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도보행진단과 함께 간단한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하루에 여덟시간 씩, 삼일 째 걷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울산 북구청~경주 월성 원전 앞) 도보행진에는 김익중 상임의장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리본 매달기... 우리의 염원이 이뤄지기를...
(기자 회견 끝나니까 바로 떼어버리더군요. -_-")
인증샷
오늘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에 힘을 보태주신 우리 두 공동의장님들...
구호제창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합니다.
성명서 낭독
오른쪽 끝에 '출입금지' 현수막이 보이시나요?
오늘 기자회견에 함께 하셨던 어떤 주민께서 그러시더군요...
원전이 안들어왔으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진 해수욕장이었을거라고...
주변에 솔밭이랑 산이랑 모래가 참 이쁘거든요.-_-"
진보신당 도보행진 팀에서 기증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요긴하게 쓸 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