극을 통해 그실상과 대응책을 잘알아볼까 합니다.

오늘 작품 잘보고 후기 잘올려들리게요^^*

 

글고 제가 늘 친구들에게도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의 인생 뭐 있어 그저 즐겁고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라 그렇게 얘기합니다.

아무쪼록 이번주말에도 즐겁고 여운이 깊게 남는 그런 주말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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