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저께인 18일에 맞은 나의 생일에,
통장잔고를 털어서,
이렇게 롯본 끌레드뽀 보떼 매장에서,
나를 위한 생일선물로,
이렇게 질러버렸습니다.
끌레드뽀 보떼 매장에서 들어섰을때,
매장 직원 누님분이,
나의 생일을 어케 잘 아시고,
"생일 축하드려요~!" 라고 반갑게 맞아주셨었다는 센스~! ^^
그간 샘플로 꽤 써왔었지만은,
이렇게 과감하게 베이직 스킨케어를 지르게 되네요.
그리고 옆에는 샘플들이 들어있는 비닐백과,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에 드리는 레드 파우치 세트와,
까만 벨벳에 싸인 아이템은,
끌레드뽀 보떼 회원들에게 생일을 맞이하여,
쿠폰을 가져오면,
주는 멀티 월릿이 들어져 있답니다.^^
먼저 베이직 스킨케어 제품들을 꺼내보자면은...
이렇게 하얀 커버 케이스에,
중간에 제품의 신선함을 증명(?)하는 스티커가 잘 붙여져 있는지를,
잘 확인해주는,
작은 홀이 보이는 배려심이 있어 보이지요.^^
베이직 스킨케어를 꺼내고 난 직후,
패키지와 함께 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색이기도 한,
베이지 색상 이미지...^^
그것도 뽀대나는 베이지...^^
(골드빛이 감도는 베이지 색상이랄까요.^^)
단독적으로 꺼내놓고서의 샷~! ^^
왼쪽부터...
촉촉한 스킨이기도 한,
"로씨옹 땅드르",
중앙은,
데이 로션 제품이기도 한,
"에뮐씨옹 프로텍트리스 땅드르",
오른쪽은 마치 밀키 텍스쳐같은 나이트 로션,
"에뮐씨옹 땅드르" 입니다.^^
모두 다 중, 건성 피부를 위한,
"땅드르" 라인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끌레드뽀 보떼의 베이직 케어 라인중에서,
지성 피부를 위한 "후레쉐" 타입,
중건성 피부를 위한 "땅드르" 타입,
악건성 피부를 위한 "스와유즈(근데 요 스와유즈 라인은,
크림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가 있지,
폼클과 스킨 제품은 없습니다.)"
이렇게 3가지 라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른 제품은,
전 세계로 유통되는 "인터네셔널" 라인이고,
일본 본토용은,
날씬한 케이스 패키지 + 펌프타입의,
스킨은 물론,
로션도 화장솜에 묻혀서 사용하라고 나와져 있습니다.
(네! 에릭실 슈페리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요 사용방법을 잘 아실거예요.
하긴...같은 시세이도 라인이니...)
그리고 요건 롯본 끌레드뽀 보떼 매장에서,
일정 금액이상(30만원 이상) 구매하면은,
증정하는 레드 파우치 세트랍니다.
꺼내놓고서의 샷~!
미니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이렇게 두가지로 들어져 있구요.
게다가 지퍼 고리가,
끌레드뽀 보떼의 마크.^^
그리고 요 까만 벨벳이 싸여진건,
보떼 클럽(끌레드뽀 보떼 회원을 위한 마일리지 시스템)의,
회원을 위해서,
생일을 맞이하는 회원에게 증정하는,
멀티 월릿 제품이랍니다.
우편물로 날라오는 카드 쿠폰으로 통해서,
가져오는 분들께 한하여서 증정하는 아이템이기도 하구요.
까만 벨벳 주머니를 꺼내놓고,
멀티 월릿을 꺼내놓은 모습입니다.
레드 악어 무늬와 함께,
끌레드뽀 보떼 마크와 지퍼 고리와 함께 달려있고...^^
제품을 안쪽으로 좀 더 상세하게 샷~! 입니다.
카드와 통장하며,
얇은 수첩을 정리하면서 넣기에 괜찮아 보일 듯 하네요.^^
그리고 끌레드뽀 보떼에서 받은 샘플들이랍니다.^^
안에 지퍼백이랑 같이 넣어주시고...^^
샘플을 직접 꺼내놓고서의 샷~! 입니다.
왼쪽부터...
구형 여행용 사이즈의,
폼클렌징(무쓰 비쟈쥬 땅드르), 스킨(로씨옹 땅드르),
나이트 로션(에뮐씨옹 땅드르) 3종 세트,
크림타입의 클렌징 오일(크렘므 데마끼앙뜨),
지성 피부를 위한 스킨(로씨옹 후레쉐),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데마끼앙뜨 뿌르 레쥬 ex),
수딩을 위한 스킨타입의 에센스(에쌍스 라후레쉬쌍뜨),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는 각질제거 에센스(세럼 에끌라e),
필 오프 타입의 팩(마스크 뜨랑스파랑스),
마사지 크림(크렘므 드 마사지),
그리고 밑에 있는 건,
탄력 에센스(세럼 르비비피앙)...
이렇게 받았답니다.
그리고 생일을 맞이하여,
더블 포인트 같이 적립이 되었고...^^
요새 환율이 지대로 올랐다고,
샘플이 살짝 짜게 되었다네요.ㅠ.ㅠ
(하지만 제품가격은 아직 오르지 않았답니다.)
지금 봐도,
과하지 않은 느낌이 없지 않나 싶지만은,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요.ㅋㅋㅋ
베이직 케어만으로도,
피부의 토탈적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하나니...^^
그리고,
나중에 저녁때 만났었던 친구가,
나보고,
요 화장품이들을 지른 걸 보고,
"너 이거 쓰고 피부가 탱탱해져야 돼~! ^^" 라고 말해주었었다는...^^
(근데 이름이 참 어려웠었다고 하더군요.
하긴...제가봐도 이름들...ㅠ.ㅠ
시세이도 소유의 라인인데,
이름들이 죄다 불어라서,
결코 일본제품 같지가 않죠?
끌레드뽀 보떼가,
얼핏보면은,
프랑스제 화장품보다,
더 프랑스제 같다는 생각도 들어봅니다.)
덕분에 저는 완전 바닥난 신세지만...ㅠ.ㅠ
그래두,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었다면은,
저는,
"끌레드뽀 보떼에서 생일을"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ㅋㅋㅋ
첫댓글 저도 프랑스제인줄; 왕자님이 말안했으면 몰랐을듯 ㅋㅋ 왕자님이 그리 열성적으로 좋아하시는데 생일은 기억해주는게 당연하죠!ㅋ
왕자님만쓸수있는제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