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Rayyan players celebrate a goal. Photo: AFC/Adel Farhan Obaid
도하-AFC 풋살 클럽 챔피언쉽 2011 B조 경기에서 알 라이얀이 알 카르크에 6-5로 신승했다.
홈 팀 알 라이얀은 4-0까지 리드를 잡아내며 손쉽게 승리를 하는 듯 했지만 후반 하심 알 사라프의 해트트릭으로 맹추격 한 이라크의 알 사크르에 6-5로 고전끝에 승리했다.
알 라이얀은 전반 초반 이란 출신의 하산 자데가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단 숨에 2-0으로 앞서 나갔다.
알 카르크는 무스타파 사디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히며 만회골을 터트리리 못 했고 알 라이얀의 모하마드 타헤리에게 페널티킥을 허용 3-0으로 뒤졌다.
알 라이얀은 후반 4분 타헤리가 한 골을 더 뽑아내며 4-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알 카르크는 알 사라프의 제빠른 2골로 4-2로 추격했다.
잠시 뒤 알 사라프는 알 타베티의 골을 도우며 알 라이얀을 한 골 차로 추격했다.
알 라이얀은 타헤리의 골로 5-3으로 앞서 나가며 잠쉬 숨을 돌리는 듯 했지만 알 사라프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추격을 허용했고 알 샤르샤히에게 동점골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알 라이얀은 아마드 라자가 재빨리 이어진 반격에서 득점에 성공,결국 힘겨운 6-5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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