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진행하는 산행인 관계로 오륜산악회의 비공식 산행으로 진행합니다.
비공식 산행이지만 제주 출신인 고경완 회원의 안내로 진행되는
쉽지않은 기회라 여러 오륜산우님들과
같이하고자 공지사항으로 공지합니다.
제주 산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오름(기생화산)을
오르는 것입니다.
오름의 가장 큰 매력은 노력대비 그 결과물의 보상이 높다는 것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라고 할까요
1~200m정도 짧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거짓말 조금 보태면 한라산 정상에서 백록담을 보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가질수 있는 곳이
오름입니다.
제주도에는 무수히 많은 오름들이 있습니다. 한라산을 제외하고 (몇개는 산으로 호칭되긴 하지만)
결국은 다 오름이라고
불리워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저도 올라가 본 오름이 몇군데 안됨에도 불과하고 이렇게 자신있게 오름을 올라가는걸 추천하는
이유는
어느 오름을 올라가도 제주도의 멋드러진 풍광을 파노라마로 생생하게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행일시 2018년
11월27일(화)-11월29일(목) 2박3일 산악회 총회 다음주
산행일정 1일차 27일 - 오전 11시 제주공항 집합
(개별적으로 항공권 발권하여 모입니다)
- 점심식사후 삼나무,편백나무,한라숲길
트레킹
- 제주시 동문시장 근처 숙소 (모텔 2인1실)정한후
저녁식사
*저녁식사는 각 그룹별로 기호에 맞추어 식사합니다.맛집은 기호에 따라
고경완 회원이 추천합니다. 식비는 그룹별 계산
2일차 28일 - 숙소근처에서 조식후 오름의 왕국 도착 트레킹
- (오름 2-3개
정도,다랑쉬오름 포함 합니다.)
- 가시리 중식후 억새오름
트레킹
- 제주시 숙소 도착후 저녁식사.
3일차
29일 - 조식후 한라산 오름 트레킹
- 중식후 제주 공항으로
- 오후 3시 공항에서 해산 (개별적으로 발권한 항공권으로
귀경합니다.)
제주에서의 교통편은 오름의 입구가 길이 협소한 관계로 대형버스는
진입이안되
24인승 소형버스나 스타렉스등의 중형합승차로 이동합니다.
부부 동반
환영하며 개인의 능력에 맞추어 오름 산행합니다.
피곤하시면 오후에 시내 관광하시면
됩니다.
포함하는 공동경비: 제주에서의 이동 교통비, 속소비, 조식과 중식은 결산후 1/N로
합니다.
저녁식사와 그후의 시간은 회원 각자 자유롭게 하며 경비도 개인
부담합니다.
왕복 항공권은 각자 구입합니다.
항공권 예약확정후 고승곤
부회장(010-6357-9771)이나
홍정수총무(010-4782-1198)로 연락주시면 공지사항 말미에 참석자 명단
올려드립니다.
최소 참여인원 4인이상이면 무조건
진행됩니다.
항공권 예약 확정자.
이성길.고승곤, 박영자, 홍정수, 김화곤, 김종철, 김정태, 장영신, 이태재, 한인우,
최길수, 김희태, 손동연, 송태영, 박인근, 김동철(대기)
오름산행중 중식예정된
식당이 협소한 관계로 더이상 회원을 수용할 수 없어 마감하려 합니다.
부득이 인원이 마감되어 이번에 참여 못하는 회원은
내년에 또 계획이 있아오니 그때
참여하여 주시길 양해를 구합니다.
첫댓글 지금 참여 예약자 명단 (10/1일 현재)
이성길, 김화곤, 김종철, 김정태, 장영신, 이태재, 고승곤, 박영자, 홍정수, 한인우, 최길수, 김희태, 손동연, 송태영
박인근,김동철(대기) 이상 16분입니다.
부득이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마감하려 합니다. 양해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참여 못하시는 분을 위하여 내년에 다시 한번더 기획할 예정입니다.
신분증 없으면 탑승불가입니다!
한분이 사정이 생겨 결원이 돼 추가로 한분을 모십니다. 아직 항공권이 여유가 있으니 의향이 있으신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