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향토문화관[富川鄕土文化館]
요약 :부천의 향토자료를 모은 역사관으로 화유옹주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과
고강동에서 나온 청동기 유물을 볼 수 있다. 유형설립 시기규모주요 소장품소재지
전시관 |
2000년 5월 18일 |
건물면적 220㎡ |
고강동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 화유옹주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도당공원 |
부천 향토문화관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도당공원에 있다. 부천의 향토 역사자료를 수집 정리해 2000년 5월 18일에 개관했다. 이곳의 전시실은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선사시대 유물, 고강동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 영조의 10번째 딸 화유옹주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제2전시실은 부천의 역사 연표, 문화유적 분포지도, 민속 의례, 인물사, 무형문화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소장 물품은 91점이다. 민속 의례는 중동의 장말도당굿, 농기고두마리, 원미동 조마루 도당굿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부천의 무형문화재로는 줄타기 기능보유자 김영철(제58호), 경기도 당굿 기능보유자 조한춘(제98호) 등이 있다.
출처:(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전시관)
2023-06-09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