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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2월14일 곡성군.오곡면에 소재한 만덕가든-깃대봉(551.7m.천덕산)-곤방산(714.8m)-심청마을-#17번도로 까지를
다녀 온적이 있다.당시에 헬기장을 지나면 '큰봉이정표'가 나오는데 여기서 南,西쪽으로 내려가면 통점재-주부산을 갈수가 있다.
머리속에 궁금증이 생겨서 참지를 못하고 이山(주부산)를 다녀 오기로 하였다.
고향사람인 금호고속에 근무하는 김윤중 에게 전화 하니 1월14일 쉰다고 한다.그래서 만난지도 너무나도 오래 돼였고 해서
12년여의 산벗인 박동수씨와 그리고 [우보산악회]회장인 김종표씨와 함께 여기 [주부산]을 답사하기로 했다.그런데 前날 '눈'이
많이 나렸지만 오늘은 일기예보가 오후 늦게 눈 이 온다하여 안심하고 7시50분차를 타고 막-출발하니 함박눈이 내린다.
그런데 김윤중씨는 나오질를 않했는데 그이유는 내가 문자를 보내면서 광천터미널에서 8시30분이라고 보내서 그렇게 일고 지금
출발한다 하니 같이 산행은 틀렸다.그래서 나는 곡성에서 만나기로 하고 8시50분에 출발한다.차가 서방시장앞을 지나는데 김윤중
씨 한테서 전화가 왔다.동광주 주유소옆에서 내리라고 한다.
한데 이것이 될성 싶은 이야기인가? 기사에게 전화를 바꿔보라고 한다.통화후에 우리는 삼성 홈푸러스 지나서 내린다.
눈은 지금도 내린다.주유소옆에서 동승하고 가는데 곡성에서 묘천을 넘어서 쌍구동에 도착하니 '눈'때문에 도저히 [진둔치]까지
진행 함은불가 한일이다.마즈막 독립가옥 앞에서 하차 하여 멀리보이는 진둔치로 美끄러운 2차선 포장도로를 걸어서 올라간다.
정상에 가까울수록 바람이 세차게 분다.그런데 여기서 바람의 初速을 측정할수 있는 방법을 열거 해보아야 겠다.
1)작은 나무가지가 흔들리고,우산쓰기가 힘들정도일때는 초속10m이다. 2)보행하기가 힘들때는 초속15m. 3)나무가지가 부러지고
기왓장이 날아갈정도는 초속20m란다.
그런데 오늘 산행 거리를 열거 할 필요가 있다.쌍곡리에서 진둔치까지는 약4km.진둔치-주부산분기점(주부산은 南쪽으로 500m)
-통점재-큰봉이정표(곤방산분기점 삼거리)까지는6.5km.큰봉이정표-심청마을-#17번도로 까지는 5km다.합산해보면 약15.5km
이고 시간은 큰봉이정표까지는 약6시간소요고 심청마을까지는 약2시간20분정도 소요다.合算하면8시간20분 소요된다.
그런데 [큰봉이정표]에서 깃대봉 경유하여 '만수가든'까지는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그러나 나는 이코스를 권하고 싶지 않고
심청마을쪽을 권하고 싶다.(덕양서원쪽 길없슴/내가 우연히 잘못 내려가 혼나면서 확인함)
고갯마루가 가까워지자 右측으로 정자가 있고 그리고 통명산 올라가는쪽으로 파란색의 산불초소가 보인다.여기 진둔치에서 약
15분정도 올라가면 학생李공지묘(폐)의 사각형 비슷한 돌판 비석을 볼수가 있고 1시간30분정도 올라가면 헬기장에서 西쪽으로
2분정도 가면 바위가 서있는 곡성 제1봉 '통명산(768.4m)'에 도착할수가 있다.(호남편 #188번 란 '통명산' 기제.참고바람)
그런데 바람이 몹시 세차다.잔나무가지가 흔들릴 정도이니 초속 약10m정도는 될성 싶다.바람이 거세서 인지 고개마루에는 '눈'이
없다.시커먼 아스콘이 그대로 보인다.살작넘어가니 '죽곡면'이정표가 보인다.진입은 左측의 가드레일의 끝점에서 급경사로 올라
간다.5~6분정도 올라가니 도로 절개지가 아스람하다.절개지 윗쪽을 北風을 받으며 올라가는데 南쪽으로 몸이 기울 정도다.
그야말로 초속15m정도다.온도계 꺼내보니 온도는 -7도다.체감온도는 -22도 정도이다.장갑을 벗고 맨손으로 기록하기가 거북
하다.금방 손이 곱아진다.눈은 발목까지 빠진다.그러나 눈은 안온다.11시27분이다.여기까지 완만하게 올라오니 무명봉이다.
정면에는 뾰쪽한 봉이 보인다.580봉이다.
한군데의 눈에 덮인 산죽길을 올라간다.힘든 급경사를 간신히 올라간다.峰 오르기 전에 따뜻한 양지쪽의 峰아래서 잠시 쉰다.
다시 힘쓰고 올라가니 580봉이다.약간 내려가서 양지쪽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11시50분이다.김윤중씨가 준비한 소고기떡국
을 끓인다.소기기 떡국에 쏘주가 빠질수가 없다.김윤중씨와 박동수씨는 모범생이라 술은 안마신다.
불량생인 종표씨와 나는 한잔한다.찌르리~한 느낌이 든다.12시40분 중식 끝-하고 출발한다.거세든 바람도 어느정도 느긋하다
눈길 '희프스키'타면서 내려오니 산죽길이 이어진다. 12시55분이고 등산로는 산등성를 보고 左로 돌라서 정말로 눈길의 급경사
길을 고약하게 올라간다.한발작 올랐다가 두발짝 밀려나는 길인데 두손을 이용해서 간신이 산등성이로 올라간다.
13시10분이고 주부산 분기점인데 峰이 둥그스럼하고 가운데가 파여 있다.여기서 '주부산'은 南쪽으로 500m지점에 있는데
눈 때문에 도저히 다녀올수가 없다.표시기가 서너개가 펄럭 거린다.우리는 그냥 포기하고 北쪽으로 진행한다.
온도계는 -8도C 다.바람은 있는듯 없는듯 하다.체감온도가 그래도 괜찮은 느낌이 든다.그래도 등산로는 발목이상 까지 빠진다.
13시55분이다.진행방향 左로는 통명산에서 右측으로 동악산이 이어지는 능선이 하얏게 조망된다.그리고 右측으로는 우리가 가야
할 곤방산이 조망된다.아득하다.온도는 다시 내려가서 -10도다.14시5분인데 능선분기점이다.박동수씨가 광주에서 교통사고를 낸
사람과 오후5시에 만나기로 약속이 돼여 있서서 여기서 우리는 쌍쌍으로 헤여진다.[우보]회장 김종표씨와 나는 東쪽으로 간다.
김윤중씨와 박동수씨는 여기서 쌍구동으로 하산을 했다.(차후 들은 이야기로는 계곡길이 너무나 길어서 능서길로 하산 했다함)
푹푹 빠지는 눈길을 우리는 정말로 지루하게 진행한다.14시50분 철조망를 만난다.그런데 '애자'도 있는것이 설치 될때는 전기가
흘렸든 모양이다.사람이 아니라 동물들의 출입을 막기 위함 인듯 하다.
左로 철조망을 끼고 완만하게 올라간다.15시5분되니 아래로 인도가 보인다.그런데 이임도길은 잠간사이에 끝점이 나온다.그리고
右측으로 급경사 3분여 올라가는데 나는 두손이용 올라가는데 종표씨는 꼿꼿이 서서 잘도 올라간다. 꼿꼿장군인가?이곳 출신의
국방장관인 '이장수'씨가 북한에 가서 김정일 위워장앞에서 꼿꼿이 서서 인사를 하후 '꼿꼿장군'의 영예로운 별명을 얻었다.
그러니 임도로 내려가지 말고 절개지역인 능선으로 올라가면 잠시후에는 左측으로 다시 임도로 내려설수가 있다.15시40분이다.
눈길의 임도길을 잠시 東쪽으로 올라와서 만나는 [통점재]다.비포장 고갯마루다.이제는 등산로는 北쪽으로 올라가는데 산峰을
4개를 넘어가야 [큰봉이정표]를 만난다.너무나 지루한 峰을 넘어간다.넘어가면 또 앞에 峰이 나타나곤 한다.
16시40분이고 그래도 진행하면 목적지는 나오게 마련이다.가만히 섰으면 그냥 거기 있는것이다.반대하는 김종표씨의 의견을 버
리고 東쪽의 곤방산쪽으로 가는데 이것은 작난이 아니다.北風받이라서 인지 눈이 허리까지 빠진다.김종표씨의 의견을 따라서
깃대봉-만수가든쪽으로 가기로 하고 괜히 10분 만 고생 했다.
사실은 오늘 등산 시간은 여기까지다.여기까지 걸어온 시간은 약 6시간이고,걸어온 거리는 약11.5km다.[큰봉이정표]삼거리
에서 진둔치-주부봉-곤방산-심청마을-#17번도로 까지는 15.5km이며 약2시간이 더 소요되니 전체적으로는 8시간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깃대봉-오곡대-만수가든까지는 1시간30분소요 된다.합산하면 약7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그러나 나는 '곤방산'쪽을
권한다.
곤방산 정상 오르기 前의 광산金씨 묘도 볼거리가 있고 또한 조망이 막힘이 없다.그리고 '곤방산'정상은 지리산 노고단쪽의
조망도일품이다(정상에는 묘가 13기다.) 그리고 [심청마을]을 관람 할수가 있서서 더욱 좋다.그리고 도로에서 압록쪽으로
잠시 올라가면 기차마을인 가정리에서 증기기관차를 탈수도 있다.(주말이용) '개량 현수교'도 볼거리다.
그런데 오늘은 곤방산쪽의 눈이 허리까지 빠져서 할수없이 '깃대봉'쪽으로 하산해서 '만수가든'으로 하산을 결정하고
깃대봉(551.7m)을 지나서 약400m지점의 삼거리에서 그만 앞에 가는 [우보]김종표 회장의 눈발자국을 잃고 左로 내려오고
말았다.해발400m정도이니 다시 올라가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하산하기로 하고 내려가는데 썩은 나무들이 곳곳에 자빠져서
길이 없다.
깃대봉17시40분 통과 했으니 아마도 18시정도는 됐으리라 느껴진다.도저히 다시 올라갈 엄두도 안난다.간신히 실계곡을 찾어서
左,右로 실계곡을 넘나들면서 내려간다.계곡을 벗어나지를 안고 내려간다.종표씨 한테서 전화는 자꾸 오는데 계곡이라 들렸다가
끈겼다가 한다.눈이 덮혀서 그래도 시야는 좋다.
그대로 계속 계곡을 따라 내려온다.이제는 어두어서 눈길도 안보인다.'후렛쉬'를 꺼내들고 내려간다.아마도 18시40분정도는 될
듯 싶은데 희미한 길과 측백나무도 보인다.그러다가 다시 끈기나 계속 계곡만 끼고 내려오니 확실한 길이 보인다.그리고 정면에
기와집이 보인다.담장을 끼고 右측으로 돌라가보니 아마도 '덕양서원'인듯 하다.(잘못 들어 갔다고 절대로 당황하면 안됨)
먼저 귀가한 박동수씨 한테서 전화가 왔다. 염려 전화다.車를 걱정한다.시간을 볼수가 없서서 시간 물으니 지금7시15분(오후)
이란다."그럼 돼요.곡성에서 막車가 오후9시 이니 충분 하내요"라고 대답하고 끝낸다.김종표씨한테서 전화다.'지금 도로에 도착
했으니 내려 오시요"하고 끝이고 내려오니 '명산리'가는 도로이고 [덕양서원]돌비석이다.아이구~ 힘들어다.
목이 몹시 탄다.곧바로 오곡면 소재지로 잰걸음으로 간다.'마트'가 보인다.소주를 두병샀고 4개 들어있는찹살떡을 사서 안주삼아
불난 목에 불끈다.그리고 종표씨한테 내가 있는곳 알려주고 더 마신다.살것 같다.시장기가 들어서 '호빵'을 한개 먹어 본다.
잠시후 종표씨도 합석되고 같이 더 마신다.살아 있는 즐거움이다.(잘못 들어간 산길 씀은 '참고'하시기를 바라고 당황하면 안된다)
종표씨가 손님에게 물어본다."곡성터미널 까지 걸어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한다. "녜-잰걸음으로 한20분 걸리죠"한다.
"갑시다.걸어서 터미널까지 갑시다."한다.반대할 이유가 없다.터미널에 도착하니 8시15분이다.8시30분車는 15분 남았다.
오늘은 김종표씨 말들어서 손해 본게 없다.만약에 갈수도 없지만 '만수가든'쪽 하산은 잘한 일이다.이도 덕 보았다.
**그리고 깃대봉-곤방산 산행길은 반듯이 [만수가든]옆의 담장을 끼고 올라가야한다.[덕양서원]쪽에는 내가 내려왔듯이 길이
없다.이점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란다.**
#본 [카페]의 호남편 *183란을 열람하면 깃대봉(천덕산)-곤방산-심청마을 안내글을 볼수가 있다.참고 하시기를 바람#
뒤 돌아와서 [큰봉이정표]에서 16시50분에 北쪽 능선으로 내려간다.
2009년1월14일 백 계 남 씀 017-601-2955
#들머리 진입 교통편
1) 곡성군 석곡 아래쪽이라면 석곡에서 '신풍리'행이 오전 9시경에 있다.신풍리에서 하차 약25분정도 올라가면 '진둔 치'를
만나고 택시를 이용할겨우는 15.000원이다.**석곡택시;011-602-4660** 석곡버스정유장 061)362-3038.
2)곡성쪽이라면 무조건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곡성택시;011-602-4883. 061)362-0677 진둔치 까지 10.000원이다.
(택시 요금이 2009년도에 인상이 돼였다하니 참고 바람)
아래그림/'통점재'에서 北,西쪽으로 보이는 형제봉-동악산-고리봉-만덕산 능선이 머리에 '눈(雪)'을 하얏게 이고 있는 모습임.
右측으로는 통점재로 오르는 임도임.동영상을 찍을때는 바람이 세차서 끝까지 찍기 까지는 손이 시러서 상당히 힘들었다.
아래그림/개념도.쌍구동-진둔치-주부산분기점(주부산은 南쪽으로50m지점에 있고 '눈'이 많해서 답사는 포기했다.)
아래그림/'눈'이 너무나 많이 쌓여서 車로 가야할 도로를 걸어서 약4km를 1시간정도 '진둔치'까지 올라갔다.
어찌나 바람이 쎄던지-춥기도 하고 길은 너무나도 美끄러웠다.*여기서 바람의 속도를 [나무]의 흔들거리는 형태를 기록한다.
'작은나무가지'가 흔들거리고, 우산쓰기가 힘들경우-초속10m.//보행하기가 힘들경우 초속15m.//나무가지가 부러질정도는
초속20m.임 참고바람.
*진둔치 오름정도는 초속10m정도로 사료됨.나무가지가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임-멀리 '진둔치'길 보임.
아래그림/지도에도 없는 신설된 저수지 임.멀리 '진둔치'가 보임.(옛적에는 右측의 산등성이로 '임도'가 있었슴.
약5km정도임.옛임도길과 만나는 지점을 右측으로 두번 볼수가 있슴)
아래그림/동악산과 右측으로 남원'고리봉'이 '눈'을 머리에 이고 하얗게 보임.
아래그림/'진둔치'오르기 전의 정자와 통명산 오르기전의 '산불감시초소'이고 여기서 15분여 오르면 '학생李공지묘(폐)
'돌판비석을 볼수가 있음.1시간30분정도 올라가면 곡성제1봉인 해발768.4m인'통명산'에 도착할수가 있다.주부산은
고개넘어서 '죽곡면'이정표에서 左로 오르면 左측의 절개지를 올라간다.어찌나 北風이 거쎈지 정말로 걷기가 힘들정도였다.
초속15m?
아래그림/어찌나 바람이 쎈지 고개마루에는 '눈'이 쌓일 틈이 없다.주부산은 左측 절개지위로 진행 하는데 바람이 서있기가
거북할정도로 불고 온도는 -7도정도 였는데 주부산분기점에서는 -10도이었고 바람은 작은 가지가 흔들릴 정도였으니깐
초속10m정도라고 할수가 있으니 체감온도는-20도라 함이 옳을 것이다.맨손으로 기록하기가 거북할 정도였다.
아래그림/발목까지 빠지는 등산로임.때로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지점도 있슴.그러나 '눈'은 안옴.
아래그림/580봉이 보임.넘어가면 [주부산분기점]에 도착한다.
아래그림/580봉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右측의'주부산'이고 左측은 '주부산분기점峰'임.여기에서 '舟'자와 '丹' 배舟자와
붉은丹자의 윗부위의 點때문에 또다른 지도에는 '단부산'이라고도 적혀있다. 그러나 배舟자의 '주부산'이 맞다.
아래그림/기념표시기를 붙이고 감.
아래그림/지금은 경기도 고양에서 살고 있는 고향이 남해인 정병훈씨의 표시기임.높아서 촛점이 안맞아서-
아래그림/[주부산분기점(南쪽으로 500m지점에 있슴)에서 北쪽으로 감.
아래그림/가야할 산능선임.左에서 右로 다시 左측의 北으로 간다음 또다시 右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임.[우보]회장 김종표 曰
"내평생 이렇게 '눈'속 산행은 처음이네-"란 기가 맥히다는 뜻인지?지루하고 미치겠다는 뜻인지 알수가 없다.-반대로갈'之'자임.
아래그림/헬기장에서 되돌아 본 '통명산'줄기임.
아래그림/동악산 줄기임.
아래그림/허리 가까히 까지 '눈'이 푹푹 빠지는 산행 었슴.
아래그림/푹푹 빠지는 산능선을 [우보]김종표회장이 '럿쎌'하면서 진행한다-짜증날만도 하고.
아래그림/낡어빠진 철조망이 나타나고 '애자'도 있는것이 전기가 흘렀단 말인가?산짐승 막기위한 것일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맷돼지나 산짐승 출입을 막기위한 시설임.
아래그림/절개지의[통점재]인데 아래쪽의 임도는 잠시후 끝난다.진행했다면 右측으로 2분여 급경사 올라야 한다.
따라서 내려가지 말로 윗쪽으로 그대로 진행하면 끈긴 '임도'로 내려갈수가 있다.통점재에서 큰봉이정표까지는
北쪽으로4개의 峰을 힘들게 넘어서1시간여 가면 5번째峰인 [큰봉이정표]를 만나는데 여기서 나는 곤방산-심청마을쪽을
권하고 싶다.2시간20분이면 쉬엄 쉬엄 심청마을까지 갈수가 있다.(北쪽의 '깃대봉-만수가든까지는 약1시간30분소요됨.
그러나 별다른 특징이 없서서 권하고 싶지 않음)*곤방산 가지전의 광산金씨묘도 희안하고 곤방산에서 '지리산'쪽 조망이
일품이다.그리고[심청마을]을 볼수가 있다.
**지금 까지 열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국문과'를 안나오고 '공학과'를 나와서 [文章]이 시원찬 습니다.
내용과 참고자료로 이용 하신다면 그래도 작은 도움은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큰봉]이후 그림은 [큰봉]에서 北쪽으로 [천덕산-깃대봉] 南쪽으로는[곤방산-심청마을]그림을
*[호남편14호 181~182란]을 보면 자세한 그림을 볼수가 있다.참고 바란다.#
첫댓글 정말 오랜 추억이 될것 같네요. 힘들었지만 산행 맛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나이다.
정말 엄청 차가운 날씨였는데 체험과 모험을 하셨네요 고생을 사서 하셨다 라고 말씀 드려도 되나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