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반포천에서 청둥오리어미와 새끼를 본 이후 3일간 비가 내려서 한동안 보이지 않던 청둥오리새끼가 오늘 오후에 다시 가 보니깐 같은 자리에 어미와 새끼 6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5월 27일). 3일간 내린 비로 반포천 수위가 높아져서 건너편 수풀속으로 피해 있었나보다. 지난번에는 7마리였는데 한마리가 사라졌다. 비멈춘 후 어제까지 네번 가 보았는데 안보여서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았는데 아쉽다.
첫댓글 반갑다 오리새끼들아 --- 엄마 말 잘 따라 끝까지 살아 남거라
첫댓글 반갑다 오리새끼들아 --- 엄마 말 잘 따라 끝까지 살아 남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