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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조지아 사랑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의 고향 이야기
jb-lee 추천 0 조회 621 14.11.27 10: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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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7 13:31

    첫댓글 한편 소설 같네요. 글솜씨며 정감 물씬 밴 사진이 넘 감동되네요. 어서 건강 회복하시길.

  • 작성자 14.12.01 07:26

    감사합니다.
    지금은 평상시와 같을 정도로 몸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단지 조심스럽습니다.
    대부분 고향을 잊고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산적이 없는 두살아래 사촌 여동생은 어린 시절 작은 아버님(미국 이민후 작고)을 따라 간 어렴풋한 고향을 한번 가보고 싶다 합니다.벚꽃 ,복사꽃이 피어나는 4월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버님세대를 기억하며 찾고 싶어하는 고향입니다.

  • 14.11.27 22:09

    제 메일입니다. ju-t-k@hanmail.net 꼭한 번 오시길..제가 2016년 4월 말까지는 여기 있을 것 같습니다.

  • 14.11.28 16:51

    와우~~~그 옛날 추억어린 고향을 가보셨군요...소설을 쓰셔도 되겠어요...시골마을이 참 고풍스럽네요...
    그나저나 건강하시죠?

  • 작성자 14.12.01 07:30

    지난번 당연히 나오실줄 알았는 데 공무로 바쁘시다는 말씀에 섭섭했습니다.
    건강하지 못하다가 요즈음은 회복된 상태입니다.ㅎㅎ
    다음 기회엔 꼭 나오십시요

  • 14.11.28 18:27

    JB님 한 편의 사진 영상집을 보는 느낌 입니다. 전문 사진 작가로 이름을 올리셔도 무방 하실 거 같습니다!!
    영동시골 모습이 조지아 카케티 어느 시골 모습과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열린 감을 보고 있노라니 늦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4.12.01 07:36

    조지아의 아름다움이란 오염되지않은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해서 입니다.
    터키와 함께 늘 가보고 싶은 고향같은 조지아입니다.
    고향도 크게 변하지 않아 그리움이 많이 남은 곳입니다.
    지안님에게 안부전합니다.
    사람들이 그리운 년말이 되었습니다..이해의 마지막달.
    한해가 후회없으셨길.....

  • 14.12.01 15:45

    창 정겹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데...빈집도 많은데 아직은 내려가 살 형편이 안되네요 ㅎㅎ

  • 작성자 14.12.01 16:16

    당숙이 집을 판다고 하엿을 때 제가 사고 싶었던 마음이 전혀 없엇던 것은 아닙니다.
    낙향 할 것도 아니고 고향을 마음에만 담기로 했습니다.
    집도지분을 제외하고 450여평을 대지 분할하여 팔면 대전에서 사러 오지 않을까 상상도 해보았습니다.ㅎㅎ

  • 14.12.01 16:20

    @jb-lee 제 친구 고향마을이 영동에서 가까운 옥천군 청성면입니다...안 그래도 대전 사람들이 와서 많이 산다고 하네요. 대전에서 승용차로 50분 거리니...

  • 14.12.09 00:45

    고향구경 잘했습니다. 아주 멋진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다시 회복하셨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 작성자 14.12.09 07:15

    시골치곤 멋진 곳에 해당하는 고향입니다.
    시내나 강이 흐르는 고장들은 남달라 보입니다.
    어죽이 특별히 맛있어 갈때마다 들리곤 합니다.
    추운 겨울 잘 지내고 계신거지요?

  • 14.12.09 21:22

    @jb-lee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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