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스틴 렌트, 전년 대비 10% 이상 인상 & 인플레로 인해 경쟁 치열

[제나]

텍사스에서는 아파트 임대료가 계속 오르고 오스틴에서는 작년보다 거의 10% 인상되어 오스틴에서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렌탈 마켓플레이스 Zumper의 새로운 전국 렌트 보고서에 따른 것입니다.
월세 인상이 소폭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가격은 여전히 ​​전년도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오스틴의 침실 2개짜리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2023년 3월 현재 2,070달러로 전월 대비 1% 인상되었지만 2022년 대비 10% 가까이 인상된 8.4%입니다. 원룸 평균 임대료는 1,670달러로 전월 대비 0.60% 상승에 그쳤지만 지난해보다는 무려 7.7% 상승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미국 상위 100개 도시의 100만 개 이상의 활성 목록의 임대 데이터를 조사했습니다.
Zumper는 2023년 2월 오스틴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임대 시장 25위로 선정했으며, 이는 지난 보고서보다 두 계단 상승한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이러한 최근 임대료 인상 추세를 국가의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율과 예측할 수 없는 경제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스틴내 실업률은 낮지만(3.4% 미만) 잠재적인 주택 구매자는 금리 인상으로 (집 구매 프로세스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국의 임차인 사이에 더 많은 경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https://austin.culturemap.com/news/real-estate/austin-apartments-rent-prices-rising/
 
 
Apartment rent keeps going up in Texas, and in Austin the increase is nearly 10 percent more than last year, making it increasingly difficult to afford living in the city. That’s according to a new national rent report from online rental marketplace Zumper.

Despite rent increases showing a small slowdown month-over-month, overall prices are still on the high side from the previous year. For example, the average rent for a two-bedroom apartment in Austin is $2,070 now, in March of 2023, which is a one percent increase from the previous month, but a nearly 10 percent increase from 2022 at 8.4 percent. The average rent for a one-bedroom is $1,670, which is a mere .60 percent increase month-over-month, but a whopping 7.7 percent increase from last year.
 
The report looked at rental data from more than one million active listings in the top 100 cities in the United States to determine the rankings. Zumper ranked Austin the No. 25 most expensive rental market across the nation in February of 2023, up two places from the last report.
The report attributes these recent rental increase trends to the nation's rising inflation rate and unpredictable economy. Though unemployment is low (less than 3.4 percent), potential homebuyers are being sidelined with increasing interest rates. This is causing more competition among renters all over the country.

[닮은살걀]

연준이가,
물가 잡아가고 있다고 확신 못 하는 부분중 가장 큰게 랜트비 부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금리올리는 중인데, 어여 랜트비도 진정 되었으면 좋겠어요.

[MooMoo]

아...정말 요즘은 뭐든 너무 비싸졌어요. 얼른 물가가 잡혀야 할텐데...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