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익투스 선교센타 찬양축제
멕시코 치와파 주의 꼬미딴(Comitan)에 있는 익투스 선교센타에는 익투스 중고등학교가 있습니다. 현재 학생이 108명으로 이곳 졸업생이 배재대학교, 관동대학교, 멕시코 시티 국립대학교등 진학하고 전 학생이 장학생으로 이곳은 영어, 스페인어 두가지로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대학교 중의 10위에 있는 멕시코시티 국립대학교에서 산하 중고등학교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계사람들이 시찰하고 갔는데 그렇게되면 교사들도 그곳에서 치르는 시험을 패스해야만 가르치게되는 명문중고등학교가 됩니다. 현재 몇명의 한국학생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학교및 선교센타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열리는 찬양제에 초청을 받아서
과테말라 선교사님을 구성하여 합창단을 구성하여 5,6번 연습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기숙사입니다.
멕시코 가기전에 찬양연습을 한달전부터 하였습니다.
곡명은 Don Besig의 "귀하신 예수"와 Bruce Balinger편곡한 "Christmas Carol Medley"와
백경환목사님 편곡인 "동요 메들리"를 연습하였습니다. 제가 지휘를 하였습니다. ㅎㅎㅎ
권사님댁에서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2010년 12월10일 밤 10시반에 과테말라시에서 출발하여 8시간만에 멕시코 국경을 도착하여 국경을 넘으니 선교센타에서 차를 가지고 나와 익투스 농장의 Tilapia(틸라피아) 양식장을 방문하여 틸라피아 고기를 대접 받았습니다. 튀겨서 내놓는 틸라피아가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틸라피아는 한국어로 역돔이라고 하고 이곳에서 한달에 판매되는 틸라피아는 약 20톤된다고 합니다. 틸라피아는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에서는 베드로 고기로 알려졌습니다.
찬양제에는 예선을 지나 본선에 올라온 팀이 8개팀이었습니다. 우리팀은 Special Guest로 참가했습니다.
틸라피아 양식장 이런 큰 양식pot이 약 80개나 있습니다.
고기반 물반인 틸라피아.
양식장의 농장은 모두 500에이커나 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양식장 옆에 개울에 다슬기가 많았습니다. 다슬기를 잡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약 30-40분만에 잡은 다슬기입니다.
그곳 선교센타에서 리허설하는 모습입니다.
찬양제 (Festival)에서 찬양하는 팀인데 각자 본인들의 악기를 가지고 와서 연주와 노래를 합니다.
순서를 맞추어 무대에 나가기 직전입니다.
무대에서 찬양을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의상 콘셉은 성탄을 맞이하여 성탄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마지막 동요메들리 중에 마지막 곡인 "나의 살던 고향을.."을 할때 뉴욕에서 온 권사님이 같이 힘차게 불렀다고 합니다. 관객은 다 멕시코 사람이지만 한국선교사님들이 있었습니다.
다음날인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가까운 El Chiflen을 관광을 갔습니다.
위의 폭포를 향해 걸어올라가는데 옆에는 큰 냇물이 흐르는데 물살이 매우 빠릅니다.
물색깔은 흐리지만 점점 올라가면 맑아지고있습니다
물이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습니다.
올라가는데 중간 폭포입니다.
약 30분-40분 올라오니 무지개가 보이면서 큰 폭포가 있습니다.
폭포옆에 가니 온통 물세례를 맞아서 옷이 다 젖었습니다
주일날 예배의 남성4중창 하기위해 찬양 준비하고 있습니다.
찬양제에 참석하여 사진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