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담그는 법
♥ 원액 만들기 : 재료 : 매실 10KG 황설탕 10KG (1:1), 용기
1. 세척 : 매실을 깨끗이 씻는다. (디쉬드랍스(암웨이퐁퐁)가 있으면 몇방울 떨어뜨려
휘저어서 10분 정도 있다 씻으면 좋다. 혹은 과일씻는 퐁퐁에 식초를 몇 방울 넣어
씻어도 된다.)
2. 씻은 매실을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말려서 용기에 넣는다.
용기는 옹기독이 좋으나, 유리병, 업소정수기말물통을 이용하면 된다.
넣을땐 3/1정도의 매실을 그냥 넣고, 설탕을 한켜 담고, 매실 한켜, 설탕 한켜 순으로
담아주고 맨위에 1/3정도의 설탕을 맨 위에 덮어 매실이 보이지 안도록 하고 창호지나,
설탕 포대로 덮고 고무줄 팅겨서 뚜껑 덮은 다음,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3. 볕이 안드는 음지에 보관하면서 15일정도 지나서 가라앉은 설탕을 잘 녹게 저어준다.
(2회~3회 정도) 참고: 설탕이 가라앉아 곰팡이가 핀경우는 소주를 뿌려주고 설탕이 잘녹게
하면되고, 혹시 관리잘 못해 구더기 생기면 버리는데 매실먹인 닭,오리집 찾는데 매실먹은
구더기 건져내면 됩니다.
4. 90일 정도 지나 매실액이 빠져 쪼글쪼글한 상태가 되면 매실원액을 걸러서 따로 냉장
보관 하면 된다. 안 건지고 오래두면 쓴 맛이 날 수도 있고, 다시 매실이 원액을 머금게
되어 분리하는 것이 좋다. 원액은 3년 정도 냉장 또는 서늘한 곳에 숙성해 먹으면 더 좋
으나, 바로 원액을 희석해서음용하면 되고, 음식만들때 벌꿀이나 물엿대용으로 쓰면 음
식 맛이 한결 좋고, 음식도 잘 시지 않는다.
### 참고로 정수기용말물통을 이용하면 가라앉은 설탕 저얼때 굴리면 된다.
설탕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백설탕은 정제해서 그렇고, 흑설탕은 특유의 향 때문에
황설탕을 많이 사용합니다.
♥매실원액 뽑고 난 건더기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고추장 만들기 :준비물 (건더기5KG, 소주1되,구운소금, 물엿 2KG. 고추가루 두근반).
건더기에 물 조금 넣고 소주와 구운소금간을 해서 푹 삶아서 과육과 씨를 분리하여 물엿과
고추가루를넣어 만들면 곰팡이가 없고 오래두면 좋다.(씨는 배게속으로 하면 좋습니다.)
2. 과육은 갈아서 김치 담글 때, 막장을 이용해 쌈장 만들 때 이용해도 됩니다.
3. 소주를 부어두었다가 3달후에 건져내고 보관하면 매실주가 됩니다.
♥매실주 담그는 법
1 세척된 매실1KG에 소주(과일담금용: 25~30도) 1.8L 정도 넣고, 창호지로
덮은다음 그늘진곳에 5개월 정도 보관한 뒤에 과실은 빼어내고, 원액에
소주를 2배로 희석하여 밀봉해 1년정도 숙성시키면 먹을 수 있습니다.
3년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향과 맛이 좋습니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스킨이나
로션등 화장품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첫댓글 매실 담그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으나, 주의 할 부분은 마게를 잘 못 막아 파리나 날파리등이 마게 주변에 쎄를 씨려 벌레가 생기는 경우가 흔히 있으니 주의를 요하고, 담고 보름쯤에 설탕이 가라앉았을 경우에 잘 저어 주면 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얗게 골마지 낀 경우는 없었는데 과육을 건져내지 않은 경우는 노출된 부분에 그럴 수 있고, 설탕이 부족하면 꽃가지가 필 수 있다. 설탕이 방부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설탕이 부족한게 아니가
생각된다 골마지 부분을 걷어내고 설탕을 첨가 하면..
난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해마다 구입함으로 주문은 못하겠고, 매실의 좋은점 몇가지를 들자면 배탈이 났을 때 원액 한숫갈 먹어면 배탈 뚝!, 반찬 만들 때 설탕 대신 넣어면 그저 그만!, 여름에 물에 희석시켜서 음료수로 먹어면 진짜로 좋다. 오래 묵힐수록 그 효능은 백배! 가능하면 숨쉬는 항아리가 좋아!
잘 활용하네요... 매일 먹는 습관이 한층 더 건강하게...
고마워 친구야
아!! 과육으로 고추장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매실 스킨도 매력있는 정보인듯..난 오이에 소주붓고 10일정도 지나 글리세린 부어 스킨으로 슨다..물론 냉장고 보관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