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만들어놓고.. 완전히 엔진이 식은 다음.. 그러니까
하루 이틀정도 세워놓고 다시금 시동을 걸어보면.. 가끔 그전에
안들렸던 잡소리가 들릴때가 있습니다..
에공...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즉시 해결하기위해 작업실로... 그러다 요며칠 시원해서인지
에어컨 냉매가 약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한낮에 틀어보니.. 좀 약한것 같아서..
에헤라~~ 하고 에어컨냉매기기 돌려봅니다
어랏... 냉매가스를 회수하면 기존 수치보다.. 보통은 2-30%정도 떨어져서
회수되어야 정상인데.. 웃돌게 회수됩니다..
냉매오일도 안나오구요.. 저도 에어컨 기계는 다뤄본적이 별로 없어놔서..
후배에게 물어보니..
이게.. 과충전되도.. 에어컨 냉매가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오일도 넣어주고 냉매도 정상으로 넣어주고~
오토텐션베아링도 교환하고 사무실로 ~ ~
글고 밑에 mp3는 방수가 된다고 해서 산건데..
한 1-2년새에 벌써 3번쨰 고장이네요.. 달리기만 했는데.. 땀이 들어가서
고장났다고 합니다.. 그럼 유상이라도 관계없으니 수리해 달라고 하니.. 수리가 안된답니다 ,,
그러더니.. 새걸로 교환해주네요, 그러면서 그안에 동봉된 이어폰캡을 씌워서
사용하라 하는데...
그거 씌우면 소리가.. 소리가.. 모기소리같이 작습니다....
아.. 좋고 편하긴 한데 약간 아쉽네요...
말복과 입추가 지나더니.. 의식하지 못한사이
해가 짧아지기는 하는가 봅니다..
보통 7시에 런닝을 하면 8시정도 까지는 어설프게나 해가
있었는데.. 이젠 밤 ~
오늘은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하루종일 안켰어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물론 더위가 전부 지나간것은 아니겠지만 한풀 꺽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피서~ 모두 잘다녀오셨나요 ?? ^^
첫댓글 피서 못 갔어요 ㅠ
지금이라도 ^^~ go ~go~
방~콕에서 엠비씨(MBC)와 함께 보냈지요~ ㅎㅎ
가끔 쌍쌍바도 함께~~ ㅎㅎ
저도 비스무리하게 보냈습니다
AS 받는것도 고생이지요 ㅠㅠ
그래도 그정도는 감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