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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ERY, as any doctor knows, is just one step on the road to recovery. Two of the biggest banking casualties of the carnage in America's mortgage market are out of the operating theatre—though not by any means in the clear. On December 11th, after five leaderless weeks, America's Citigroup announced that Vikram Pandit, the head of its investment-banking division, would be its new chief executive. The previous day Switzerland's UBS had unveiled write-downs and capital injections designed to reassure investors that the worst of the subprime crisis was over. But the long-term prognosis on these two huge banks remains decidedly uncertain.
UBS looks the healthier. Its announcement of a $10 billion write-down on its exposure to subprime-infected debt, to go with a third-quarter hit of $3.6 billion, hardly sounds like good news. UBS now expects a loss for the fourth quarter, which ends this month. It may end up in the red for the entire year. But in today's topsy-turvy market, the bank's decision to take a much more conservative view of the value of its assets was welcomed as a sign that further big mark-downs are less likely.
What is more, UBS strengthened its tier-one capital, an import!ant measure of bank solidity, by SFr19.4 billion ($17.1 billion). Most of that money will come from sovereign-wealth funds, the white knights of choice for today's bank in distress. Singapore's GIC, which manages the city-state's foreign reserves, has pledged to buy SFr11 billion of bonds convertible into shares in UBS; an unnamed Middle Eastern investor will put in a further SFr2 billion. UBS will also raise money by selling treasury shares, and will save cash by issuing its 2007 dividend in the form of shares. Its capital ratio is expected to exceed 12% in the fourth quarter, a strong position.
Citi is following a similar course to UBS but it has more to do. It too has admitted that it might make huge losses, but further bad news is likely. Its estimate of an $8 billion-11 billion fourth-quarter hit on its collateralised-debt obligations was made in early November, since when the market value of subprime-related debt has declined further. It too has attracted money from a sovereign-wealth fund (last month's $7.5 billion investment by the 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 but its capital ratio remains under scrutiny given its exposure, not just to subprime-related investments but also to off-balance-sheet vehicles and to a wider deterioration in consumer credit.
Citi has mimicked UBS in cleaning out the management suite, but the search to find a successor to Chuck Prince, who was ousted as chairman and chief executive last month, revealed both a dearth of suitable candidates inside the bank and a lack of interested ones outside it. Doubts circulate about Mr Pandit's credentials for the role, despite his distinguished career in investment banking at Morgan Stanley, a spell running his own hedge fund and a reputation for cerebral calm. He joined Citi only in April, snipe the critics; this is his first time in the boss's chair at a listed company; and he has scant experience of consumer banking, which accounts for half of Citi's earnings.
For Mr Pandit and Marcel Rohner, his counterpart at UBS, the priority is to stabilise their banks. But each of them must then answer two, more fundamental questions. The first is what went wrong with their approach to risk management. Both banks wound up with larger exposures to toxic instruments than their rivals did; shareholders want to know why. (The line from UBS's top brass that, like hooliganism, the problems were down to a small number of people in one part of the company, does not wash: according to Simon Adamson of CreditSights, a research firm, the Swiss bank has long had a greater appetite for risk than its peers.)
The second question is whether the banks' business models need to change in light of the credit crunch. Mr Rohner stands by UBS's approach of combining an investment-banking arm with its booming wealth-management franchise, but there are clearly tensions between the needs of risk-averse private-banking clients and the volatile profitability of an investment bank. Mr Rohner promises to shrink the bank's balance sheet and to reduce the amount of proprietary trading it undertakes, as well as to tighten risk controls.
Mr Pandit has even thornier problems to resolve. Doubts about Citi's sprawling business model and disparate internal cultures predated the credit crunch: the bank's shares performed anaemically throughout Mr Prince's tenure. But diversification seems to have multiplied Citi's woes. Given the continuing questions about its capital base, the case for a break-up looks stronger than it did—although size has its own benefits, not least making institutions too big to fail. Mr Pandit, true to his reputation, is not going to rush any decisions. But sooner or later, more surgery looks inevitable.
UBS와 CITI 은행이 투자가를 안심시키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여전히 큰 문제가 남아 있다.
어느 의사나 다 알듯이, 수술이라는 것은 회복세에 들어서는 한 단계일 뿐이다. 미국 모기지(대출)시장에서의 두 거대 은행의 대학살 재앙은 수술실에서 나왔다. 비록 방법면에서 분명한것은 아니지만. 12월 11일 지도자가 없던 5주가 지나고, 미국 시티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투자 산업은행의 회장은 팬디트씨가 새회장을 역임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전날 스위스 UBS 가 평가절하와 서브프라임 위기의 최악의 상황은 종료되었다는 것을 투자자에게 안심시켜주기 위해 자본 수혈을 할 것이라 발표하였다. 두 거대한 은행의 장기 진단은 분명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UBS는 좀 더 건강해보이기는 하다. 서브프라임 피해로 인한 부채가 드러나면서 $100억 달러의 평가절하 발표는 좋은 소식 같이 들리지 않는다. UBS는 이달 끝나게 되는 4/4분기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이것으로 올 한해는 적자로 장식하게 될 것 같다. 그러나 오늘날 요동치는 시장에서 자산 가치를 더 줄이겠다고 하는 은행의 결단은 추가적인 가격인하가 더는 없을 것 같다는 신호로서 환영 받았다.
더욱이 UBS는 $171억달러로 은행의 탄탄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인 자기자본을 강화하였다. 대부분의 자본은 국부펀드에서 흘러오는 것으로 이것은 오늘날 난관에 부딪혀 있는 은행의 백기사인 셈이다. 나라의 외환 보유고를 관리하는 싱가포르 GIC 는 UBS 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 110억 (스위스 프랑) 가량 매입할 것이라 발표하였다.; 또 익명의 중동투자가도 추가적으로 20억(스위스 프랑) 매입할 것이다. UBS는 국가 주식을 매도하여 자금을 모을 것이며, 주식의 형태로 2007년 배당금을 발행하여 현금을 축적할 것이다. 자본비율은 강한 시점인 4/4 분기에 12%를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된다.
CITI는 UBS와 비슷한 단계를 거치고 있으나 해야할 것이 더 있다. CITI는 대규모 손실에 내었다고 인정하였으나 추가적으로 나쁜 소식이 더 있을것같다. 서브 프라임 관련된 부채의 시장 가치가 추가적으로 하락한 시점 이후로 담보부 부채 채권으로 4/3분기 타격을 입은 규모가 $80~$110억으로 11월 초에 발표되었다. 이것 또한 국부펀드에서 자금을 유치하였다 (Abu Dhabi 투자 기관에서 지난달 $75억 달러 투자로 ) 그러나 자본 비율은 서브프라임에 관련된 투자 뿐아니라 부외거래 투자기구 그리고 소비자 신용대출에 있어서 더 악화된 상황이 드러남에 따라 현재 면밀히 검토중이다.
CITI 는 관리 수행원들을 정리해고 하는 데 있어 UBS 를 모방하고 있으나, 지난달 회장직에서 쫓겨난 척 프린스의 후계자를 선정하는 데 있어, 은행 내에서 적절한 후보자가 없고 외부에서도 관심있는 자가 없다고 밝혔다. 역할에 있어 팬디트의 신임에 대해 의심이 나돌고 있다. 비록 모건 스탠리에서의 투자은행업계에서의 화려한 경력으로 자신의 헤지펀드를 운영하고 지적이면서도 조용한 평판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는 4월달에 CITI로 영입되었으며 비평가들을 비판하였다. ; 이는 그가 상장회사에서의 첫 번째 회장직을 맡게 되는 것이며 시티은행 수익의 반을 차지하는 소비자 투자 산업에서는 경험이 전무하다. 팬디트씨나 UBS 의 같은 직위에 있는 마르셀 로너씨에게 있어서 가장 우선시 해야 할 일은 그들의 은행에 안정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그러나 둘 다 각각 좀 더 근본적인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을 주어야 한다. 첫 번째는 위험 관리 접근 방법에 무엇이 잘못된것인가이다. 두 은행 모두 그들의 경쟁은행보다 독보적인 제도에 더 노출되고 말았다. ; 주주들은 이유를 알고싶어한다. (깡패 집단주의처럼 문제가 회사 한 부분에 소수층에게로 넘어간 UBS의 간부들도 씻겨지진 않았다. ) 한 조사 연구기관 Simon Adamson of CreditSights 에 따르면 스위스 은행은 오랫동안 같은 계열 은행보다 위험에 대해 더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두 번 째 문제는 신용경색을 비추어 보아 은행사업모델은 변화가 필요한가이다. 로너씨는 UBS 의 투자은행과 호황을 누리고 있는 부를 관리하는 기관과 결합한 접근법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위험을 싫어하는 민간 은행 고객의 욕구와 투자은행의 불안정한 이윤 사이에서 분명히 긴장감이 있다. 로너씨는 은행의 대차대조표를 줄 일 것이며 독보적인 거래량을 줄이고 뿐만 아니라 위험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팬디트씨는 심지어 풀기 더 어려운 문제가 있다. 시티은행의 사업모델 확장과 내부조직 문화의 분열이 신용경색을 더 앞당겼다는 의심이다. ; 프린TM 회장 임기 내내 은행주식은 약하게 작용하였다. 그러나 사업 다각화가 시티은행의 부실을 증가시킨 것 같다. 자본 기반에 대한 잇다른 의문점들을 고려하면 분열에 대한 경우는 실제보다 더 강한 것 같다. 비록 규모면에서 이점이 있고 특히 너무 커서 실패할 수 없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고 있지만서도 말이다. 평판대로 진실된 팬디트씨는 결단을 섣불리 내리진 않을 것 이다. 그러나 조만간 추가적 수술이 불가피한 것 같다.
첫댓글 (The line from UBS's top brass that, like hooliganism, the problems were down to a small number of people in one part of the company, does not wash: according to Simon Adamson of CreditSights, a research firm, the Swiss bank has long had a greater appetite for risk than its peers.) UBS의 고위 거물의 라인(명령이나 지휘체계)은 깡패들처럼 그 문제는 그 회사의 일부분의 소수의 사람에게 있는 데 아직 씻겨지지 않았다(해결되지 않았다). 리서치회사의 C사의 SA씨에 따르면 그 스위스 회사( UBS)는 경쟁회사보다 (고 수익의 추구를 위하여 )더 위험을 많이 추구해 왔다고 한다.
Mr Rohner promises to shrink the bank's balance sheet and to reduce the amount of proprietary trading it undertakes,로너씨는 은행의 대자대조표(장부에 나타나는 자산)를 줄이고, 수익을 위해 위험을 직접책임지는 자산 거래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Given the continuing questions about its capital base, the case for a break-up looks stronger than it did : 씨티그룹의 자본금의 기본(기초: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최소의 자본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가라는)에 대한 지속적인 의문을 고려해 볼 때 회사의 분리하는 경우의 안(에 대한 압력이)이 과거보다 더 강해질 것 같다.
아.. 오늘 스터디 못해서 무지 속상합니다. 운영자님에게 이것 저것 질문하려 했는데... ㅜ.ㅜ 질문사항 답주셔서 일단은 궁금증 해결되었구요 ^^:; 감솨합니다. ~ 경제 관련하여 질문은 계속 될 전망입니다..^^;;
Two of the biggest banking casualties of the carnage in America's mortgage market are out of the operating theatre?though not by any means in the clear.: 두 은행이 이제 수술실에서 나왔다. 비록 (회복이)확실한 것이 아닌 상태에서
write-downs : 부실 자산의 상각 (대차대조표에서 손실로 처리하는 것)
But in today's topsy-turvy market, the bank's decision to take a much more conservative view of the value of its assets was welcomed as a sign that further big mark-downs are less likely. :지금과 같이 혼란 스러운 상황에서 장부가치를 보수적인 관점에서 평가한(최소한의 손실보다는 최대한 손실을 발표하는 보수적인 관점) 것은 더 이상의 손실이 없을 것이라는 것으로 인식된다.
Its capital ratio is expected to exceed 12% in the fourth quarter, a strong position: 자본 비율은 4분기에 12%를 초과함으로써 강한 위치로 인식된다.
in cleaning out the management suite,: 최고 경영자가 책임지로 물러나게 함으로서 사태를 해결 하는 것
첫 번째 회장직을 맡게 되는 것이며 => 처음으로 CEO직을 맡게 되는 것이며
추가 질문이 있으면 게시판에 질문하는 내용을 명확히 해서 올리세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게시판이라 하면 어디 인가요...? 참고로 위험을 선호한다는 부분에서 이해가 안갔는데 고수익 추구 부분에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대차대조표의 (장부의 자산을 ) 줄인다는 부분에서 오는 이점이 무엇인가요? 즉 자산을 줄인다는것은 회사의 가치가 더 떨어질텐데..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
자산을 줄인다는 말은 위험자산을 줄인다는 말이지요. 위험자산을 줄이면 회사는 안전하게 되지요. 자산이 준다고 회사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의 순자산즉 자본금이 늘어나는 것이 좋지요. 규모가 크다고 회사의 가치가 높지는 않습니다. 규모만 크면 내실없는 깡통이지요. 그런 것 보다는 내실있는 조금마한 것이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