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 광주영아일시보호소 평일 봉사활동 안내.
단체 아닌 개인만 신청 가능함
주말 불가 / 평일만 가능함 (월~금)
오전 2시간, 5명 제한. 선착순
오후 2시간, 5명 제한. 선착순
코로나 자가키트 지참하시어 참석 하시고
영아일시보호소 현장에서 키트로 검사 후
이상 없을시 봉사활동 가능함.
(집에서 키트 검사 후 제출시 인정 안함)
전화예약 : 062-222-1095~6
* 아기들과 접촉은 안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아기들과 접촉하지 못하는 빨래, 청소 등 노력 봉사는
아기들을 만나고 싶은 봉사자 분들에겐 외면 받는 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제 영아일시보호소에서 공지한 봉사자 모집에 대해 호응이 많지 않은데요
일반 가정에서 아기 1~2명을 낳고 돌보면서 많이들 힘들다고 하는데
영아일시보호소 생활지도원 선생님들은 아기들 5~6명을 돌보면서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엄마 역활은 물론 간호사, 사회복지사 업무까지 해야 되고
한 아기가 아프거나 울면 다른 아기들도 아프거나 울게 되는 상황이 벌어져 밤에도 편히 잠들수 없는 상태로
교대 후 집에 가면 쓰러져 잠이들고 겨우 일어나서 빨래, 청소 등 할일을 하고 나면 다시 출근해야 되는
다른 생활이나 외출 등을 편히 할 수도 없고 육체도 정신도 피로가 계속 쌓이는 이 생활이 끝이 보이지 않아 너무나 힘들어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 했다가도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그만 두는 선생님들이 많아
생활지도원 모집은 계속 하고 있으나 지원도 많지 않아 현제 근무하는 분들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상황에선 빨래, 관 내/외 대청소 를 비롯한 노력 봉사자가 해오던 역활도 해야 되서
아기들에 매달려 돌보는 역활만 하여도 힘든 선생님들을 더 힘들게 하여
더 많이 떠나게 하는 상황 입니다.
이때 청소, 빨래 등 노력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님들의 잠깐의 도움도 지치고 힘든 선생님들에겐
다시 힘을 내어 아기들 돌봄을 이어갈수 있는 큰 도움이 되어 주어
아기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돌봄으로 이어짐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1주일 또는 1개월에 단 2시간만 도움을 주신다면
아기들을 직접 돌보는 봉사 보다 예쁜 아기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 (kjsws.or.kr)
사회복지사 3급 이상자만 지원할수 있고 아래와 같이 건디기 힘든 근무 시간으로 인해
몸은 힘들고 시간 여유도 없는데 비해 급여는 많은 편이 아니다 보니
그만 두게 되는 선생님들이 많으십니다.
3조 2교대 (주간 10:00∼19:00, 야간 19:00∼익일 10:00)
: 근무패턴 (주간-주간-야간-야간-휴무-휴무)
https://youtu.be/RsRPzBomOJg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엄마라는 이름으로 -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72시간” (2009.06.06 방송)
https://youtu.be/PCylJA2rLIg
[시사직배송]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입양- 광주영아일시보호소 / KBS 2021.05.07
첫댓글 위 활동은 봉사활동을 원하시는 분이 영아일시보호소로 전화 하셔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