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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재앙을 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지금여기
아래 내용은 메뉴 '우리들의 이야기' NO.4704 에 쉬운 한말: 김용성님이 작성 하셨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우리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시대의 소리,고대문명*미스터리,배달 역사관, 지구 우주과학적]. ☜ 메뉴에 다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위대한 내용이라 느끼면서...한글의 위대함을 깨우치기만 하여도 우주에서 대한민국이 바로 설것같은...
어찌보면 우주인과도 소통가능한 문자가 될수도
퍼다가 올려 봄다. 쉬운 한말: 김용성님 괜잖죠?
놀라지 마십시오!!
1. 우리의 한글은 신지 "혁덕"이 최초로 만든 것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2. 녹도문(신지 신획)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최초의 한글이었다.는 내용을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3. '녹도문'(신지 신획)은 상형문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4. 신지 "혁덕"이 한글 모음을 창제하는 과정을 상세히 밝히겠습니다.
5. 신지 "혁덕"이 만든 한글 모음의 제자 원리를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6. 한글 모음 속에 들어있는 천신조화 원리(태극 무한 순환 원리)의 뜻을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7. 한글 모음의 쓰임 원리를 세계최초로 밝히겠습니다.
8. '가림토'는 삼랑 을보륵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9. 한글 자음은 100% 발성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어 졌음을 그림으로 증명 해 밝히겠습니다.
10. 한글은 음성문자가 아닌 뜻을 담고있는 뜻글자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11.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말은 글자의 뜻에 따라 제작 되었음을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12.영어의(f) (r) (t) (v) (th) (sh) (z) (ch) (tzz)....등을 완벽하게 표기 할 수 있는 한글기호를 세계 최초로 밝히겠습니다.
기대 하십시오!!=================================================================================
지금까지의 분열 발전된 나라 안의 모든 상식이, 이제 하나로 성숙 통일되어 열매를 맺을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1만년의 역사로 확실히 끌어 올려 줄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입니다.
순서는 없습니다. 다만 내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대로 서술 할 것입니다.
짜짓기는 독자님들이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한민족의 왜곡된 역사, 감추어진 진실을 들춰내고 바로 세우시느라 애쓰신 재야사학자 여러분 !
힘!! 내십시오. 진실은 지금부터입니다.
한글은 창제 원리부터 21세기를 뛰어넘는 과학의 산물이다.
한글은
모음(母音)인 어미소리와
자음(子音)인 아들소리로 만들어져 있다.
어미소리는 [ㅏ.ㅓ.ㅗ.ㅜ.ㅡ.ㅣ.]로써, 따로 독립된 소리값을 가지고 있으며 소리의 근원이 되는 것이기에 어미소리라 한다.
아들소리는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로써, 스스로 소리를 낼 수 없고, 반드시 어미소리와 함께 합용 되어야만
다양하게 분화된 소리값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아들 소리라 한다.
따라서 한글의 핵(核)은 어미소리인 모음이다.
어미소리는 천신조화 원리의 삼사상을 토대로, 우주에서 무한 순환하는 기(氣)흐름의 작용 원리를 기호화 해서 만든 것이다.
삼사상(三思想)이란 지금의 핵이론과 같은 것인데 '태극순환운동'이라고도 한다.
태초 무극에서 양의를 받아 일기가 분열하면 태극이 되고, 태극이 분열 발전을 계속하여 성숙 통일하고 수가 다하면 음의 포위
작용으로 양이 음에 위하여 통일되는 과정을 반복한다는 이론인데,
이를 '함회집귀지위'(含會執歸之義)라하고, '태극순환운동'이라고도 하고, 원시반본하는 과정이라고도 한다. 또한, "우주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시점이있고 분열 발전하여 팽창하다가 수가 다하면 다시 처음의 극으로 되돌아 간다" 하는, 지금의 과학수준을 뛰어넘은 완벽한 우주이론이다. (지금 과학의 우주 이론은 성숙 통일의 과정이 빠져있다.)
하나의 기는 스스로 움직여
1.이루고, ==================(생성 분열)=======(싹이 트고)=======(나서 자라고)=========(초록)=======
2'가르치고, =================(발전 성숙)=======(열매 맺고)=======(자식을 만들고)=======(빨강)=========
3'다스리는 삼화의 신이 된다.===(회귀 통일)========(돌아가는)=======(돌아간다)============(파랑)==========
또한, 삼신이란 중일의 안과 밖을 말하며 일체의 음과 양을 말하며 삼은 다시 일체고 일기다.
그것은 밖에 있는 것도 일이고 내용도 일이며 그 통제도 일이다.
역시 포함되어 있을 뿐 놓을 수 없다. 그것이 글자가 이루어진 근원이 된 것이다.
(●)은 천일이며 조화이고 빛이 모이는 천궁이고 태양이며 만가지 변화가 나오는 곳이다.
(ㅡ)는 지일이며 교화이고 음과 양의 중일의 체이며 땅이며 일기이다.
(ㅣ)은 태일이며 치화이고 안과 밖의 중일의 체이며 땅에 서있는 만물이며 일기이다.
한글 어미소리는 일기가 태극분열 하면서 무환 순환하는 기흐름의 원리를 기호화 한 것이다.
한글의 모체인 어미소리는 일기가 '함회집귀'(含會執歸)-태극운동-하면서 무한 순환하는 원리를 기호화 한 것이다.
[ㅗ]는 집(執)이며
집일함삼(執一含三)하고 있는 음방(陰方)이, 양기(陽氣)를 잡고 음방을 탈출하여 분열 발전 하고 있는 뜻이다.
이것은 시간의 계기로 음방인 일기가 하나를 잡아 셋으로 화한다 하여, 양신(陽神)인 일신으로 분열 발전 할 뜻을 머금고있는
신획이다.
*우리말 [봄]의 (ㅗ)는
執(잡을집) 음방인 일기가 양기를 잡고 분열 발전 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글자다.
즉, 분열발전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양원(陽圓)인 삼신(三神)을 머금고 있는 음방(陰方)인 일기(一氣)가, 음방을 뚫고
탈출하여 분열 발전을 시작한다는 천신조화 원리를 형상화 한 신의 기호 신획이다.
즉, 무엇이 될 뜻이있는 씨앗이 양기를 잡아 껍질을 뚫고 싹을 튀운다. 하는 태극순환 원리의 기호이다.
[ㅓ]는 회(會)이며
회라는 것은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줄인 말로,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온다.하는 뜻이다.
즉 양기에 의하여 분열 발전되어 있는, 양원인 삼신을, 음방(陰方)인 일기(一氣)가 견제하여 일체로 성숙 발전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분열된 양신은 시간의 계기로 음방인 일기가 견제하여 일체로 발전 성숙 하리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태극순환 원리의 성숙을 뜻하는 기호이다.
*우리말 [너름->녀름->여름]의 (ㅓ)는
會(모을 회)의 뜻으로 양원인 삼신을 모아 하나로 성숙 통일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글자다.
즉 양의에 의하여 분열 발전되어 있는 초목등 삼라만상이 삼신을 모으고, 음기의 견제로 열매로 영글어(발전 성숙) 된다는 뜻으로,
삼신의 기를 안으로 모으는 작용을하는 태극순환 원리의 뜻이 담긴 성숙의 기호이다.
[ㅏ]는 귀(歸)이며
양의에 의하여 분열 발전되어 하나로 성숙 되어 있는 일체가 음기의 포위작용에 위하여 음으로 성숙 통일된다는 뜻이다.
즉 현재 삼라만상이 양에 의하여 분열 발전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이렇게 음기의 포위작용에 위하여 발전 성숙된 일체는 시간의 계기에 위하여 음방의 포위작용으로 양기가 음으로 되돌아
간다고하는 태극 순환 원리의 회귀를 뜻하는 신획이다.
*우리말 [가슬->가을]의 (ㅏ)는
歸(돌아올 귀)의 뜻으로 양기에 의하여 분열 발전되어 성숙 되어있는 일체가 음기의 포위작용에 위하여 음으로 회귀 통일된다. 하는 뜻으로 만들어진 글자다.
즉, 햇볕을 받고 양분을 받아 생장 발전한 초목들이 시간의 계기로 셋을 모아(여름을 열어) 하나로(음으로) 돌아간다 하는
뜻으로, 삼신이 음으로 돌아가는 태극순환 원리의 뜻이 담긴 회귀의 신획인 것이다.
[ㅜ]는 함(含)이며
함(含)이란 집일함삼(執一含三)의 줄인 말로, 하나를 잡아 삼을 머금는다,는 뜻이다.
즉, 음방(陰方)인 일기(一氣)가, 분열발전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양원(陽圓)인 삼신(三神)을 머금고 있다는 뜻이다.
즉, 음방이, 선천에 분열 발전 하여 성숙된 일체를 잡아 하나로 통일 한다는 뜻으로, 음방이 삼신을 머금는 천신조화의
섭리이며, 음기의 포위작용에 위하여, 분열발전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양원인 삼신을 품고 음으로 성숙 통일된 음방은
개벽에 이르러 다시 양의를 받아 삼신으로 분열 발전을 계속 하리라는 천신조화 원리(태극순환 원리)를 그린 신의 기호이다.
*우리말 [구열->결->겨울](ㅜ)는
含(머금을 함)의 뜻으로 음방의 포위작용으로 성숙 통일된 음방인 일기가, 분열발전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양원(陽圓)인 삼신(三神)을 머금고 있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기호이다.
즉 봄(소개벽)에 이르러 다시 만가지 변화가 나오는 태양의 양기를 받아 분열 발전하는 삶을 이어 나가리라.하는
천신조화 원리(태극순환 원리)의 심오한 철학이 담긴 신의 기호 신획이다.
위 내용은 나 혼자만의 소설이 아니다.
'환단고기' 신지비사(단군 달문때 신지 "발리"가 지은 것.)에 보면 문자의 근원이 되는 수상(數象)의 이치에 대하여
장황하게 소개 되어있다.
신지비사===============================================================================
대저 문자의 근원은 믿음을 존중하는 나라의 풍속에서 나오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하나의 기가 셋으로 갈라지면 극이된다. 극은 아무것도 없음이다.
저 하늘의 근원도 삼극을 포함하여 빈 것이다.
안과 밖도 역시 그런 것이다.
하늘의 궁을 곧 빛이 모이는 곳, 만 가지 변화가 나오는 곳이라 한다.
[하늘은 빈 자체를 체로 하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따라서. 하나의 기는 하늘이며 빈 것이다. 그리하여 스스로 중일의 기가 있어 능히 삼이 된다.
삼신은 곧 천일 지일 태일의 신이다.
하나의 기는 스스로 움직여 이루고, 가르치고, 다스리는 삼기가 된다.
기는 허이며, 일이다.
중략==================================================
이것을 일컬어 함회집귀지의(含會執歸之義)라 하는데, 함회집귀지의란 우주삼라만상이
음양적 체용(體用) 관계로 서로 떨어지지도 갈라지지도 않고
(ㅗ,ㅓ,ㅏ,ㅜ,)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순환하는 우주변화의 원리로
문자 창제의 근원이 되는 수상(數象)의 원리이다.
*필자주-이는 '함회집귀'하는 천신조화(태극순환)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한글 어미소리(ㅜ.ㅓ.ㅗ.ㅏ)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내 풀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함회집귀'의 원리를 한자에 대입해서 입증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상
나는 위에 적힌 수상의 원리를 집중 분석하여 한글 '어미소리'의 원리를 확실히 밝힌 것이다.
[공용 발톱만 있어도 공용이 살았다는 증가가 되는 것이다] 라고 했다.
그렇다면 수상의 원리를 밝혀 놓은 책을 가지고 문자 (ㅗ,ㅓ,ㅏ,ㅜ.)를 적용하여 공용 한 마리를 복원 했으니
이것은 과학이고 증거다! 또한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었음을 입증하는 쾌거다!
그러나 이런 철학적 내용은 삼태극 사상의 맥을 이어온 자만이 알 수있는 것이고
문화가 다른 생면부지의 외국 종교 신봉자들에겐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 일것이다다.
그래서 쉽게, 아주~ 쉽게, 해석을 달리 해 보았다.
우선 기의 문제다. 실체가 보이지도 않는 것이 삼라만상을 떡주무르듯 하면서 묘한 힘을 발휘하는 도다.
이 기를 우리가 잘 아는 '기운'(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서, 만물이 나고 자라는 힘의 근원)이라는 단어로 대체 한다.
[ㅗ]는 기운이 위로 오(ㅗ)르는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참~ 쉽죠잉~)
[집(歸)잡을집]
기운을 잡는다고 하는 것은, 기운이 많아져서 기운이 오른다고 할 수 있으며, 오른다는 것은 위로 향한다는 이치와 같으며'
높아진다는 이야기와도 같다. 따라서 (ㅗ)는 위로 향한 것, 높은 것에 대해서도 어미소리 (ㅗ)를 쓸 수 있다.
(ㅗ)의 쓰임 예:
산을 오(ㅗ)르다/한약을 졸(ㅗ)이다/기운이 솟(ㅗ)다/높이다/고이다/새싹이 돋(ㅗ)다/힘을 모(ㅗ)으다/ 조이다......
솔/돛/초리/높다/놓다(놓는 이치는 꼭 윗면에만 놓을 수있는 이치이다, 그외에는 넣는 것이 된다.)
/고드름/고개/봉오리/ 돛/돔/솟대/............
[ㅓ]는 기운을 안으로 넣(ㅓ)는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참~ 쉽죠잉~)
[회(會)모을회]
기운을 안으로 모은다는 것은 기운을 안으로 채워넣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또,넣는다는 것은 기운이 안으로 작용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ㅓ)는 안으로 더 한다는 뜻으로 (ㅓ)를 쓴다.
(ㅓ)의 쓰임 예:
밥을 먹(ㅓ)다/휘발유를 넣(ㅓ)다/덤을 주다/절이다/[절/설(ㅓ)기운을 채우고 뜻을 세우는..]/걸다/넉넉(ㅓ)하다/넘(ㅓ)어가
다/넘치다/더하다/머물다/버무리다/절이다/젖다/어리다/얼........
[ㅏ]는 기운이 밖으로 나(ㅏ)가는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참~ 쉽죠잉~)
[귀(歸)돌아올 귀]
양의 기운이 음으로 되돌아 온다고 하는 것은 양원의 기운이 빠지는 이치와 같은 것이며 빠진다 하는 것은 바깥으로 나간다.
하는 이치와도 같은 것이다. 따라서 (ㅏ)는 바깥과 빠지는 것과 나가는 것의 이치의 말에 (ㅏ)를 쓴다.
(ㅏ)의 쓰임 예:
가다/갈다/깎다/갚다/낳다/나가다/나누다/자다/살다/삭다/하다/차다/마치다/닳다/바깥/담/가죽/가을.....
[ㅜ]는 기운이 아래로 묻(ㅜ)힌 자연의 섭리를 표시하는 기호이다.(참~ 쉽죠잉~)
[함(含)머금을 함]
기운을 머금고 있다는 것은 활동을 멈추고 가라앉아있는 이치이며, 가라앉아 있다는 것은 아래로 누워 있다는 것과도 같은
이치이며, 이는 언제고 양의를 잡으면 다시 활동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ㅜ)는 활동을 멈추었거나 아래로 가라앉는 이치에 대해서 쓸수있는 기호다.
(ㅜ)의 쓰임 예:
눕다/구부리다/숙이다/죽다/숨다/줍다/묵다/풀다/푹 꺼지다/축 처지다/쑥 빠지다/풀이죽다/굼뜨다/꿈을 꾸었다/묵/물/우물/
수/술/추/누르다/누리....
어떻습니까?
놀랍지 않습니까?
이것은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이론입니다.
한글은 정말 놀라운 과학이고, 우리말은 정말 놀라운 예술이다!!
우리 말은 우주 삼라만상이 나서 자라고 결실을 거두고 돌아가는 우주순환 원리의 이치에,
그 작용하는 기운의 흐르는 방향에 따라, 삼라만상을 그리고있는,
현대 과학의 상식을 넘는 4차원의 상형문자요, 4차원의 뜻글자입니다.
이제 느껴보십시오!!
우리말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첫 어미소리(ㅗ)에 (모든 아들소리)를 합자 해서 만든 말들의 예
(ㄱ)'고이다'(웅덩이에 물이 높이 차오르다/젯상이나 돌상에 음식을 높이 쌓아 올리다)
(ㄴ)'높다'(아래에서 위 쪽으로 향한 길이가 길다.)
(ㄷ)'돋다'(거죽을 뚫거나 밀어 올리며 솟아 오르다)
(ㄹ)'로'(열을 가하여 올리는 곳이나 그릇)
(ㅁ)'모이'(준말이 '뫼'이며 정성스럽게 소복히 담아 올리는 진지/흙을 쌓아 올린 묻엄)
(ㅂ)'봉오리'(어떤 것의 뿔모양 형태의 꼭대기)
(ㅅ)'솟다'(아래에서 위 쪽으로 치켜오르다)
(ㅇ)'오름'(위 쪽으로 솟아올라 이루어진 산)
(ㅈ)'종'(파나 마늘 따위의 꽃줄기 위 쪽에 달린 망울/무엇의 위 쪽에 매어 달린 것(종)
(ㅊ)'초리'(벼줄기의 위 쪽 줄기나, 나무 위 쪽의 가는 줄기와 같은 어떤 물체 위쪽의 가는 줄기)
(ㅋ)'코'(어느 모체에서 솟아올라 된것)
(ㅌ)'토'(무엇이 끓어올라 위로떠오른 더껑이/끓어 오른 부유물/토하다-끌어 올리다ㅡ)
(ㅍ)'포'(바다의 높고 사나운 물결)
(ㅎ)'혹'(모체에서 불거져 오른 덩어리)
↑위의 예는 어미소리 (ㅗ)하나에 모든 아들소리를 붙여 뜻을 풀어 보았고,
↓아래의 예는 아들소리 (ㄷ)에 모든 어미소리를 붙여서 뜻을 풀어 보았습니다.
어미소리의 뜻만 알면 우리말 뜻풀이가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돋]다: 어미소리(ㅗ)가 들어간 말로 무엇이 집(執-기운을 받아-) 음(땅)을 뚫고 '솟아 오르다'의 뜻(기운을 잡고 오르다).
새싹이 '돋'다. 할 때 처럼 쓰느 말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위로 솟구쳐 앞으로 내달을 때에도 '돋음닫기' 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딛'(ㅣ)을 풀어 보겠습니다.
[딛]다:어미소리(ㅣ)가 들어간 말로 앞서 저는 (ㅣ)는 수직 정점인 기운의 이치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따라서
'무엇이 멈추고 수직으로 붙다'의 뜻. 다음은 '두'(ㅜ)를 풀어 보겠습니다.
[두]다:어미소리(ㅜ)가 들어간 말로써 '기운을 내리다'의 뜻. 따라서 가방을 차에 '두'(ㅜ)고 나서 차를'집에 '두'고 나왔네
할 때 처럼 쓰는 말입니다. 이번에는 '듣'(ㅡ)를 풀러 보겠습니다.
[듣]다:어미소리(ㅡ)가 들어간 말로써 수평 평정인 기운의 이치라 했습니다.즉 앞으로 나가거나 되돌아감 없이'
'활동을 멈추다'의 뜻. 생각 해보면 귀로 소리를 들을 때는 말 하거나 움직임이 없이 집중 해서 들어야 한다는 철학적 사고로
풀이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주로 사냥을 해서 먹고 살았을 때이니 짐승을 쫒다가 소리를 귀기울여 들어
볼려면 조용히 하고 들어야 한다는 관념이 생겼을 수도 있겠습니다. 생각하니 우리 한 글 자음 모음의 결합으로 참 여러가지
사물의 이치를 설명 할 수 있구나 하고 새삼 놀라게 되는 단어 인 것 같습니다. 이제 '대'(ㅐ)를 알아 보겠습니다.
[대]다:어미소리(ㅏ+ㅣ)가 들어간 말로써 (ㅏ)기운이 '나가는 기운을 멈추게 하다'의 이치로 차 운행을 멈추고 '대'다 와 같은
말을 할 때 쓰는 말 입니다. 또 뭐가 있을 까요? (ㅓ)를 알아 보겠습니다.
[더]어미소리(ㅓ)가 들어간 말로 '기운을 모으다 더하다'의 뜻. '(+)더하기' '덤'과 같은 말로 뭔가의 이치에 더 밀어 넣는 다는
뜻의 말입니다. 이번엔 (ㅔ)도 있네요.
[데]다:어미소리(ㅓ+ㅣ)가 들어갔으니 (ㅓ)안으로 '더하는기운이(ㅣ)머무르다'의 뜻. 말을 부려 보면 '데다'(불의 기운이
들어와 머무르게 되다)라고 쓸 수 있겠습니다. 이말도 제가 말하는 모음의 원리와 잘 부합 되는 말이라고 생각 됩니다.
생각 해 보니 '뒤'(ㅟ)라는 말도 있네요.
[뒤]어미소리(ㅜ+ㅣ)가 들어간 말로써 '(ㅜ)기운이 내리고(ㅣ)머물러 있는 곳'의 뜻 즉 '함회집귀'의 '함'의 자리로 우주를
운행하는 기운이 흐르는 방향의 반대 쪽. 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옛날엔 '똥'을 뒤라 했다지요, 그래서 '뒷간' 이란 말도
생겨 났구요. 이 똥무더기를 '뒤엄'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조는 이 '뒷물'(똥)을 양의를 머금고있는 결정체(함含)
으로 보았다는 결론입니다. 이것이 새 생명을 튀우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 했다는 것이죠.(사실 식물에게 똥을 거름으로 하면
그 어떤 화학 비료 보다도 잘 자랍니다)
[둬]라:어미소리(ㅜ+ㅓ)가 들어간 말로 (ㅜ)아래로 (ㅓ)넣어라? (진행하는 기운을 함(含)으로 모아라-하지마라-)가 더
어울리겠군요. 하지말고 '거둬라' 그대로 '둬'라 '냅둬' '그만둬'라는 말로 부려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 해 보면
'거두어라' '걷어라'의 본래 말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ㅘ)도 모음의 원리로 뜻을 풀 수 있을까요?
[돠]어미소리(ㅗ+ㅏ)를 풀어 보면 '(ㅗ)잡고 (ㅏ)돌아오는 모든 기운' 전부 라는 뜻이 될 수 있겠군요.여기 있는 것 모두
'돠'를 지칭하는 말이 되겠지요. 생각 해 보면 문장 끝의 [다]는 모음 원리상 그치고 돌아간다는(귀歸)의 의미였음을 알 수있고,
우리가 흔히 쓰던 모두(다)라는 말은 본래는 '돠'이었을 것인데 발음 편의상 '다'라고 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댜)라는 말은
어떻게 될까요?
[댜]어미소리(ㅑ+=)는 모음 원리로 풀어보면 (ㅏ)나가는 말을 (=)둘로 가르는 형상 입니다. 다시 말하면 (무엇이다)처럼 확실한
결론이 아니고 (그것이 그래서 그렇댜....)처럼 그다지 확신이 안설 때 말끝을 흐리는 결론 형으로 쓸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쯤 되니까 우리 한글 글자의 원리는 간결 한듯 하면서도 각 글톨의 조합으로 다양한 이치의 뜻을 만들어 낼 수있는 마술과도
같은 글자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제 또 남은거 없을까요? (뒈)가 있었네요.
[뒈]'(ㅜ+ㅓ+ㅣ)를 모음 원리로 풀어 보면 복잡하지만 지금까지 풀어 온 걸로 봐서는 이것도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ㅜ)의(아래로 내림 )과(ㅓ)의 (들어오는 기운)과 (ㅣ)의 수직정점 ,마침,머무름 의 뜻 세가지가 어울러져서
(기운을 내리고(ㅜ) 들어가(ㅓ) 멈췄다(ㅣ)의 뜻)으로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쉽게 말 해 '뒈졌다'라는 뜻과 일치 한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또 생각 나는게 (되)라는 말도 있었네요. 이것도 한 번 풀어 보겠습니다.
[되]다:(ㅚ) 를 풀어 보면 (ㅗ)기운을 잡아 오름이(ㅣ)멈추다. '기운이나 힘이 딸린다'하는 '되다'의 이치와 뜻이 일치한다고
생각 됩니다. (휴~너무 되다, 산 오르기가 되게 어렵네) 이처럼 쓰여지면 되겠지요.
또 [되돌아간다]의 의미도 '활동을 멈추고 처음으로 되돌아간다'라는 의미와 일치합니다. 다음은 긍정의 뜻인 '되'입니다.
[되](밥이 다 되[도ㅔ]다) 이번엔 밥솥의 밥이 다 '되었다' 라는 개념의 뜻을 말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위의 힘겨운 '되'와 다 되었다의 '되'가 똑 같은 글이 되었을까요?
그것은 만약 밥이 다 될려면 [안으로 스미어 오르는 기운이 가득하여 끝났다] 하는 뜻의 글자가 되어야 할 것인데
그럴려면 [(ㅗ)오르는 기운을 (ㅓ)끌어모아 (ㅣ)멈췄다] 가 함께 어울러 져야 제뜻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되'의 모음이 [ㅗㅔ]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처럼 명확하게 뜻을 구분 지어 줄 수 있는
모음의 원리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있어야 할 글자 까지 없애 버리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맨날 '되고'와 '돼고'의 차이가 뭐예요? 하면서 혼돈하고 헷갈려 쓰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돼' 라는 말도 안 풀어 본 것 같습니다.
[돼](ㅗ+ㅏ+ㅣ) 이말 역시[(ㅗ)기운을 잡아 (ㅏ)나가는 것을(ㅣ)세우고 정지 시켰다]는 세개의 원리로 조합 된 글자
입니다.그렇다면 이 세 뜻을 한데 어우르면 (안돼)라는 개념의 뜻이 성립 됩니다. 무엇인가 펼쳐지는 뜻을 막아 세웠다는
이치가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위에(ㅗ)+(ㅔ)의 (도ㅔ)는 긍정의 이치로 ('~~(도ㅔ)어서' '~~이 잘 (도ㅔ)?' ) 처럼
쓰이고, 아래위 (돼)는 부정의 이치로 ( 안돼,하지마)이렇게 쓰이면 맞는 말이 [도ㅔㄹ]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놀랍지 않은가요?
어미소리의 뜻을 아니까 긍정의(도ㅔ)와 부정의(돼) 기운딸림의(되) 까지 뜻이 명확하게 분석 되어지지 않나요?
한글 어미소리의 뜻은 반드시 복원 되어야만 합니다.
한 번 더 풀어 봅겠습니다.
이렇게 길게 풀어보는 이유는 제가 주장하는 이론이 공인 받으려면 우연히 맞아떨어진 원리가지고는 않도ㅔ기 때문이죠.
우선 '솟'다의 풀이 입니다.
우리말 솟다와 섯다를 같은 개념으로 보시는 분이 참 많습니다.그래서 어미소리의 원리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솟'은 보신 그대로 어미소리(ㅗ)가 들어있는 글자입니다.따라서
'솟다' 연기와 같은 물질이나 비행기와 같은 물체가 아래에서 위로, 또는 속에서 밖으로 움직이는 뜻의 동사이며,
이와 같은 모든 섭리의 이치에는 두루 돌려서 부려 슬 수 있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전자에선 김이 모락모락 솟고..
*불길은 하늘 높이 치솟는다
*비행기도 굉음과 함께 공중으로 치솟고...
*타자가 친 공도 공중으로 높이 솟았다
*기름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물가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해는 벌써 중천에 솟았는데...
*도시 한복판에선 치솟은 철탑사이로
*우뚝솟은 남산이 보인다
*가만 있어도 땀이 송송 솟을 만큼 무더우며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솟아 앞을 볼 수가 없다
*바위틈에서 샘물이 솟는다
*음악을 들으니 저절로 흥이 솟는다
*아! 새롭게 솟는 힘을 다 바쳐 충성스러운 부하가 될 것을 ......
'솟'이 쓰인 말은 모두 어미소리 (ㅗ)가 가지고있는 기운을 잡아 오르는 의미의 말들 뿐입니다.
그럼 [서다]는 어떤 의미의 말일까요?
'서다'는 어미소리의(ㅓ)가 들어간 말로써 '무언가에 기운이 안으로 깃들어서 반듯하다' 입니다.
'서다'라는 말은 (사람이나 동물이 발을 땅에 대고 다리를 쭉 뻗으며 몸을 곧게 하다)가 아닙니다.
무엇이 '섯다'/'서다'의 개념은 기운을 잡은 무엇이 아래서 위로 솟는 개념과 완전히 구분된 말입니다.
'서다'는 회(會)의 뜻으로 영혼과 정신의 기운이 안으로 깃들어 반듯하다 인 것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혼'이나 '얼' '정신'의 기운이 밖으로 나가게 되면 죽은 것이며 반듯한 것이 못된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솟다'와 '서다'는 어미소리의 원리로 보면 확연히 다른 뜻의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다' 라는 말의 쓰임새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속에 이루어지다(기가 안으로 가득차다)
*무딘 것이 날카롭게 되다(기가 안으로 가득차다)
*질서나 체계, 규율 따위가 올바르게 있게 되거나 짜여지다(기가 안으로 가득차다)
*아이가 배 속에 생기다(기가 안으로 가득차다)
*남자의 성기가 발기되다(기가 안으로 가득차다)
*나라나 기관 따위가 처음으로 이루어지다(기가 안으로 가득차다)
*어떤 모양이나 현상이 이루어져 나타나다.(기가 안으로 가득차다)
*그는 직장을 잃고 나서 가족에게 위신이 서지 않아서 괴로웠다(기가 안으로 가득차지않고 기를 잃어서)
따라서
'서울'(서라벌(徐羅伐) > 서벌 > 서블 > 서울 )의 뜻은
(서+벌)의 말로 질서나 체계, 규율 따위를 올곧게 갖추고 나라의 기강을 바로세워 이룩한 벌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말 [설날]의 뜻도 이와 같을 따름입니다. 묵은 때를 털어버리고 새마음 새기분으로 설빔을 차려입고 어르신들을 차례로
찾아뵈어 좋은 덕담을 많이 받아들여 새해의 설계를 알차게 하라는 의미의 [설날]인 것입니다.
낯설고 서먹서먹하다고 설날이 아닌 것이며 나이 한 살 더 먹는다고 살날이 아닌 것입니다.
이렇게 어미소리의 원리로 우리 말을 풀어 나가면 그동안 뜻도 모르고 써왔던 모든 말들이 그림을 보는 듯 선명하게 풀어지는
것입니다.
위는 왜 위이며 아래는 왜 아래인지.....
눈(目)은 왜 눈이며 눈(雪)은 또 왜 눈인지.....
말(馬)은 왜 말이며 말(言)은 또 왜 말인지.......
아리랑은 무슨 뜻이며 서울은 무슨 뜻인지...
21세기 첨단 과학시대를 사는 우리들도 자연의 섭리, 사물의 이치등을 옳게 꿰지 못하고 있는데, 1만여년전 우리의 선조들은
어떻게 우주 순환의 법칙을 통찰 했으며, 어떻게 삼라만상의 질서를 꿰고, 그 이치에 따른 글자를 만들고 말을 만들었는지........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랫글 [위]와 [아래]의 뜻을 풀어 보시면 우리 선조들의 위대한 인지력을 실감하실 것입니다.
어미소리의 원리로본 우리말 [위]와 [아래]의 뜻============================================================
우리말 "[위]에 있다" 를 여러분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꼭대기에 있다는 뜻인가요?
높이 있다는 뜻인가요?
아무 뜻없이 그냥 [위]인가요?
국어 사전에는요==============================================================
1. [위]가 기준보다 높은 쪽 이라면...?
옥상에서 내려다 보면서 "어이! 길[위]에 떨어진 것 좀 올려줘! 라고 말 할 때"
길 위는 옥상보다 높은 쪽에 있는 건가요? (이 엉터리가 국어사전의 뜻 풀이입니다.)
2. 길고 높은 것의 꼭대기라면...?
길 위가 옥상보다 꼭대기에 있는 건가요? (날아가는 새도 웃겠습니다.)
3. 어떤 사물의 거죽이 위라면.......?
옆구리살도 위고 나무껍질도 [위]인가요? (도대체 개념이 없습니다.)
3. 또 바닥의 표면이 [위]라고 적혀있네요. 외국인이 보면 진짜 발바닥의 표면이 [위]인줄 알겠군요.......ㅎㅎ
국어사전이 이지경이니 "우리말이 고급 언어로 가치있게 느껴질 수가 있겠냐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 어미소리"의 원리와 뜻은 꼭 밝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랫글을 보십시오.
제가 어미소리의 원리로 위와 아래의 뜻을 확실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위]라는 글자는 (ㅗ)기운을 잡고 '오름'이라는 글자 집(執)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글자입니다.
'올라가다'의 (ㅗ)가 아니고, 기운을 함(含)하고 내려가는 이치의 (ㅜ)가 들어 가 있고, 그것이 멈춘 곳 이라는 뜻의 (ㅣ)가 적용된
글자 입니다. 렇게 풀어 보면 (ㅜ)아래로 내려가는 기운이 (ㅣ)막혀서 멈춘 곳이 되는 것입니다.
즉 '위'라는 이치는 '높음'의 이치나'오름'의 이치나 '꼭대기'의 이치와는 전혀 관계없이' 어떤 사물이 높게 있던 낮게 있던 올라가
있던 내려가있던 개의치않고' (ㅇ)항상 그 사물이 처해 있는 위치를 향해서 (ㅜ)내려가다가 걸려서 (ㅣ)멈추게 되면
바로 그 닿는 면이 [위]의 자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 해서 [어떤 물체의 높은 쪽의 면이 항상 [위]이다] 라는 뜻의 개념인 것 입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뜻 설명을 가지고 국어 학자들이 어미소리의 뜻을 모르니까.
[위]를 발바닥이니,옆구리살이니,하면서 뜻을 둘러대고 있는 것입니다.
[아래] 라는 말도 어미소리원리로 보면 '항상 나아가는 기운이 막혀서 멈춘 곳' 이라는 뜻이 됩니다.
즉 '아래'라는 말은 '(ㅇ)항상 (ㅏ)나아가는 기운이 (ㄹ)움직여 (ㅏ)나가다 (ㅣ)막혀서 멈추게 되면, 그곳이 곧 '아래'의
자리 라는 얘기입니다.
쉽게 말 해서 [어떤 높이가있는 물체 바깥의 낮은 쪽이 '아래'라는 얘기입니다.]생각 해 보면 '위사람' '아랫사람'이 아니라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이라고 말 해야 옳을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막힌 속이 뻥 뚫리는 느낌 들지 않습니까? 국어에 별 관심 없으셨다고요?
어쨌든 한글 어미소리의 원리를 밝혀내는 일이야 말로,
뜻을 잃고 죽어버린 우리말에 생명을 불어넣는,
세종대왕의 업적에 버금가는, 국가적 소명이라 할 것이며,
일어버린 역사를 밝혀내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그외도 많겠으나 즉흥적으로 생각나는 말만 적어 본 것이며 또 우리말 70%가 한자말인 걸 감안 하고 수천여년 동안 이 원리를
모르고 뒤죽 박죽 말을 만들어 온것을 생각하고 특히 세종대왕이 아래아점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모음 불규칙 현상을
심화시킨 걸 감안하면 그래도 우리말 원형은 아직도 참 많이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심오한 삼사상의 철학을 담은 기호문자를 누가 처음 고안 해 냈을까요?
지금 한글 창제의 원리를 밝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세종대왕은 가림토를 본땄다하고 가림토는 원방각(○□△) 기호를 분해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아들소리인 자음만 가지고 씨름하고 있으며, 정작 어미소리인 모음은 별 의미 없는
기호일 뿐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엄마 없는 아들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이런 썪은 생각으로 한글을 연구하고 있으니
원방각 어쩌구 하는 소리만 하는 것이며,
신지 '혁덕'이 만들었다는 녹도문(한글)을 갑골문의 시발이며 한문의 원조라고 하는 답답한 소리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허접한 논리들이 정설로 굳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신획'은 천신조화 원리의 (턔극 무한 수환)하는 기운을 표현한 이름이다. 하는 증거 자료와
신지 '혁덕'이 만든 신획은 한글이었다. 하는 증거자료와
신획의 별명 녹도문의 실체는 상형문자가 아니다. 하는 증거 자료와
가림토는 삼랑 을보륵이 만든 것이 아니다. 하는 증거와
한글의 자음은 원방각(○□△)으로 만들지 않았다. 하는는 증거자료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가림토 문자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재창제하기 3600여 년 전 지금부터 4179년전 단군조선 제 3대 갸륵단군 경자2년에
'삼랑 을보륵'에 위해 정선된 문자입니다.
그러나 이 가림토가 만들어진 원리나 운용법은 아직까지 한 번도 문헌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앞서서 만든 [녹도문(신획)]에는 그 문자의 창제 동기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녹도문(신지 신획)은 지금의 한글과 똑같은 한글이었다.하는 증거
☜
(필자주: 지금까지 신지의 '신획'으로 알려진 '신지녹도전자 진본천부경' 16자는
제가 말씀 드리는 신지의 신획이 아니라는 견해를 먼저 밝힙니다.)
여기서 다루는 신지 신획(녹도문)의 대상은
글자의 실체로 나타나있지 않은 구전으로써 전달되어온
설화 속의 녹도문을 이름하는 것입니다.
옆의 사진 16자를 말하는 것으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신지비사'(단군 달문 때의 사람 신지 발리가 지은 것으로 신획을 설명하고 있다.)========================
留記云神劃曾在太白山靑岩之壁 其形如 ㄱ 世稱神誌仙人所傳也 或者以是爲造字之始
則其劃直一曲二之形 其義有管制之象 其形其聲又似出於 計意然者也...'
유기에 [신획이 일찌기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거늘]
(1)그 모양은[ ㄱ ]과 같으니
세상에서는 신지선인이 전한 것이라고 말한다.
(2)어떤이는 옳게 만들기 위한 글자의 처음 이라고 한다.
(4)곧 그 획은 직일과 곡이의 모양이다.
(3)그 뜻은 거느리어 다스림의 상징에 있다.
(5)그 형상과 소리는 다시 꾸며서 나타낼 수 있도록 계산 된 뜻의 자연인 것이다.
============================================================================================이상
증거1
(1)그(신획)의 모양은[ ㄱ ]과 같으니...
이 것은 (신획)이 두 말 할 필요도 없는 명명백백한 한글 이라는 증거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민족이 1만여년 사용한 문자중에서 [ㄱ]과 같이 생긴 문자가 한글 말고 또 있었습니까?
따라서 신지 선인이 지은 '신획'이란 것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그 자체였다는 것이 제 의견 입니다.
그래서 위 사진의 16자는 신지의 신획(녹도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약 윗그림 '신지녹도전자 진본 천부경'이라는 16자를 신지의 신획(녹도문)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 계신다면
그 16자 속에서 (ㄱ)과 같게 생긴 글자를 찾아 내어야 할 것이다.
증거2
(2)옳게 만들기 위한 글자의 처음 이라고 한다.
이 말은 [ㄱ]은 아직 글자로 조립되지 않은 상태의 첫글자 라고 한다. 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신지 선인이 만든 신획의 첫 글자는 [ㄱ]이고 이것으로 올바른(완전한) 글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 뜻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신획은 지금의 (ㄱ,ㄴ,ㄷ,ㄹ...)처럼 나열 된 것중 첫 알파벳이라는 뜻이고 이것으로 완전한 글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으니, 신지 선인이 지은 '신획'이란 것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과 똑 같았을 거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증거3
(3)[그 뜻은 거느리어 다스림(管制)의 상징(㉡상아(象牙)
㉢꼴, 모양, 형상(形象ㆍ形像)
')">象)]도 있다.
이 말의 뜻은 신지 '신획'의 뜻은 관리하여 통제 하는 (방식/생김)도 있다. 하는 뜻이라 생각 됩니다.
즉 글자의 방식/생김이 우주에 가득한 기운을,
[執](ㅗ)잡아들여 자기의 기운을 오르게 하는 원리
[會](ㅓ)안으로 모이게하여 자기의 기운을 넉넉하게 하는 원리
[歸](ㅏ)자기가 가진 기운이 빠져나가 음으로 성숙하는 원리
[含](ㅜ)자기의 기운을 아래로(음으로) 머금게하는 원리,
이와 같은 원리로 우주에 가득한 기의 활동을 관리 통제 할 수 있는 뜻을 가진 상징적인 글자도 있다. 라고
설명한 글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앞서 이야기 한 대로 '집회귀함'(執會歸含)하는 원리의
[모음]도 있다.하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 생각 됩니다.
따라서 이 근거는[태백산의 푸른 바위벽에 있는 '신획'은] [ㄱ...]과 함께 관제의 상징인 모음도 갖춰진
명백한 한글이었을 것이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증거4
(5)그 형상과 소리는 다시 꾸며서 나타낼 수 있도록 계산 된 뜻의 자연인 것이다.
이 말의 뜻은 현재 정 해 놓은 신획의 형상과 소리는 앞으로 글자나 소리를 만들 수 있도록
자연의 원리 원칙을 계산하여 만들어진 글자다.라고 하는 뜻으로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은 곧 '신획'은 한글의 모음과 자음처럼 글자를 만들기 위한 알파벳의 기호로써
자연원리의 뜻을 담고있다고 하는 것이 됩니다. 자연 모양(형상)의 뜻을 담고있다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앞서 이야기한 천신 조화의 원리가 담긴 '신획'(ㅗ ㅓ ㅜ ㅏ)이었음을 증거하는 것이며, 이런 기호문자는
한글의 모음(ㅗ ㅓ ㅜ ㅏ )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니 빼도박도 못하는 한글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신지 혁덕이 만든 신획을 갑골문의 원형이었다. 라거나 상형문자라고 하는 논리는 근거 할 바 없다고 생각 됩니다.
따라서 '신지녹도전자 진본 천부경'으로 알려진 '신획'이라 일컷는 16자는 신획이 아니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즉, '신획'이란 녹도문의 ''획을 일컷는 뜻으로써 '녹도문'은 곧 우리의 '한글' 이었을 거란 이야기 입니다.
증거5
(4)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라]
이 말의 뜻은 그(신지 신획의 획)은 직선이 하나요 곡선이 둘이라 하는 뜻입니다.
저도 처음엔 곡선이 두가지란 말의 의미를 몰라서 한참을 고민 했습니다.
그래서 밑에 그림을 죽어라고 들여다 보았더니 정말 모든 획이 직선으로 되어있고 특이한 것은 곡선만큼은 두가지로 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하나의 곡선은 (●)속이 채워진 점이고 또 하나의 곡선은 (○) 속이 비어있는 원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직일곡이]의 대 원칙은 영자(CROSBPGQX)에서는 절대 찿아 볼 수 없는 원칙이며 한자(亞無巨那)에서도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우리 한글만의 독특한 원칙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그 글자의 획이 직일과 곡이라]라고 한 것은 한글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만일 제 해석이 틀렸다면 한자의 획에서 두가지 곡선의 의미를 찾아 주십시오.
증거6
신획(神劃)이라는 말뜻 풀이
신획이란 신을 나타내는 글씨, 또는 신을 나타내는 기호 쯤으로 해석 되어 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이란 무엇인가? 이것만 알면 신획이 무엇인지에 관한 모든 의문이 풀릴 것입니다.
신(神)(귀신신-하느님신-)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영험한 기운을 주재하는 근원이라 보았습니다.
일찌기 우리의 선조는 천신조화의 원리(태극 무한 순환 원리)를 꿰뚫어 삼신오제 사상을 믿고 이를
따랐으며, 일신을 하늘의 주재라 여겨왔습니다. 즉 하느님 사상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일신은 스스로 움직여 만물을 만들고 종자를 키우며 다스리는 삼화의 신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일러
천일 (조화의 신이며)
지일 (교화의 신이며)
태일 (치화의 신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신은 또 오제를 감독 명령하고 오령으로 기르고 다스린다고 하는 무환 순환의 기 흐름의 원리를 말씀 하셨습니다.
이 원리는 일기가 분열을 하면 태극이 되는데 이 태극은 분열발전을 계속하며 무한 순환 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따라서 태백일사 소도경전 본훈에서는 오령 오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5제..........
[청] 나아서 기르고............................................[執](ㅗ) 잡아들여 자기의 기운을 오르게 하는 원리
[적] 빛과 열을 넣어주시사.................................[會](ㅓ)안으로 모이게하여 자기의 기운을 넉넉하게 하는 원리
[황] 조화를 이루고.....
[백] 양의를 음방으로 견제하여 성숙시키며.........[歸](ㅏ)자기가 가진 기운이 빠져나가 음으로 성숙하는 원리
[흑] 죽음으로 다스린다. 하는 뜻이며..................[含](ㅜ)자기의 기운을 아래로(음으로) 머금게하는 원리,
5령.......
[목] 지어 이루고..............................................[執](ㅗ) 잡아들여 자기의 기운을 오르게 하는 원리
[화] 녹이고 익혀서...........................................[會](ㅓ)안으로 모이게하여 자기의 기운을 넉넉하게 하는 원리
[토] 윤택하게 머무루사...
[금] 재량하여 자르고.......................................[歸](ㅏ)자기가 가진 기운이 빠져나가 음으로 성숙하는 원리
[수] 씨 뿌림의 근원이라 하였습니다..................[含](ㅜ)자기의 기운을 아래로(음으로) 머금게하는 원리,
이 모두를 신의 주재로 보았으며 일신은 삼으로 화해도 일기이며 일기는 삼을 머금고있는 일체다 하는 삼위일체 사상을 일컬어
삼태극, 삼신, 삼일 사상이라 한 것입니다. 따라서 '신획'은 이와 같은 모든 천신조화의 원리를 (ㅗ,ㅓ,ㅜ,ㅏ)로 기호화 한
[획]을 뜻하는 말이라 생각 합니다.
획(劃)(그을 획)
㉠긋다, 구획하다
㉡계획하다
㉢쪼개다
㉤구별하다
㉧소리의 형용
이처럼 그 말의 뜻이 전해 주듯 신획은 거느리어 다스림의 상징이며,
그 형상과 소리는 다시 꾸며서 나타낼 수 있도록 계산 되어진 자연법칙의 의미인 (ㅗ ㅓ ㅜ ㅏ )인 것입니다.
따라서 신지 '혁덕'이 그었다 하는 신획은 "신지녹도전자 진본 천부경"의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진 16글자의
상형문자를 지칭한 말이 아니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한글의 어미소리(ㅗ.ㅓ.ㅜ,ㅏ)를 일컷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한글'은 환인 천제의 국통을 이어 신시를 처음 열으신 '거발한' 환웅의 사관이었던
신지 '혁덕'이 처음으로 제창한 '신획'이었다는 것이 입증 되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우리의 한글은 글자로 병합하면 '한글'이요 풀어쓴 기호(ㄱ,ㄴ,ㄷ,ㄹ,ㅗ,ㅓ,ㅜ,ㅏ....)는 '신획'이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한자 원리에서 '신획'의 원리를 입증할 수 있을까요?
====================================================================================이상
'신획' 창제의 동기
위에서 밝힌 논리는 나 혼자만의 소설이 아니다.
환단고기에는 위와같은 원리로써 '신획'을 창제하게 된 동기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신획'(녹도문) 창제의 동기에 관한 기록은 '규원사화 태시기'와 '신시본기 제3 진역유기의 신시기편'에서 다루고 있는데,
두 내용이 똑같이 일치하여 규원사화를 근거로 번역 한 것입니다.
규원사화 태시기=====================
又使神誌氏作書契. 盖神誌氏, 世掌主命之職, 專管出納獻替之務, 而只憑唯舌, 曾無文字記存之法. 一日, 出行狩獵,
忽驚起一隻牝鹿, 彎弓欲射, 旋失其(跡)[踪]. 乃四處搜探, 遍過山野, 至平沙處, 始見足印亂鑽, 向方自明, 乃俯首沈吟,
旋復猛省曰: 「記存之法, 惟如斯而已夫! 如斯而已夫!」 是日, 罷獵卽歸, 反復審思, 廣察萬象, 不多日, 悟得 成文字,
是爲太古文字之始矣. 但後世年代邈遠, 而太古文字泯沒不存, 抑亦其組成也, 猶有不完而然歟. 嘗聞,
六鎭之地及先春以外岩石之間, 時或發見雕刻文字, 非梵非篆, 人莫能曉, 豈神誌氏所作古字歟?
또한 신지씨(神誌氏)로 하여금 글을 짓게 하였다.
무릇 신지씨는 일생 임금의 명을 주관하는 직책으로 전적으로 출납과 임금께 헌체(착한 일을 하도록 권하고 악한 일을
하지 않도록 간하는 업무)를 하였는데, 단지 한낱 혀에만 의지할 뿐, 일찍이 글로서 기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갑자기 놀라 달아나는 ****암사슴**** 한 마리를 보고 활을 당겨 쏘려 하였으나 순식간에 그 자취를 놓쳐 버렸다.
이에 사방을 수색하며 산과 들을 두루 지나 평평한 모랫벌에 이르러 비로소 어지럽게 찍혀있는 발자국을 보니
향하는 쪽이*** 절로 밝혀지는지라,
이에 머리를 숙이고 깊은 생각을 하더니 갑짜기 일어나 맹렬히 살피며 말하길,
"기록하는 방법이 있다!"
"생각하니...."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그 날 사냥을 마치고 곧바로 돌아와 거듭 생각하고 생각하며 두루 만물현상을 살펴,
며칠 지나지 않아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글을 만들어 내니, 이것이 태고 문자의 시작이다.
그러나 후세에 세월이 까마득히 오래되어서 태고 문자는 사라지고 존재하지 않으니,
생각건대 그 꾸밈새가 아직은 완전하지 못해서가 아닌가 한다.
듣건대,
육진(六鎭).【六鎭】: 조선 세종때 북쪽 변방을 지키기 위해 세운 여섯 개의 군 주둔지로서,
경원(慶源)·경흥(慶興)·부령(富寧)·온성(穩城)·종성(鐘城)·회령(會寧)이다.
의 땅이나 선춘(先春) 등지의 암벽 사이에 때때로 문자를 조각한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범자(梵字)도 아니요 ****전자(篆字)도 아닌 것으로********************************
사람들이 능히 알아먹지 못한다고 하니, 어쩌면 그것이 신지씨가 지은 옛문자가 아닌가 한다.
============================================================이상
'신획'의 원리가 만들어지는 과정
보기====================================================================================
향하는 쪽이*** 절로 밝혀지는지라,
머리를 숙인 채 생각에 잠기더니 갑짜기 일어나 맹렬히 살피며 말하길,
"기록하는 방법이 있구나!"
"생각하니...."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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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기안에 글을 읽고 글자 창제의 원칙을 연구하던 "혁덕"이 사슴을 찾아 발자국을 따라 가다가
어떤 원칙을 깨달았을지 답을 고르세요.( )
1.사물의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서 글자를 만들면 되겠구나, 하는 그림 그리는 원칙을 알아냈을 것이다.
2.사슴 발자국이 향한 방향에 착안하여 우주순환 원리의 기흐르는 방향을 기호로 나타내는, 방향기호 글자를 만드는
원칙을 깨달았을 것이다.
답은 2번 방향기호 글자입니다.
어지러히 찍혀있는 발자국(기록된 문자!!)을 보고 사슴이 향한 방향을 절로 알 수 있다.하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
인류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건 몇만년전 원시시대에도 돌벽이나 동굴벽등에다 얼마든지 그릴 수 있었는데, 굳이 사슴 발자국을 보고나서
"사물이 생긴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서 글자를 만들면 되겠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봐서도 납득이 안되고,
사슴 발자국 향한 방향을 보고 착안 했다.하는 상식으로 봐서도 전혀 납득 할 수 없는 논리입니다. 혹 신시시대를 돌도끼 시대로 보시나요?
이 논리는 아마 중학교 국어 시험으로 나와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맞출 수 있는 수준일 겁니다.
향하는 쪽이*** 절로 밝혀지는지라,......?
어지러이 흩으러져 연결 되어도 ****향한 쪽은 절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래!! 글자에다 사슴 발자국 처럼 방향을 표시하자!!
그리하여 우주 자연 만물의 생성 발전 소멸의 이치를 따져서 그 기운이 작용하는 방향대로 글자를 만들자 !
기운이 오르는 이치는(↑) (ㅗ)위쪽 방향 으로 하고
기운이 묻혀지는 이치는(↓) (ㅜ)아래쪽 방향으로 하고
기운이 빠져나가는 이치는 (→)(ㅏ)오른쪽 방향으로 하고
기운이 더하여지는 이치는 (←)(ㅓ)방향으로 하고......
그러면 그글자만 보더라도 삼라만상 만물의 순환하는 이치를 바로 식별 할 수 있음이렸다 !!...........
이렇게 해서 한글 모음(어미소리)는 환웅 1세 거발한 환웅의 사관이었던 '혁덕'에 위해서 최초로 만들어 졌으며,
그 뜻은 우주에서 순환하는 기(氣)흐름(태극순환 운동)의 작용 방향을 기호화 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신의 작용을 나타내는 '신획'이 되었던 것입니다.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이말은 하늘자손 사상의 근간이 되었던 삼일사상 즉 일기가 분열하면 음과
양을 포함한 태극의 체가 되는데 이는 중일의 신이 있어 능히 삼신이 되는 것이
다. 또한 삼신은 음과 양의 조화로써 분열 발전을 계속하여 무환 순환하는 체가
된다. 이 과정에서 일체에 작용하는 기의 원리를 가르는 것이 천신 조화의 원리
인 것이며 음양오행의 도 라고도 한다. 이 사상의 바탕 위에서 글자가 만들어 진 것이다.
기의 작용과 순환 원리의 이해
(ㅗ) 동은 기운이 솟아오르는 쪽에 있으며........동도양, (ㅗ)도 양,...양의 기운이 충만하여 생명이 탄생하는 봄.
(ㅏ) 남은 기운이 펼쳐 나오는 쪽에 있으며.........남은 양, (ㅓ)는 음,...양의 기운이 음으로 채워져 생명이 성장하는 여름.
(ㅓ) 서는 기운이 잦아 들어가는 쪽에 있으며........서는 음, (ㅏ)는 양,....양의 기운을 음이 간섭하여 기운이 빠져나가는 가을.
(ㅜ) 북은 모든 기운을 머금고있는 생명의 원천이라고 하였다.....북도 음, (ㅜ)도 음,....양의 기운이 음방에 포위되어 묻혀있는 겨울
( + ) 사방의 중심에는 (ㅡ)+(ㅣ)가 있다......음과 양의 조화가 중립을 지키며 방향성만 유지하는 상태 환절기(겨울에서 봄사이, 여름에서 가을 사이)
이렇듯 삼라만상의 이치인 오행의 원리를 방향기호로 가름 하는 것이 원리상 같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듯 신획은 사슴 발자국이 향한 방향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신지 '혁덕'씨가 천신 조화 원리의 도에 상응하는 부호를
만든 것을 일컷는 말이고 그 뜻은 태극 무한 순환 원리의 뜻인 기운이 오르고 더하여지고 돌아 나가서 머금고있다 하는 뜻이다.
이제 우리의 한글은 환웅 1세 거발한 환웅의 사관이었던 '혁덕'씨가 최초로 만든 것임을 알았고 또 자 모의 획을 신획이라 한다는
것도 알았으며 한글의 본래 이름은 '녹서'(鹿書)이었다는 것도 알았으며, 신획 속에는 삼일사상인 천신조화의 원리의 뜻이
들어있다는 것도 알았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한글에 대한 모든 상식은 새로 적어야 할 것이다.
================================================================================이상
'신획'이 상형문자가 될 수없는 증거=====================
'신획(녹도문)은 천지인이든 원방각이든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그림 글자가 아니라는 증거가 있다.
嘗聞,
六鎭之地及先春以外岩石之間, 時或發見雕刻文字, 非梵非篆, 人莫能曉, 豈神誌氏所作古字歟?
듣건대,
육진(六鎭)의 땅이나 선춘(先春) 등지의 암벽 사이에 때때로 문자를 조각한 것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
범자(梵字)도 아니요 ****전자(篆字)도 아닌 것으로****('전서'= '한자')도 아닌 것으로...)
사람들이 능히 알아먹지 못한다고 하니, 어쩌면 그것이 신지씨가 지은 옛문자가 아닌가 한다.
증거1
전자(篆字)도 아닌 것으로....
(필자주: 전자는 한자 글씨체의 하나. 대전(大篆)과 소전(小篆)의 두 가지가 있다.)
분명히 전자(篆字)'한자'도 아닌것이라고 기록 되어 있는데 한자의 기원이다? 라고 보는 것은 무리한 억측일 뿐이다.
*증거2
사슴 뿔의 형상을 보고 뿔모양의 글자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는데 다음을 읽어보면 그런 소릴 못 할 것이다.
****암사슴**** 한 마리를 보고 활을 당겨 쏘려 하였으나........
이것도 중학교 수준이면 다 알만한 수준이다.
"여러분 암사슴은 뿔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어요~)
이런 근거가 있음에도 신지 '혁덕'이 사슴 뿔모양을 보고 거기에 착안해서 사슴 뿔모양의 문자를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서 그 뿔모양처럼 생긴, 금문 비슷한 16글자를 녹도문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이 진본 천부경이라고 떠들고 다닌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라. 여기서 암사슴이라고 한 것은 사슴의 사타구니를 관찰한 연후에 암사슴이라고 한 것이 아니지않은가?
관찰 할 겨를도 없이 달아나는 사슴을 보니 뿔이 없어서 암사슴으로 직감적으로 알았다는 얘기가 아닐까?
더구나 서있는 사슴을 먼저 발견하고 나서 활로 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미쳐 발견도 못했는데 갑자기 달아나는 사슴을 보았다고 했거늘
어찌 그 경황에서 뿔모양을 잘 관찰 할 수 있겠으며, 또 활도 못 쏴보고 놓쳤을 만큼 다급한 사황이었는데, 어찌 글자 원리를 깨우칠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겠는가 말이다.
사슴은 이미 오간데를 모르고 발자국 방향만 쫓아가다가 마침 평평한 모래땅에 이르러 어지럽게 찍혀있는 발자국을 발견하고
거기서 발자국의 향방이 절로 밝혀지니 그 순간 글자 만드는 원리를 깨달았다 했거늘 .....
어찌 가당치도않은 뿔모양 글자를 신지의 신획이요 녹도문이라 하는가?
녹도문은 신지의 신획이며 신획은 우주 삼라만상의 나서 화하고 누리고 소멸하는 태극무한순환 원리를 기호로써 표시한
(ㅗ ㅓ ㅜ ㅏ)인 한글인 것이다. 따라서 상형문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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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획'이 가림토로 전수 되었다는 증거========================
가림토는 가륵단군 경자 2년에 삼랑 을보륵에 위해 재정된 문자이다.
庚子二年(153) 時俗尙不一 方言相殊 雖有象形表意之眞書 十家之邑語多不通 百里之國字難相
解於是命三郞乙普勒 正音三十八字是爲 加臨土 其文曰
때에는 그림으로 뜻을 나타내는 상형문자가 있었으나 열집사는 마을에서도 뜻이 서로 통하지않자, 가륵 단군은 을보륵에게
그 문제를 해결 해 보라고 명하였다. 이에 을보륵은 바른 소리 38자를 얻어 이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 하였다고 하였는데,
그 바른소리 38자 속에는 신지의 '신획'인 (ㅗ.ㅓ.ㅜ.ㅏ.ㅡ.ㅣ.)의 획이 정확하게 갖춰져 있었다.
따라서 삼랑 '을보륵'은 뜻을 해석하기 힘든 진서를 버리고 신지 신획인 녹도문을 취했음을 알 수 있다.
그 근거로는 한자가 아닌 신지의 글로 추정되는 암각들이 곳곳에 발견 되었다는 사서의 내용을 들 수 있다.
이는 을보륵이 신지 '혁덕'의 신획을 취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 하였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자는 옛부터 있었나니=======
지금 남해현 낭하리의 암벽에 신시의 옛조각이 있다.----
육진(六鎭)의 땅이나 선춘(先春) 등지의 암벽 사이에 때때로 문자를 조각한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범자도 아닌 것으로.... 어쩌면 그것이 신지씨가 지은 옛문자가 아닌가 한다.
부여사람 왕문이 쓴바의 법류부의전과 자부선생의 내문과 태자 부루의 오행은 모두 한단시대에 나온 것이다.---
유기에 [신획이 일찌기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었거늘]---
최치원은 일찌기 신시의 옛비석에 새겨진 천부경을 얻어 다시 또 첩를 만들고 이로써 세상에 전했으니
낭하리의 조각은 바로 모두 그 실체의 자취이다.-----
신시에는 녹서가 있고 자부에겐 우서가 있고 치우에게는 화서가 있어, 투전문 등은 즉 그 남은 흔적이다.----
복희에겐 용서가 있었고 단군에겐 신전이 있었으니 이들 글자들은 널리 백산 청구 구려등에 쓰여졌다---
남해도의 낭하리 계곡및 경박호의 선춘령과 저 오소리 사이의 바깥쪽 암벽 사이에서
언젠가 조각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이게 신지씨가 만든 옛 문자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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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는 삼랑 을보륵이 만들지 않았다]하는 증거================
庚子二年(153) 時俗尙不一 方言相殊 雖有象形表意之眞書 十家之邑語多不通 百里之國字難相
解於是命三郞乙普勒 正音三十八字是爲 加臨土 其文曰
경자 2년 아직 풍속이 하나 같지 않았다.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라 비록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이 있다해도
열집 사는 마을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백리되는 땅의 나라에서도 글을 서로 이해키 어려웠다.
이에 원인을 밝혀 바로 잡도록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바른 소리 38자로 올바르게 하였으니 이를 가림토라 한다.
내 지난 글에서도 나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 뜻은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 뜻이 아니라고
일러준바 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가림토를 삼랑 을보륵이 만들었다고 하는 구절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런데도 모든 사람들은 가림토를 을보륵이 만들었다고 한다. 난 이런 역사의 맥을 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일까가 궁금해 진다. 한글의 역사를 세종으로 끊으려고 하다가 가림토가 발견되니 이젠 을보륵으로 끊으려고 한다.
이건 의도적인 행위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가림토를 최초로 발표한 환단고기 원문에 을보륵이 만들지 않았다 하는 기록이
정확하게 명시 되어 있기 때문이다.
解於是命 三郞乙普勒(해어시명 삼랑을보륵)이 말의 뜻을 풀어 보면...
[解] 풀 해 ①풀어 밝히는 일. 풀이
[於] 어조사 어
[是] 옳을 시 ㉤옳다, 바르다 ㉥바르게 하다 ㉧바로잡다 ㉨다스리다
[命] 목숨 명 ㉬명령하다
(말이 통하지않는 이유를)[풀어 밝히어서 옳게 바로 잡아라 라고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正音三十八字是爲(정음 38자 시위)
[正] 바를 정 ㉠바르다 ㉡정당하다/ 바람직하다 ㉢올바르다/ 정직하다 ㉣바로잡다 ㉤서로 같다 ㉥다스리다 ㉦결정하다
[音] 소리 음 ㉠소리 ㉡글 읽는 소리 ㉢말, 언어
[三十八字]
[是] 옳을 시 ㉤옳다, 바르다 ㉥바르게 하다 ㉧바로잡다 ㉨다스리다
[爲] 할 위 ㉠하다 ㉣되다 ㉪행위
(신지 신획의)[바른 소리 38자로 올바르게 하였다.]이런 뜻의 얘기이다.
생각 해 보라 그림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이 있다지만 열집사는 마을에서도 뜻이 통하지 않았다 하는 얘기를....
그 때 당시의 문자는 지금처럼 완전한 체계의 문자꼴을 갖춘 문자는 아니었을 테고, 유물에서 보듯이 꼬불꼬불 지렁이 똥같은
문자 였을 테니, 나는 개라고 열심히 그렸는데 옆집 사람은 염소라고 읽더라. 라는 이야기가 아니었겠는가?
그래서 가륵 단군은 이 문제를 해결 해 보라고 을보륵에게 명하였고 을보륵은 그림글자로는 해결 될 일이 아니다 싶으니까
옛부터 전해지던 신지의 신획(녹도문)을 정선하여 38자를 골라 일을 올바르게 해결 하였다,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말이다.
여기에 새로운 글자를 만들었다고 하는 구절이 있는가 한 번 찾아보라.
눈씻고 봐도, 어느구석에 가림토를 직접 만들었다고 할만한 [製](지을제) [造](지을조)등의 글자는 없다.
다시말하면 가륵 단군은 글자의 풀이를 바르게 할 것을 명 하였고,
이에 따라 을보륵은 바른 소리 38자로 올바르게 했다. 하는 이야기가 전부인 것이다.
도대체 무었을 보고 가림토를 을보륵이 만들었다고들 하는가?
한문 글자는 이와 같이 해석하는 사람 마음대로 뜻이 달라지는 의사소통에 빵점짜리 글자다.
그러나 우리의 한글은 을보륵 때나 세종 때나 언제나 바른 소리인 것이다.
우리는 한자를 버리고 한글을 써야 합니다.
어쨋든 이제 가림토는 을보륵이 만들지 않았다 하는 것이 백일하에 들어났다.
'가림토'는 위에서 밝힌대로 천신조화 원리인 태극순환하는 기흐름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신지 '혁덕'의 신획인 '녹도문'(ㅗ,ㅓ,ㅜ.ㅏ)를 재정비한 우리의 자랑찬 한글의 또다른 이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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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가 상형문자가 될수없는 근거=================================
환단고기 단군세기========
庚子二年(153) 時俗尙不一 方言相殊 雖有象形表意之眞書 十家之邑語多不通 百里之國字難相
解於是命三郞乙普勒 正音三十八字是爲 加臨土 其文曰
경자 2년 아직 풍속이 하나 같지 않았다.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라 (4)비록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이 있다해도
열집 사는 마을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백리되는 땅의 나라에서도 글을 서로 이해키 어려웠다.
풀어 밝히어서 옳게 바로 잡아라 라고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바른 소리 38자로 올바르게 하였으니 이를 가림토라 한다.
그 글은 다음과 같다.
근거1
(4)'비록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이 있다해도 서로 이해키 어려웠다' 그래서 다듬어 만든 것이 가림토다.
이말은 표의문자가 있었지만 말이 통해먹지 않아서 표의문자가 아닌 가림토를 만들었다.하는 이야기이다.
[비록.....] 이 말은 문맥상 그 것이 있다해도 그것을 취하지 않았다 하는 부정문인 것이다.
비록수(雖)라는 한자는 지금까지 학자들이 숨겨온 단어 이지만 원문에는 분명히 기재 되어 있는 글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림토는 상형문자가 아니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에게 상형문자가 아닌 것은 신지 신획 (녹도문)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가람토는 을보륵이 직접 만든 것이 아니고 신지의 신획인 '녹도문'을 정선하였으므로,
'가림토'는 상형문자가 아닌 신지 신획의 '기호문자'인 것이다.
근거2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편에는 환웅이 신지 혁덕이라는 사람에게 명하여 천부경을 ‘녹도문(鹿圖文)’으로 적게 했다는
내용이 있다. 또, 최고운 치원이 일찌기 옛비석에 적힌 신지의 전문을 보고 이를 다시 첩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여 천부경의 맥을
이을 수 있게 된 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그러나 한단고기 어디에도 녹도문이 어떻게 생긴 문자인지 밝힌 곳은 없었다.
그렇다면 녹도문을 상형문자로 추정한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혁덕이 만든 녹도문을 갑골문에 앞섰다,하는 이유만으로 해서 한자의 근원이 된 문자이며, 곧 상형문자라는 가설을
펴는 것은 설득력도 없고 납득 할 수도 없다.
내가 위에서 많은 예를 들었듯이 녹도문은 삼태극 삼일사상으로 만들어진 천신 조화원리의 신획으로써 갑골문 보다 앞서는 우리의 자랑찬 한글인 것이다. 따라서 가림토는 녹도문의 계승이므로 상형문자가 될 수없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모든 사서에서 언급한 문자 관련 설은 한글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구전을 통해 들은바를
기록하고 있는바 근거 없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 관련 설이 지금의 한글 모음체계와 정확히 일치 함을 볼 때
위서가 아니었음이 명백히 들어나는 증거라 할 것이다.
즉 [보물이 어디에 묻혔다더라 그 위치는 이러하다더라.] 라고 1만년을 이어온 전설은 위서라 볼 수 있지만,
[그 위치가 이러하다더라]는 이야기를 집중 분석 해서 마침내 1만년 전의 그 보물을 찾게 되었다면 이제
모든 전설은 진실이 되는 이치와 같음이며, 그 보물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과 원리가 똑 같다고 한다면
우리의 한글은 1만년 전에 이미 만들어진 것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1만년의 역사를 이어온 인류 역사상 초유의 장자국이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의 역사는 단기가 아니라 한기의 역사로 고쳐야 한다.
한글은 100% 완벽하게 발음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소리기호이다.
한글의 발음 원리
목구멍 소리================================================================================
[ㅇ]성대가 열려있는 모양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성대가 열린 상태에서 자연 스럽게 성대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이다.
끝 소리는 비강(목젖 위 부분의 콧구멍)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나는 콧소리이다.
[ㅎ]비강이 닫힌 상태에서 내품는 공기의 흐름이 성대의 주변을 세차게 긁으며 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비강을 닫고 내품는 공기로 성대의 주변을 스치게 하여 마찰을 일으키며 내는 소리이다
끝 소리는 성대가 닫혔다 열리는 후음이다.
[ㅇ+r ] 긴 중성 모음(ㅇ)의 모양과 혀끝이 말려 올라가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ㅇ)의 소리와 같으나 혀끝이 입천장에 닿지않도록 하면서 말아 올리며 성대를 울려 내는 소리이다.
혀뿌리 소리===============================================================================
[ㄱ] 혀 뿌리가 연구개(입천장 안쪽 말랑 말랑한) 쪽으로 밀착 된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 뿌리를 연구개 쪽으로 밀착 시켜 기류를 완전히 막았다 터트리면서 내는 파찰음(터뜨리는 소리)이다.
끝소리는 기류를 완전히 막은 폐쇠음이다.
[ㅋ]혀 뿌리가 연구개 쪽으로 밀착 된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ㄱ과 같은 연구개 음으로써 격음(거센소리)이다.
끝 소리는 ㄱ과 같은 폐쇠음이다.
혀 가운데 소리==============================================================================
[ㅅ]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이 경구개(입천장의 딱딱한 부분)로 솟아 오른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 쪽으로 가까워지면서 기류를 이빨 사이사이로 스치게하여 이 사이로
울리는 치조음이다.
[ㅈ]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이 경구개로 솟아 오른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경구개 쪽으로 닿았다 떨어지면서 나는 파찰음이다.
끝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을 경구개로 붙여서 소리를 닫는다.
[ㅊ]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이 경구개로 솟아 오른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경구개 쪽으로 닿았다 떨어지면서 나는 파찰음이며 격음이다.
끝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을 경구개로 붙여서 소리를 닫는다.
[n]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을 입천장에 붙였다 떼면서 내는 여린 파열음이다.
[ㅅ+=]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과 내품는 바람이 이빨 사이로 스쳐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 쪽으로 가까와 지면서 기류가 안쪽 이빨 사이사이로
스치게하여 이빨 사이를 울리는 소리이며 (ㅅ)의 소리보다 깊고 울림이 크다.
[ㅈ+=]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과 기류가 입천장을 스치며 동시에 이빨 사이로
스쳐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았다 떨어지면서 파찰음을 만들고
동시에 안쪽 이빨 사이사이로도 스치게하여 이빨 사이를 함께 울리는 소리이며 (ㅈ)의 소리보다 깊고 울림이 크다.
[ㅊ+=]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과 기류가 입천장을 스치며 동시에 이빨 사이로
스쳐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았다 떨어지면서 파찰음을 만들고
동시에 안쪽 이빨 사이사이로도 스치게하여 이빨 사이를 함께 울리는 소리이며 격음이다.
[ㅉ+=]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과 내품는 바람이 입천장을 스치며 동시에 이빨 사이로
스쳐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을 입천장 쪽으로 꺽어 올려 붙였다 떼면서 강한 파열음을 만들고 동시에
이빨 사이사이로도 스치게하여 이빨 사이를 함께 울리는 소리이며 (ㅈ)의 소리보다 강한 파열음 소리가 난다.
혀끝 소리=================================================================================
[ㄴ]혀의 끝 부분이 위 이빨 안쪽으로 올라 붙어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혀의 끝 부분을 붙였다 떼면서 파열음을 만든다.
끝 소리는 입으로 나오는 기류를 막아 비강으로 보내어 내는 콧소리이다.
[ㄷ]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은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았다 떼면서 둔탁한 파열음을 만든다.
끝 소리는 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은 폐쇠음이다.
[ㅌ]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은 모습과 내품는 바람이 위 이빨 안쪽 벽을 세차게 스치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았다 떼면서 격한 파열음을 만든다.
끝 소리는 ㄷ과 같은 폐쇠음이다.
[ㄹ]혀의 끝은 앞쪽을 향하게 하고 입천장 앞 쪽으로 말아 올려 붙여진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의 끝을 앞쪽을 향하게 하면서 입천장 쪽으로 말아 올려 붙였다 떼면서 구르는 듯한 유음을
만든다.
끝 소리는 혀의 끝을 앞쪽을 향하게 하면서 입천장 쪽으로 말아 올려 붙여 흐르는 음을 만든다.
[<]혀의 끝부분을 살짝 깨물은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끝부분을 살짝 깨물었다가 안쪽으로 빨아 들이면서 여린 파열음을 만든다.
입술 소리=================================================================================
[ㅂ]입 시울을 안으로 오므려 가운데 입술을 떨면서 내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입 시울을 안으로 오므려 두 입술을 다물어 기류를 완전히 막았다 터뜨리면서 파열음을 낸다.
끝 소리는 두 입술을 완전히 닫아 불파음을 만든다.
[ㅍ]입 시울을 바깥으로 당기고 입술을 얇게 펴서 전체 입술을 푸르르 떠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입 시울을 바깥으로 당기고 입술을 얇게 펴서 두 입술을 다물어 기류를 완전히 막았다 터뜨리면서 격한 파열음을 낸다.
끝 소리는 두 입술을 완전히 닫아 불파음을 만든다.
[ v+_ ]아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위 이빨로 지그시 내리 누른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아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위 이빨로 지그시 내리 눌렀다가 내품는 바람으로 아래 입술을 터트려
가벼운 파열음을 만든다.
[ㅎ+v+_ ]아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위 이빨로 지그시 내리 누르며 내품는 바람으로 입술을
터트림과 동시에 위 이빨 사이를 스쳐 나가는 바람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아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위 이빨로 지그시 내리 누르며 내품는 바람으로 입술을
터트림과 동시에 위 이빨 사이를 스쳐 나가도록 하여 흩으러진 파열음을 만든다.
이제 한글 자음은 100% 발성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어 졌음이 확실하게 증명 되었다.
위에 제시한 그림중 단 한 글자라도 자음의 형상과 틀린게 있는가?
따라서 한글 자음을 천부인의 표상 원방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논리는 근거없다 할 것이다.
원방각은 천신조화의 원리인 삼태극 사상의 표상일 뿐이지 한글 자음의 모태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원방각 이론은 한글을 수출 하는데 있어서도 발음기관론에 비하여 득이 될 것 같지는 않다.
한글을 수출하여 간도 땅도 되찾고 천조원도 벌어들이자!!
우리의 한글로 천조원도 벌 수 있고 간도 땅도 되찾을 수 있다.하는 구길수 할배님의 말씀에 나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지금 전 세계는 컴퓨터,인터넷의 발달로 컴퓨터,인터넷 없이는 사회가 안돌아 갈 정도로 인터넷 위력은 창대 해 있다.
그에 따라 우리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선견지명 덕분으로, 한글자판을 손쉽게 다루면서 I.T강국으로 우뚝 서게 됐다.
그러나 차이나족과 왜족등 기타 종족들은 자판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한다.
그러하니, 여기에 우리의 한글자판을 흘려넣어 우리의 한글자판을 한 번 사용 해 본 사람들은 너무 편리 해서 안쓰고는
못배기게 만들어서, 그들에게 한글 사용료를 쬐끔씩만 받아도 천조원이 넘는다고 하신 말씀.
그런 연후에 간도 땅을 내 놓으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내 놓게 되어있다는 논리........ 정말 대단한 논리다.
할배님의 말씀처럼 우리 한글은 전세계인의 발음기호가 되고도 남을 만큼 훌륭한 조건을 갖춘 문자이다.
첫 째: 발음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었기에 발음하는데로 다 적을 수 있는 문자원리이다.
둘 째: 발음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정확한 소리값을 익히기가 쉬운 원리이다.
셋 째: 글자의 획이 간결 하여 익히기가 쉽다.
넷 째: 키보드 자판 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원소(元素)문자이다.
다섯 째: ㅎ ㅏ ㅂ ㅈ ㅏ ㅇ ㅜ ㄴ ㄹ ㅣ ㄹ ㅡ ㄹ ㅈ ㅓ ㄱ ㅇ ㅛ ㅇ ㅎ ㅇ ㅎ ㅏ ㅇ ㅕ
풀어쓰기의 알파벳 보다 문장 해득력이 우수한 합용문자이다.
여섯 째: 글자 창제의 원리가 극적이고 감동적이다.
지구상에 한글만큼 완전한 문자는 없습니다.
이 자랑찬 한글이 세계언어의 표준 발음기호가 될 수 있도록 연구 해 보실분 안계신가요?
천조원 이상의 시장에 불루오션을 누리실 의욕 있으신 분 없나요?
쉬운 한말: 김용성 orozi4784@hanmail.net
첫댓글 놀라운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