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성백영)가 지난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운영된 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35개국 230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국제관광 전시행사로 상주시는 이번 국제관광전에 부스1개소를 설치해 경천대,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문장대 등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가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하는 “상주 감고을 축제” 홍보를 차별화하고 특색있게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상주를 대표하는 상주곶감과 감을 소재로 한 곶감약과, 곶감 찰 보리빵, 곶감잼, 감식초 등 특산품을 전시․홍보하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상주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중심 도시 상주를 만들기 위해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대구 등 국제관광전에 매년 참가하여 관광도시 상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앞으로 많은 외국인이 찾아와 머물 수 있는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0회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후보자를 찾습니다.
상주시에서는 DDA/FTA 체결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의 경쟁력제고와 지역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우수농업인을 발굴․포상함으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하여 제9회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접수 받는다.
추천기간은 2011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시상부문은 농정, 원예특작, 축산, 여성농업인분야 등 4개 분야에 대상 1명과 우수상 4명으로 분야별 수상자 1명씩을 선발한 후 그 중 최우수자 1명을 상주시 농정대상으로 선발하고 대상에 선발된 분야 차점자를 본상(우수) 수상 후보자로 결정한다.
신청자격은 농업에 직접 종사하고 지역 농업․농촌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참신한 농업인으로 당해분야에 3년이상 공적이 있는 자 또는, 농업․농촌발전에 탁월한 공적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로서 읍면동장 및 농협장, 농업관련유관기관․단체장의 추천에 의하며, 후보자에 대하여는 오는 10월중 1,2차에 걸쳐 서류와 현장실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대상자를 선정하며, 11월 농업인의 날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는 적격자가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읍․면․동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에 대하여는 필요시 해외농업연수기회(격년제)를 부여하여 해외 선진농업 기술연수․견학을 통한 사기진작과 새로운 기술(정보) 습득으로 농업기술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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