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2월16일 오전 6시에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집결후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으로 제설작업을봉사원들 (상당,흥덕,새청원 진천) 과
RCY대학생을 포함하여 90여명이 출발하였다.
도착후 강원지사에서 나오신 관리자의 지휘 아래 열심히 비닐하우스
위에 많은 양의 눈을 치우며 안타까운 마음에 더욱더 빠른 손놀림으로
간식시간도 반납하였고 점심 식사 후 휴식시간 없이 바로 현장으로
복귀하여서 농부의 가슴아픈 시련에 조금이나마 위로될것 같은 심정으로하였다.
돌아오는 길에는 음성휴게소 에서의 저녁 식사후 청주에 오후8시30분에 도착하였다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신 봉사원님 들~~ 몸살로 내일은 힘든 날들이 될듯하다.
첫댓글 우리 봉사원님들 고생을 많이하셨는데 사진에 많이 오지 못한점 이해바랍니다 봉사하랴 사진찍으랴 넘 바뻐서여~~~
봉사원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동참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뿐 입니다. 봉사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냄니다^&^
함께 하지못한 일이 있었겠죠 늘 함께하고픔 마음은 모두들 아실 테니까요~~
우리 봉사원님 넘 많은고생하셨어요 .일이있어 참여 못해 죄송한마음 무어라할말이 없네요....울 봉사원님 행복한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생은 했지만 보람으로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봉사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점심식사는 썰렁함이 감돌지만 봉사원님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훈훈함의 온기가 느껴져 제기분까지 좋아지는 듯하네요.농부들도 맘이 많이 아프시겠어요일년농사일텐데...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휴일이라면 함께했을걸 ~~정이씨두 함께못해서 아쉬울거라ㅣ 생각이 드네~~~
함께하지 못한 저 용서해 주세염~~~죄송!!고생들 넘 많았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