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백운호수 못간게 한이되여 삼청공원으로 출발 하면서 영애님게 연락
사당동에서 4호선타고 충무로에서 갈아타고 안국역으로
많은 님들이 기다리셨다
방전댁을 만나 내 명찰을 받고서 드디어 나도 길동무 사람이 되였다
올라가는길에 낮익은 한옥들이 보인다
식당은 이해가 되는데 아름다운 한옥에 치과가 있다
올라가는 길이 계단으로 되여 멋진곳이다
언제나 가도 새로운 길을 가는듯한 느낌은 왜일까?
좋은 글귀가 나를 사로 잡는다
이글을 읽고 실천해야 하는데 나부터 실천하지않으니까~
드디어 와룡공원
여기서 난 커피를 한잔 얻어 마셨다
너무나 맛있는 커피가 나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준다
말바위 쉼터의 이정표를따라 우리는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약간 눈길이라서 두번이나 넘어지고서 아이젠을 착용
낮익은 얼굴이 보인다 여긴 처음인데 아마 사진 속에서 봤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낮선남자에게 말을 걸어본다
처음본 사람이 아닌거 같다고~~
말바위
전여 말을 닮지않은 말바위
나의 기우였다
말바위니까 말 의 머리나 말의 모습이 있을거라는~~
삼청공원에서 멋진시인과 한컷
나는 알지 못하지만 이곳 종로구 사람이란다
토속적인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카페
첫댓글 인수기 친구야 오늘 즐거웠나?
카렌다에 금요일날 동그라미 치그라. (길 동무라고)
그렇찬아도 요즈음 깜박 깜박 해서 카렌다에 약속날자를 적어 놔야해^^
인수기님 오늘 길동무에서 처음 만난 분이신데 기념사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만난 사람을 두렵지 않게 맞아 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만나서 반가웠다.....낮선남자ㅋㅋㅋㅋ
^(^
만나서 반가웠어요
아름다운 글귀와 멋진사진 잘감상하고 지나감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정원님
좋네요 인수기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인애님 고마워요
인수기친구 만나서 넘 반가웠지용담에둥
서먹 하지않게 대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