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등대.
&. 한국의 등대, 박정희 간이(簡易)평가서.
한국의 등대,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에게 보약(補藥)을 드린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필을 든다. 한국의 등대가 드리는 보약은 체질(體質), 연령, 남.여, 노소(老少)할 것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동일한 효과를 볼수 있는 특별 한 영약이다.
다만 그 효능이 시간차이를 두고 나타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가 될 것 같다. 계층별로 본다면, 빈민층, 서민층, 중산층, 부유층 순으로 약효가 나타나게 될 것이며, 정치성향(政治性向)별로 본다면, 급진과 혁신, 진보와 보수, 마지막으로 골통 수구(守舊), 그렇게 보약의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한국의 등대, 고전 박정희 대통령 치적(治績) 평가를 제 나름되로는 이미 해놓았다. 하지만 그것가지고는 매우 부족한 것 같다.
* 본 홈페이지, 제187장 [한국의등대, 우국충정의 Pen]을 일컫는 것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람니다.
대한민국 정치권력에 곡학아세(曲學亞細)하는 일부 수구학자(守舊學者), New journalism 을 망각한 일부의 수구 언론, 그리고 매스컴들이 분별 없는 입방아를 찌어 혹세무민(惑世誣民)을 하고 있어서 그것을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진화론(進化論)을 통채로 집어 삼킨, 박정희.
여기서 진화론이란?? 1859년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인이 쓴 진화론의 의미를 담는 다고 이해 하면 될 것이다. 그는 종의기원(種의 起源)에서, 같은 종의 동식물(動植物)은 환경이 다르면 다르게 진화를 한다고 했던가....??
* 진화(Evolution)의 사전적 의미??
1. 생물(生物)이 오랜 시간을 두고 조금씩 변화하여 복잡하고 우수한 종류로 되어가는 길.
2. 사물(事物)이 보다 좋고, 보다 고도(高度)로 발전하는 일.
진화(Evolution)란??, 사물(事物)의 자기안정(自己安定)을 위한 필연적(必然的)인 소산(所産)이다. 그래서 우주(宇宙)의 모던 사물(Thing . material)은 진화를 하지 않는것은 없고, 진화(進化)없이 존재(存在)하는 것도 없다.
보편성(普編性)을 가지는 인간의 역사(歷史)는, 진화(進化)라는 보편적인 과정(過程)을 거처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 속에는 시련(試鍊)을 효시(嚆示)로, 경험을 발판으로 하여 발전(發展)이라는 결과(結果)를 출산하게되는 것이다.
잘 아시다 시피, 한민족(韓民族)은 일본에 비해 천대와 속박(束縛)의 터널 속에 너무 오래 갇혀 있었다. 이조 5백년 간 군왕통치(君王統治)로 인한 적지않은 천대와 속박이 있었다.
그리고 군왕통치의 속정(束政)을 벗어날 겨를도 없이 일본 강점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1910년에 있었든 한일합방(韓日合邦)이 바로 그것이다. 한민족은 또 다시 36년 간 색다른 옥살이를 하지않으면 안되었다.
그런 속박과 핍박 속에서 지내다가 한민족은 우여곡절 끝에 1945년 8월15일 광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것은 사실상 한민족이 한반도(韓半島)에 터전을 닦고 처음으로 맛보는 해방(解放)이자 자유 였든 것이다.
최소한, 2천년만에 처음 맛보는 해방이며 자유였다는 뜻이다. 그도 그럴것이 2천년전 3한시대(三韓時代)가 열리면서 한반도에 신석기시대가 끝나고, 그 이후 해방과 자유를 만끽 할 기회는 사실상 한민족에게는 없었든 것이다.
* 한국의 등대, 건국신화(建國神話)와 같은 것을 매우 실어한다. 다큐멘트리 프로그램을 매우좋아한다.
2천년만에 처음 맛보는 한민족의 해방과 자유, 그때 그 맛은 과연 어떻했을까??!! 그 감격과 그 환희와 희열은 과연 얼마나 크고 장엄 했을까??!!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상상이 되십니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하지만, 그 당시 한민족(韓民族)이 느낄 수 있었든 자유는 전혀 정제되지 않은 원시(原始)의 자유만을 만끽 할 수밖에 별다른 도리는 없었다.
서구사회(西區社會)에서 만들어진 조직사회에 쓸수있는 인위적(人爲的)인 자유, 즉 현대 문명과 문화가 첨가된 자유를 그 당시 한민족이 수용은 물론, 전혀 경험한 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원시(原始)의 자유와 정제(Regularity)된 자유??
1. 원시의 자유 : 인간본연의 양심(良心)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인간생활 질서.
2. 정제된 자유 : (책임 + 의무) - (자유 + 권리) = 0
잘 아시는 바와 같이, 14세기 말경 부터 유럽 사회는 신본주의(神本主義)와 봉건주의 굴레를 벗어 던지기위한 노력이 지구의 축(軸)을 뒤흔들 만큼 격렬 하게 일어난 바가 있었다.
르네쌍스, 코페르니쿠스 죽음,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시작 된 계몽운동, 산업혁명, 프랑스 1, 2 혁명, 마르크스. 엥겔스 공산당 선언 등, 새로운 가치구현과 질서창출(秩序創出)을 위한 격렬한 몸부림이 있었다.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질서와 가치(價値)창출을 위한 몸부림을 두고 하는 말이다.
가만있자, 이렇게 쓰다가는 삼국지와 같은 장편소설에 해당하는 글을 쓰야 할 것 아닌가...?? 애라이, 어차피 망영든 사람이 쓰는 글이니 여기서 줄인다고 해서 누가 이의를 달겠는가....??
장면정부는 4.19 학생혁명(革命)이 이룬 상아탑(象牙塔)이 였다.
모두가 다 잘 알다시피,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씨앗은 1945년 한민족 해방과 함께, 미국 군정청에 의해 단 한알의 밀알이 떨어지듯, 매우 힘들게 이땅에 떨어지게 되었 었다.
그 당시 한 알의 밀알같은 자유민주주의 씨앗은, 대한민국을 영원히 빛낼 금자탑(金字塔)과 같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가치(價値)이며 질서였든 것이다.
1948년은, 한민족이 한반도에 터전을 닦고 서양의 정치문명을 처음으로 받아드리는 참으로 힘든 해 였다. 그도 그럴것이 기후풍토에 전혀 걸맞지 않은 정치문명을 받아드리는 해 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받아드려야 하는 것은 숙명이자 시대적인 요청이였고, 대한민국으로서는 더 없이 소중한 정치질서(秩序)요 가치였든 것이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사(憲政史)에 씻을 수 없는 한을 남긴 패덕한 정치꾼.
잘 아시다 시피, 5.10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고 이승만정권이 그 귀중한 자유민주주의 씨앗을 미군정청으로부터 넘겨 받게되었 었다.
그 때부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운명은 이승만정권에 맞겨지게 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성공을 하느냐?? 실패를하느냐??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승만정권에 달려 있었든 것이다.
막중한 역사적 책임을진 이승만정권은 자유민주주의 씨앗을 확대 재생산해서 전국토에 뿌릴 생각은 아예 하지않고 독방에 처넣고 감금하기에만 여념이 없었 었다.
그리고 행여 문틈으로 자유민주주의가 비집고 나올 것이 두려워 [반공과 방일]로 봉하고, [뭉치면살고 헛터지면 죽는다]라는 구호로 봉하고, [개헌]으로 봉하고, 그것도 모자라 결국 [보안법]으로 봉해 버렸었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는 장장 12년간이나 감옥 살이를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4.19는 공화정치시대(共和政治時代)의 역성혁명(易姓革命)이였다.
역성혁명의 사전적 의미??
임금의 성(姓)이 바뀌는 것은 하늘의 명령이 바뀌는 것이라는 뜻. 고대 중국의 정치사상으로 덕(德)이 있는 사람이 덕이 없는 임금을 쓰러뜨리고 새로운 왕조(王朝)를 세우는일.
4.19는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심고저 분연히 일어선 젊은 학생들의 숭고하고 위대한 정신의 화신(化身)이다. 그리고 고귀한 피와 땀의 결정체이다.
모두가 잘 알다시피, 이승만 종신집권을 위한 3.15 부정선거가 도화선이 되어, 대한민국 청년학생들의 총궐기로 자유당독재는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1960년에 있었든 일이다.
장면내각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착의 효시(嚆示)였다.
4.19 학생혁명(學生革命)이 상당한 젊은 피를 지불하고 성공은 했으나 학생들의 신분으로 혁명정부를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학원으로 복귀를 했고 허정씨가 과도정부를 맞게 되었었다.
당시 허정 과도정부에 의해, 만신창이가 된 국정(國政)혼란과 사회혼란은 왠만큼 수습국면을 맞게 되었고, 마침내 총선(總選)까지 큰 무리 없이 치루게 되었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정치시대가 열리는 순간이였다.
장면내각이 조각을 하고 출범한 것이 1960년 10월경이였든가?? 아무튼 당시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민주주의 기치를 높히들고, 거룩한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 가치(價値)를 심고 민주질서(民主秩序)를 확립하게 되었었다.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떡잎 짓뭉갠 박정희 군화??
모두가 잘 아는바와 같이, 자유민주주의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다. 피와 땀과 시련과 공통 속에서 씨가 뿌려지고 싹이 터며 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시간과 경험을 안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이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서구사회(西區社會)는 자유민주주의 탄생을 위해 엄청난 산고(産苦)를 치루었었다. 프랑스왕 루이16세가 단두대에 목이 잘리는 일도 있었다. 그런 피의 대가로 탄생한 것이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반드시 서구사회의 전철을 밣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서구사회 경험들을 충분히 살리기만 한다면,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도 자유민주주의 정착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장면내각 때의 국가사회 혼란상??
* 한국의 등대, 알리는 말씀.
한국의 등대, 지금 쓰고 있는 박정희 간이평가서는 여기서 잠정 중단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박정희를 죽이기위해서 쓰는 글이 아니라, 박정희를 살여 내기위해서 쓰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박정희를 살리기 위한 작전용이라는 뜻입니다.
한국의 등대, 비판을 위한 비판은 하지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비판의 강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그것에 상응하는 대안(代案)을 충분히 가졌다는 뜻입니다.
한국의 등대, 대한민국 살리는 것과 박정희 살리는 일이 상호 불가분의 관계임을 잘알고 있습니다. 확실한 대안을 가진것은 물론입니다.
단, 박근혜를 포함한 수구세력들의 경거망동하는 꼴이 보기실습니다. 이유?? 박정희 죽이는 일과 국가망치는 일을 공공연이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박정희는 대한민국 폄척대상이 아닙니다.
2012년8월30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