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용두2보 물놀이 전경>
개장 17일째 2만 4천명 이용, 주말에만 7천 4백명 몰려 인기
장마가 계속되는 잦은 비가 멈추고 무더운 여름 날씨가 되자 대구시가 도심 속 신천에 마련한 신천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변분위기 연출 및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 놓은 모래사장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많은 시민들이 몰려오고 있다.
○ 신천 물놀이장은 지난달 17일 개장하여 그간 장마로 정상 운영일이 적었으나 장마가 소강상태인 주말 휴일 8월 1일,
2일엔 7천 4백명이나 이용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개장 17일째 이용시민이 24,720명이나 되어 도심에서 가까운 하천에서 무료로 물놀이을 즐길수 있는 것이 어린이들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자연속에 물고기, 식물체험을 할 수 있어 생태체험 교육장이 되고 있다.
○ 가창댐 1급 청정수를 1일 5만톤 방류하여 수심 80cm를 유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요원도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였다.
○ 해변 같은 분위기가 나도록 모래를 깔아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물장구 치고 즐겁게 놀수 있고 물가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도록
대형 그늘막과 파라솔을 설치하여 물놀이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 특히 올해 새로 설치된 상동교상류 물놀이장은 신천대로교 교량아래를 이용하여 그늘이 되도록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 자료제공 : 건설관리본부 589-5812
첫댓글 예주님 자루한 장마와 무더위에 어떻게 지나십니까. 늘 건강하시지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석하님! 안녕하세요. 고마운 마음의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