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도 서서히 끝나가고 바야흐로 삼복더위로 들어섭니다.
7월 번개모임은 새로 입회하신 회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날짜와 장소를 상의하여 결정했습니다.
1. 날 짜: 2009. 7. 31(금) 저녁 7시
2. 장 소: 청계사 입구 보리밥집 (의왕시 소재)
* 봄엔가 울 식구들이 갔던 곳임
3. 집결장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2번출구
* 시간에 맞춰 소실 분은 18:30까지.
* 청계사 왕복 걷기 하실 분은 복장 갖추고
인덕원역으로 15:00까지 모이세요.
4. 회 비: 1만원
* 저녁식사 후 백운호수 가의 카페로 이동하여
호수의 야경을 바라보며 낯선동 식구들의 정담 나누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댓글엔 15:00와 18:30 구분해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 댓글엔 15:00와 18:30 구분해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에서 근무하고 계신 사랑니님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15:00/ 18:30 차이점이 뭐여유~
화동님, 신이님과 동네가 가까우니 함께 나오셔요.
우바스님 참석하시겠다는 문자 연락 받았습니다.
낯선동 2월 여행때 갔었던 곳이로군요. 그집 넘 맛있었어요~벌써부터 입맛이 도네요.그날 마침 일이 일찍 끝날것 같습니다. 참석합니다. 그런데 낭산님~ 다음번개부터는 한시간 걷기운동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한시간 미리만나 운동도 하면 어떨까요? 낭산님~ 지하철 4호선야요~~
3호선을 인덕원까지 연장시키면 틀린 글이 아닌데....4호선으로 고쳤어요.
여울님, 시간 구분해 주세요. 걷기 15시, 직접오기 18:30으로
와~ 저녘엔 더우욱 멋진곳~~~ 가까운데 두고 참석지 못하는 이네심정 ...ㅋ
아리솔님과 양귀비님은 엎드리면 배꼽 닿는 곳인데, 뭘.........???
양귀비~ 귀때기 붙잡고 가야쥐~
아이고! 배아파라! 7/31~1/2(2박3일) 일정으로 음성, 충주, 수안보, 괴산, 청주, 속리산, 홍천까지 3가족이 문화탐방 계획이 있습니다. 낯선동 와서 처음 맞은 번개인데 우쨔면 좋아유? 아쉬움에 오늘도 잠 못 이룰 것 같아요..........
새벽님 안 오시면 팥고물 없는 찐빵이 되는데, 우짠다냐?
안 가는 기 아니고 못가는 거래유!
새벽님,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래요.....
항상 챙겨주시는 상록수(心香)님 따스한 마음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녹수계곡에도 나타나시는 것이죠?
저를 위해 가까운 곳으로 정하셨나봐요....꼭 참석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낭산님 7시가 아니라 18시30분 이지요? 저는 걷기운동 하고픈데 일이 끝나는데로15시에 모이도록 노력 하겠어요~
15:00 참석 하겠습니다..
넘 좋으시겠다! 부럽넹!
말일이라서...약속을 확~ 잡을수가 없네요~^^ 식당위치를 정확히 알려주시면~ 좌우당간^^ 어찌어찌 해보겠습니다^^
음식전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인덕원-판교 길- 청계사 입구- 고속도로 굴다리 - 200m쯤 우측에 바로 큭지막한 간판이 보여요. 먼저 가서 전화번호 일러줄게. 양귀비님 귀때기 잡고 꼭 오시길....
한가위보리밥입니다.031-426-3355
전 15시 참석이 어렵네요 일이 15시에 끝나서요 15시30분이면 겨우 참석할 수있겠는데,,ㅠㅠ
화동님, 보리밥 집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걸을 테니 걱정말고 오슈.
제헌절날 집에서 강우로 인한 태극기 하기 후 창틀에 부딛친 왼쪽 발가락뼈에 금이갔다고 왼쪽다리에 반깊스를 하고 집에서 근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간 치료받아야 한다고 하므로 다음 기회에나 참석하겠습니다.
아니아니 이게 다 무슨 변고래요~ 청송님께서도 다치셔서 꼼짝을 못하고 계시는데 강산님께서도 다치셨다구요? 우째 이런일이..이 더위에 얼마나 불편 하실까~ 에구 한달이나 걸리신다니..얼릉 나으세요강산님~~ 청송님은 어찌 되셨는지 넘 궁금해요~~
많이 불편하시지요? 빨리 쾌차하시어 뵈옵기를 기대합니다.
여름날 깁스...엄청 간지러운데...효자손 ..꼭 필요한데~^^ 언능 쾌차하세요~
날도 더운데 어쩌신데요. 에구~ 언능 나으셔야할텐데요...
님들과 만나고픈 마음이 굴뚝 같은데, 방학이라도 무척이나 바쁜 나날입니다. 31일은 광주에서 강의를 해요. 저녁에 올라오면 늦겠지요. 다음날부터 처가식구들과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8월 정기여행도 8일이 딸래미들과 여행 마지막 날이랑 겹쳐요!!!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낭산님과 그밖에 물고기 잘 잡는 낯선동 식구들과 천렵을 꼭 하고 싶은데, 날이 참 안 맞는군요. 아리솔님이 꼭 갖고 싶어하시는 '종다래끼'도 아버님께 얻어왔는데...
아리솔님은 좋겠당~~ 물에산에님께 종다래끼도 선물받고~ 물에산에님 아주 바쁘신 방학을 보내시는군요~ 다시 뵈올날을 기다려요~~^^
생애 처음으로 2주 째 깊스를 하고있는데. 가렵기도 하고 너무 불편하네요. 요즘 장애인 체험 단단히 하고있습니다. 빨리 회복하여 여러분 뵙도록 하겠습니다. 걱정끼쳐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