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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 일곱 가지 교회
☞ 칭찬과 꾸중
계시록 처음부분은
①에베소교회 ②서머나교회 ③버가모교회에
④두아디라교회 ⑤사데교회 ⑥빌라델비아교회
⑦라오디게아교회 라고 명명한 일곱 교회 이름으로
일곱 종류 삶의 값을 대표적으로 말씀하시면서
칭찬과 꾸중을 하셨다.
성경은 유대교를 향한, 천주교를 향한, 기독교를 향한,
교회를 향한 말씀이 아니라, 창세기 3장부터 시작된
과거 현재 미래를 통 털어서 전 인류적이고 온 인류적인
말씀이시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신 것을 보지 못했어도,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에서 승리하신 것을 보지
못했어도 그것을 배워서 아느냐 배우지 못해서
모르느냐일 뿐이지, 그것을 믿어야 되고 안 믿어야
되고 문제가 아닌 것과 같다.
교회를 지금 기독교의 교회로 풀면 안 되는 것이
이때 당시 교회를 세운 목적은 로마 식민지에서
가난하게 고통당하며 사는 이스라엘 자국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세운 단체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이스라엘나라=하늘의신 믿음' 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단일종교로서 정치와 신앙이
하나로 맞물려 갔다.
이것도 지금의 유대교나 천주교나 기독교가
아닌 그 나라 민족신앙이다.
구제와 더불어 창조주 신께서 원하시는 선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교육을 잘 시키라는 것을 조상들로부터
계속 철저하게 교육되어저 왔다.
잘 못살면 창조주께 자동으로 매를 맞기 때문이다.
그들은 선민으로서 어떤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라
복과 징계가 하늘의 신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철저하게 교육 받은 것이다. 안 다는 것 정도다.
율법 교육. 하지만 이 율법도 유대인이 정해놓은
수백 가지의 종교성 율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나라로서의 헌법 같은 것이다.
☞ 모델 이스라엘
야곱의 12아들 이름이나, 24장로나, 예루살렘 성이나,
성전이나 등이 계시록에 나온다고 해서 이스라엘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을 모델로 쓰셨기 때문에 그런 이름은
대표 격으로 사용되었을 뿐이다.
사도요한이 알고 있는 처지에서 쓴 것이다.
인간들이 영의세계를 보거나 환상을 보거나,
죽었다 살아나서 무언가 보고 올때는 거의
자기 형편대로 자기 종교대로 본다.
요한계시록도 사도요한이 쓸때 자기 나라대로
자기 형편대로 자기 종교대로 쓴 것이다.
그래서 24장로 12제자 라는 말이 나온다.
그것은 인류 전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쓴 사람이 어느나라 사람이냐일 뿐이다.
대표성을 가지고 기록한 것이므로.
만약 신께서 조선인을 선택하셔서 성경을
쓰게 하셨다면 조선에 맞게 쓰게 하셨을 것이다.
지금 현재 권혁미에게 계시록을 쓰라고 하신다면
내 나라 입장에서, 내 가족 입장에서, 우리나라
법 입장에서, 내 주변인물들을 거론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면 내용들은 많이 달라졌을지라도 신의
생각과 뜻과 결과와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
정희 그들만 대상이라고 주장한다면, 이스라엘만
대상이라면, 이스라엘만 믿고 적용하고 이스라엘만
천국 가든 지옥 가든 하면 될 뿐인데, 굳이 기독교가
가지고 가서 자기네들도 해당된다고 하면 안 된다.
게다가 이스라엘 유대인은 이제는 천국사건에서
빠지라고 하면 안 된다. 어불성설로 유대교나
이스라엘이 기독교의 선배라고 우기면 안 된다.
이순신 장군이나, 논개나,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 조상들의 고통과 환란과 자결과
죽음의 공로로 지금 내가 이렇게 버젓이
살고 있는 것인데 그들은 지옥사건만 끼고
천국사건에선 빠지라고 하면 안 된다
☞ 신실 or 검은손
지금의 기독교 교회가 아닌 성경시대의 교회는
로마식민지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쳤던
구제단체로써 이런 단체들이 여러 지역에 많았었는데
(신의 섬김도 같이 있었다) 그 관리자들이 얼마나
신실했는지 신실하지 않았는지를 말씀하시는 것일
수도 있다. 돈을 많이 보면 볼 수록 욕심도 많이 생긴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구제단체들이 있다.
자국 안에서도 있다.
우리 집도 현재 세군대를 후원하고 있다.
TV광고에서나 PC팝업창에서도 후원해달라고
하는 곳이 참 많다. 그 일로 인해 범죄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후원으로 인해 돈이 많아져도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다.
어려운 사람, 치료비가 모자라는 사람,
후원금을 받는다는 광고들이 많이 있다.
정말 제대로 구제하고 있는지, 검은 손들이 있는지
신께서만이 아실 일이다. 우리는 그냥 스폰만 할
뿐이다.
일곱교회의 말씀에서 '칭찬'이라는 것은 복을 받는
부분이고 '꾸중'이라는 것은 징계를 받는 것일 뿐이다.
계시록이 사도요한 때에 썼다고 해서 사도요한
이후부터 적용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성경은 언제 기록이 되었다 해도 창세기나 아예
그 이전부터 다 창조주신의 계획에 전부 있었던
것이다.
'글'이라는 것이 생겼을 때 성경을 썼을 뿐이고,
'사건'이 펼쳐진 다음에 썼을 뿐이다.
'눈'과 '우박'들이나 ‘전쟁무기’들이 창조 때 아예
창조주의 창고에 들어있었지만 그런 것들은 노아
홍수 사건 이후부터 사용되어졌다.
(욥기 38:22~23)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앞으로 지구의 종말이 오던지 했다고 쳤을 때,
그때까지 사용되는 언어나 환경이나 문명이나 등은
이제부터나 그때부터 창조되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발명했기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
아예 창세기 전부터 창조주의 창고 안에 다 창조
되었던 것들이 인간들 삶의 때에 맞게 사용되어질
뿐으로 인간은 그것을 '문명' '발명'이라고 한다.
문명을 발달시키고 발명이라는 것을 하게 하실 때도
어떤 인간에게 시키실 것인지도 신께서 정하신다.
인간편에서는 내가 똑똑해서 발명한 것 같아도
영의세계에서는 그냥 선택되어진 것일 뿐이므로
굳이 자랑하고 떠들지 않는 것이 좋다. 겸손.
이런 신비적인 것을 믿는다고 칭찬 받고 안 믿는다고
꾸중 듣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창조주께서는 신경도 안 쓰신다.
■4장 - 영의재판소
(계시록 4:4~11)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영의세계의 재판소 모습'이 펼쳐진다.
육의세계의 재판소 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지금의 부장판사의 모습이다.
이 말씀으로는 어떤 모습인지 도무지 모른다.
보석같이 번쩍번쩍 하는 것 같다.
그 보좌 주위에 24보좌들이 있고, 24장로가 있다.
현재의 모습으로 보면 부장 판사 주위에
일반 판사들이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으로 치면 헌법재판소에 9명의 판사들
이야기로 한명의 부장판사와 양 옆으로 4명씩
일반 판사들이 있다는 것이다.
☞24장로
'장로'라고 했다고 기독교 교회 장로인가?
하지말라. 엄청난 착각이고 오산이다.
'장로' 라는 것은 이스라엘에서 수사권이 있고,
재판권이 있고, 그 나라를 움직이는 주요 관직이었다.
보아스가 룻과 결혼하기 위해 '기업무름'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했을 때 '장로'들을 모아놓고 절차를
밟는다.
그들은 그 것을 '합법화' 할 수 있는 '증인'들이었다.
자기 아들이 술을 너무 먹는 폐륜아라고 '장로'들에게
고발하면 그들은 그 아들을 죽일 수 있었다.
성서시대의 이스라엘 장로들은 '재판권'이 있다.
교회의 장로들이 아니다. 나라적인 것이다.
(신명기 19:12) “그 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복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라” 아멘.
(신명기 21:2)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사방에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아멘.
(신명기 21:20~21)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그 서업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아멘.
☞증거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보좌 앞에 눈들이 가득한 네 생물이 있다.
지금의 말로 하면 수많은 모니터들이 있는 것인지.
눈이 많이 달린 괴물이 아니다.
초과학적인 모습이다.
(겔 1: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창조주의 일곱 영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다.
지금도 CCTV를 통해서 살피고 있지만 영의세계의
완벽함에 비하면 먼지 한개 정도다.
네 생물의 모습은 에스겔 1장에 말씀하시는
창조주 신의 영광의 모습하고 비슷하다.
(계시록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에스겔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에스겔'에 나오시는 창조주 신의 영광의 모습과
'다니엘'에 나오는 천사의 모습과 '계시록'에 나오는
부장판사의 모습들이 서로 비슷하다.
사람이 서로 비슷하듯이 영의세계의 존재들도
서로 비슷비슷하다.
24장로들의 모습을 육의모습으로 비유한다면
부장판사가 등장하기 전 재판장의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부장판사가 들어 올 때 전부 기립해 맞는다.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육의 재판소
육의세계로 말하면 재판장의 모습으로써 검사격과
변호사격의 변론이 있으며 부장판사의 형이 떨어지고,
그 형벌의 실행으로 인해 유치장으로 가서 몇 년 형을
살던지, 보석으로 풀려나든지, 집행유예를 당하든지
하게 된다.
옛날 같으면 곤장을 맞는다든지, 벌금을 낸다든지,
국문을 당하다 죽는다든지, 능지처참을 당한다든지
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런 재판장의 모습을 영의세계
법으로 설명해놓으셨다.
영의세계의 재판 결과에 따라 육의세계에서는
개인부터 시작해서 가정적·지역적·나라적·
세계적으로, 미세하고 작은 부분부터 거대한
‘복’의 사건이나 ‘징계’의 사건들이 펼쳐진다.
육의세계로 볼 때는 누군 이런 복을 받고
누군 저런 복을 받고, 누군 오래 동안 이런
생활을 하고 누군 오래 동안 저런 생활을 하고
그러다 누군 좋은 생활로 승격하고, 누군 나쁜
생활로 전락하고, 이리 이사하고, 저리 이사하고,
이리 이직 하고, 저리 이직하고, 잘 살고 못 살고,
비슷하기도 하고,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기도
하고 하면서 다양한 삶이 펼쳐진다.
복과 징계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그냥 뜬금없이
재수있게 재수없게 우연히 밤새안녕으로 펼쳐진다.
이런 요한계시록 조차도 예수를 믿는 현재의
기독교인들은 종교믿음 하나로 구원을 받아
이런 징계를 받지 않고 건너뛴다고 안다면
큰 낭패를 당하게 된다.
이 땅에서는 이런 징계가 하나도 없이 대충
그냥 그냥 살다가 죽어서 심판대 앞에서
계시록에 나와 있는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알아도 안 된다. 낭패를 당하게 된다.
징계가 없는 줄 알고 막 살게 된다.
인생의 목숨이 붙어있는
이 땅에서의 사건들이다.
영의세계법으로 썻을 뿐이다.
■5장 - 선의법세계의 계산
(계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
들이라"
성도들이 살면서 게속적으로 복의 값고 징계값이
계산되어 올라오고 있다.
부장판사가 오른손에 글씨가 안팎으로 써 있고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는 두루마리를 들고 있다.
판결문이 벌써 다 준비된 상태다.
인간세계처럼 이렇고 저렇고 물어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죄 값과 상 값이 벌써 다 계산된
상태다.
이것은 인간들 삶 실시간으로 계산된다.
이 재판의 모습이 영의 세계 법으로 써서 무섭게
보이고 해서 그렇지 이 땅의 재판장의 모습인 것이다.
인간세계 재판장도 무섭다. 떠들면 법정모욕죄나
법정 소란 죄로 걸린다. 재판에 불복하려면 항소는
할 수 있지만 재판장 앞에서 덤비면 안 된다.
더 곤란해진다.
여기는 옳은 성도들의 기도에 의한 값도 있다.
(계시록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성도는 교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류가 대상이다.
영의세계에서 재판장 앞에 판결을 받기 위한 인간존재들을
‘성도’라고 말한다.
기독교가 성도라고 번역한 것인지, 원어가 성도가 맞는데
기독교가 그 단어를 갖고 가서 교인들을 성도라고 부르게
된 것인지 모르지만 성경은 기독교 것이 아니고 전 인류를
상대 한다. 성도는 영의세계 법정에 선 인간을 말한다.
‘기도’라는 것도 교회나 종교자리에서 무릎꿇고 업드려서
손을 비비고 중언부언 중얼거리는 것이 기도가 아니다.
영의세계에서 기도라는 것은 인간들이 인생을 살면서
뜻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해당된다.
말, 느낌, 생각, 눈길, 마음, 사심, 험담, 이간질, 떠듬,
분냄, 화, 미움, 용서 못함, ~척, 손짓, 발짓, 뜻, 동기,
과정, 목적, 행동 등 한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
한 것이다.
호흡 있는 자의 모든 것. 모든 것이 계산된다.
5장에서 말하는 '성도의 기도들'은 복을 받을만한
행위 값들을 말한다.
'선의 법 세계'로 계산된 값들이다.
이번 재판은 끝났다. 복은 인간 개인의 복 대로이기 때문에
구체적이진 않다. 육의세게에 살고 있는 본인이 살펴야 알 수 있는 것들이다.
대체적으로 잘 되는 것이다.
위로 올라가는 삶, 승진,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는 삶,
사업에 성공하는 삶, 건강해지는 삶, 화평하게 되는 삶,
부유한 가정, 부유한 직장, 부유한 사회, 부유한 나라 등
일상다반사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계시록 5: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마땅하십니다!" 하면서 재판이 끝났다.
■6장 -죄의법세계의 계산
이제는 징계의 재판이 펼쳐진다.
다섯째 인까지 떼시면서 징계의 사건이 펼쳐진다.
흰말과 붉은 말과 검은 말과, 청황색 말이 등장한다.
이것은 진짜 말이 아니라 재판장의 판결 말씀의
형상이다.
(시편 147:18) "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심판의 말씀이 내려지면 이 명령의 형상이 땅으로
달리는데 이 때 당시 빨리 달리는 짐승의 대표가
'말'이다. 그때 당시 사회성으로 표현된 것이다.
(욥기 39:34) "땅을 삼킬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그래서 '흰말' '검은말' '백마탄 예수' 하면서 말이
등장하는 것이다. 지금 표현하면 '제트기' '로켓'
이라고 기록할 수 있겠다.
이들은 세상에 화평을 제하고 서로 죽이고 한다.
죽인다는 것은 진짜 칼로도 죽일 수 있지만 말로도
얼마든지 죽일 수 있다.
물가가 오르는 경제적 타격을 입는다.
흉년으로 인해 많이 죽는다.
높은 자들이나 일반인들이 징계를 당한다.
어떻게들 징계를 받는지는 알 수가 없다.
육의세계에 살고 있는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일이다.
■ 7장 -14만4천
아직도 징계의 장면이다.
환난이 잠시 멈춘다.
이마에 인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 인치는 장면은 계시록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과거부터 있었다.
(출애굽기 13:16)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으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찌니라"
(에스겔 9: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에스겔 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12지파가 대표이름으로 등장을 하면서 1만2천명씩
인침을 받게 된다. 다 합해서 14만4천명이라고 한다.
영의세계는 퍼펙트한 곳인데 14만4천명을 셀 줄을 몰라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숫자에 연연할 일이 아니다. 14만4천이라는 숫자를
안다고 해서 내가 그 숫자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모른다고 해서 그 숫자에 못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오직 창조주 신의 뜻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인간들은
모른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골라진 숫자로 엄청나게 많은 숫자인
것이다. 게다가 인침을 받은 자들은 하나도 혼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죽지 않게 혼난 자들로 얼마나 혼난 것인지는
본인들이 알 수 있는 것일 뿐이다.
그들은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로 용서를 받은
크기만큼 더 살 수 있는 것이다.
(계시록 7:14)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시록 7: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그 환난에서 나온 자들이 다시는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않고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정도의
복을 받을 정도면 '개과천선' 정도해야 한다.
'욥'이 큰 환난을 지나고 개과천선 후 선한 사람이 되고
복을 두 배로 받고 장수도 한다. 욥 정도의 삶이다.
욥은 실질적으로 육체가 죽을만큼 혼난 상태이지만,
동화속 스크루지 할아버지는 자기의 '죄의법세계'를
체험하고 나서 개과천선하게 된다.
욥의 삶이 스크루지의 삶 보다 훨씬 못된 삶이었다.
■8장 - 강도가 세진 징계
여전히 징계의 장면이다. 하지만 점점 더 강도가 세진다.
또 다시 성도들의 기도의 향이 제단으로 올려진다.
이번에는 징계 기도들이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난다.
(계시록 8:3~5) "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이때부터 일곱 천사에 의해 일곱 나팔이 불려지는데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린다.
수목이나 푸른 풀은 좋은 것 같은데 다 타버린다.
푸른 나무가 불에 태워지기도 하고 푸른 수목은
태워지지 않기도 하고, 이마에 표를 맞은 자들은
피해를 면하기도 해가면서 무더기로 피해를
입기도 하고 무더기로 피해를 입지 않기도 한다.
이런 부분도 육의세게에 살고 있는 본인들이
알 부분이다.
2020년 전염병 코로나19로 온세계 백성들이
고통 중에 있다. 하지만 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누군 죽고, 누군 망하고, 누군 힘들고, 누군 덜
힘들고, 누군 괜찮고, 누군 사업이 더 잘되고
아주 다양하다.
☞ 수목이나 푸른 풀을 태워라
인생은 불에 그슬린 나무들이다.
창조주께서 여호수아를 빚대어 말씀하신다.
(스가랴 3:2)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수목이나 푸른 풀을 태워라, 태우지마라
하신다. 선의법 세계를 발휘하면서 살던
사람들도 해당되는 징계이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한번 선의법세계를 발휘하면서 살았다고해서
영원히 선의법세계로 사는 것이 아니다.
선의법세계를 살다가 죄의법 세계를 살다가
헤매면서 살고 있다 인간들은.
사도바울도 그 부분을 고민했다.
(로마서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사람의 '이마'가 중요한 부분인가 보다.
이마에 표를 하는데 창주조(선의법)도
하시고 짐승(죄의법)도 한다.
(겔 9: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겔 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계 7: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 13:16) "그(짐승이)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 해 달 별 3/1씩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도 삼분의 일이 깨져버린다.
그것이 자세히 무엇인지는 모를지라도 엄청나게
나쁜 재앙이라는 것은 알겠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물이 쓰게 되고 많은 사람이 죽는다.
(예레미야 9: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창조주 신 내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고"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는다.
해가 하나인데 삼분의 일 일 수가 없다.
영의세계법으로 계산된 인간들의 높고
낮은 지위들을 말한다.
이렇게까지 혼났는데 아직도 화가 남아 있다고 한다.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9장 -무저갱(징계도구창고)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이때는 무저갱(영의세계
징계도구들의 창고)의 문이 열리게 된다.
아직도 징계의 시간이다. 하지만 강도가 점점 쎄진다.
이제는 도구를 사용하셔서 혼내신다.
무저갱의 대장은 ‘아볼루온’으로 창조주신의 명령에
의해 도구를 내보낸다.
육의세계에서는 그냥 도구들이 들어있는 창고와 같다.
영의세계에서는 이런 창고나 도구들이 창조주의 명령에
의해 스스로 움직이고 내어주고 한다.
영의세계는 형상들이 스스로 움직인다.
전갈의 권세를 받은 ‘황충이’가 나온다.
이런 징계의 도구들은 명령자가 있었기 때문에
실행되는 것이다. 심판자의 명령이 떨어졌다.
영의세계는 징계도구들이 심판자의 명령
크기대로 스스로 움직인다.
우리로 말하면 체벌자가 막대기로 팔을 직접 휘두르지 않아도
막대기가 스스로 체벌자의 생각만큼 체벌의 크기만큼 움직여서
때린다는 것과 같다. 몽둥이가 직접 움직인다.
☞푸른 풀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
(계 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전에는 수목과 푸른 풀이 다 타버리는 징계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이마에 창조주 신의 인침을 받지 않은 사람들만 해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죽이지는 말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신다.
인간세계도 재판에서 몇 개월, 몇 년 형의 선고를 받을 수 있다.
사형은 면했다.
고생만 할 바엔 죽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데 죽지는 말라신다.
욥도 사형은 면해지고 몸이 죽을 만큼 괴로움을 당하는
형벌을 받은 것이다. 사형이 면해진 자들은 죽고 싶어도
죽을 수도 없고, 죽을려고 해도 살림을 당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가 놓임을 받는데,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천사들이다. 어떤 큰 징계에 사용되고 대기중에 있다.
마병대 수가 ‘이만만’이란다.
지금의 공무원 숫자법인데 풀면 2억.
사도요한이 셀 수가 없었을 것이다.
수를 셀 수 있는 단위가 아니었던 것이다.
창조주께서 숫자를 몰라서 안쓰신 것이 아니다.
그런 숫자는 알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많다는 것만 알아라.
전쟁의 마병대에 의해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한다.
죽는 것이 좋은 것인지 산 것이 좋은 것인지 몰라도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죽을 것 같은데 이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회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환란풍파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진다.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도 회개하지 않는
것이고, 자기의 잘못들을 모르는 것도 회개하지
않는 것이다.
■10장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주는 두루마리를 사도요한이 먹어버린다.
사도요한에게 계속적으로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할 수 있게
하신다.
■11장 -성전 계산
창조주 신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하시는데, 성전 바깥 마당은 내버려 두라 하신다.
이방인에 의하여 42달 동안 짓밟힘을 당한다고.
성전은 지금의 교회가 아니다.
성전은 이스라엘 나라의 중심부였다.
여기에서 정치도 이뤄졌고 전쟁도 대비했으며,
재판도 이뤄졌고, 노래하는 자들의 찬양도 있었고,
제사장의 제사도 있었다.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시는데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한다.
두 증인은 이 땅의 창조주 신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한다.
감람나무는 ‘복’과 ‘평화’를 상징한다.
두 촛대가 무엇을 말하는지 정확하게 모를지라도
촛대는 ‘빛’을 발하는데 쓰임을 받는다.
감람나무는 기름을 생산하는 중요한 존재다.
누구든지 그(감람나무와 촛대 같은 삶을 산 자)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한다고 한다.
감람나무와 촛대 같은 선의삶의 값과 징계의 값들이
서로 상계시켜지는 장면이다.
두 증인이 죽었다 살아나면서 하늘로 올라간다.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성 삼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나 되었는데 살아남은 자
(감람나무와 촛대 같은 삶을 산 자들)들이 영광을
창조주 신께 돌린다.
"하늘이 도와서 살았다"
(눅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구제와 선행)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아멘.
■12장-여자 vs 용
(계시록 12:1~4)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복의 값과 징계의 값
여자(복의 값)와 용(징계의 값)이 나온다.
복과 징계의 수준이 두 증인’ 때보다 더 커진 상태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된다.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했다고 해서
마리아가 예수를 낳았다고 하면 안 된다.
복의 값이 크게 형성되려고 한다.
한쪽에서는 복의 값이 형성되고 있고,
한쪽에서는 징계 값이 형성되고 있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 개이며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까지 쓴 큰 용이 형성됐다.
더 상황이 커지면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그의 사자들과 싸우는 장면까지 연출 된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용이 별 삼분의 일을 땅바닥에 꼬나박히게 한다.
용의 값이 커서 선의 법세계를 크게 계산하고도 남았다.
그리고도 힘이 남아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아이까지
삼키려고 한다. 거대한 복과 징계의 계산 장면이다.
이것은 인간의 눈으로 영의세계를 볼 땐 어마무시한
거대한 상황인 것인데 이런 영의세계를 경험하는 것을
비유하자면,
내가 정자 중 한 세포가 되어 자궁 속으로 들어가 크고
어둡고 기나긴 터널 속으로 계속 죽어라고 헤엄치고
(난자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나는 죽는다는 커다란
두려움을 알고 가는 것이다) 가서 난자를 만나는 행운을
얻는다면 좋겠지만(어짜피 같은 놈이지만),
나는 들어가지 못했는데 다른 정자가 들어가서 난자 문이
닫혀버리고 나는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무서움을 경험한다면
이런 것이 영의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일 것이다.
자궁이야 인간적으로 볼 때는 주먹만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정자세포가 되어서 자궁을 만나는 것은
아주 거대한 사건이 된다.
☞上 下로 오락가락
여자가 아들을 낳아 아들은 하늘로 올림을 받는다.
결국엔 선의 값이 이겨 아들의 결정체로 형성됐다.
그리고도 계속적으로 계산되는 장면이 펼쳐진다.
왜냐하면 계속적으로 이 땅에서는 축복의 값과
징계의 값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 축복의 값이 창조주 신의 도움을 받아
피할 곳에 가 있다.
이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그의 사자들과 싸운다.
이것도 복과 징계의 값이 계산되는 장면인데 단위가
나라적으로 크다는 것이다.
용의 팀이 지고 하늘에 있을 곳이 없어 땅으로 내쫓긴다.
영의세계에서의 하층을 말한다.
10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복의 값이 컸다.
11절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아니하였도다”
이들은 선의 값이 큰 자들이다.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독교 전도라든지, 설교라든지
순교라든지로 해석하면 안 된다.
17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창조주신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여자 형상까지 계산되고 남은 복거리들과
싸우려고 징계거리들이 준비하고 있다.
용(죄의법세계)이 여자(선의법세계)와 상계되고 있는
중이다. '창조주 신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라는 말을
종교로 생각하면 안 된다.
'선의법 세계'와 싸우려고
'죄의법세계'가 서 있는 것이다.
☞ 복과 징계 계산의 긴 시간
성경은 기독교와 아무 상관이 없다.
기독교는 성경을 가져가서 만든 종교일 뿐이고
성경은 창조주 신의 말씀일 뿐이다.
https://cafe.daum.net/mizzkwon/KdtU/175
성경은 종교의 길잡이가 아니다.
창조주 신이나 예수가 종교의 길잡이 정도
되는 줄 알면 큰 코 다친다.
창조주 신은 ‘선의 법 세계’로서 정직하고 성실하고
바르고 착하게 공의롭게 구제와 선행을 베풀며 살았던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로서 칭찬을 받는 자들의
삶을 말한다.
계속적으로 여자(복)과 용(징계)의 계산 상황들이 펼쳐진다.
여기에서 '몇 달'이 걸리는 것은 복과 징계가 상계되는
시간으로 금방 금방 처리되지 않는다.
혼나는 시간이 다 지나가야 복을 받든 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복 받았다가 내일은 환란을 당하고,
내일 환란을 당했다가 모레 갑자기 복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다.
14절 "그 여자(복)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복을 받는데도 수년이 걸릴 수 있고
징계를 받는데도 수년이 걸릴 수 있다.
■13장 - 바다 신성모독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고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다.
'용' 외에 '짐승'이 등장한다.
죄의 법 세계가 더 커졌다.
따로 계산된 큰 덩어리이다.
이 짐승덩어리가 ‘신성모독’ 한다고 그랬다고
짐승덩어리 자체가 직접적으로 창조주 신을
모독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과 상관없이 그냥 창조주 신과 대항하는
사탄의 존재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인간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 중 거의가 신성모독을
하는 것이며, 창조주를 비방하는 것이다.
그런 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죄 값 덩치이다.
인간들이 쓸데없이 나불대는 모든 말들이 모여
나중에는 이런 짐승이라는 덩어리로 형성된다.
그리고 혼나게 되는 사건이 펼쳐지는데 본인은
잘 모른다. 왜 혼나는지.
(잠언 18: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잠언 18: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4절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이 권세라는 것은 창조주신께서 내리신 것이다.
사탄이 내린 줄 알면 큰일난다. 신성모독죄.
용(죄의법세계 대표)이 짐승(바다 신성모독)에게
권세를 줬다고 해서 사탄용이 준 것처럼 알면
안 된다.
모든 권세는 창조주신께서 주시는 것으로
창조주신이 계산하시는 과정일 뿐이다.
☞ 42개월의 신성모독죄 권한
용의세계가 커지고 짐승의 세계가 커지고 하는 것은
인간들 죄의 값이 더 커지는 것이고, 신성모독죄가
더 커지는 것이다. 권세가 더 커진다.
이 짐승은 마흔두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는다.
그동안 선의 법 세계와 죄의법세계(신성모독죄)
와 상계시키는 시간이 있다.
10절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사로잡고 사로잡히고,
칼로 죽이고 저도 칼로 죽고.
16절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절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666)이니라"
☞ 짐슴표 받은 자만 매매당함
"짐승(신성모독죄)에게 표를 받는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라는 것은 반대로 짐승에게
표를 받는자만 매매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선의 값세계와 죄의 값세계 상계시간에
상계되는 대상이다.
계시록에 나오는 영의세계는 선의값과 죄의값의
상계모습을 알려준다. 매매라고 해서 이 땅에서
처럼 돈을 주고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지혜로워지면서 문명이 계속적으로 발달하게
되고 컴퓨터라는 것이 등장했고 인공지능까지 가고
있다.
그러면서 물건 계산하는 방식도 계속 바뀌면서
편리해졌다.
1. 주판- 중국에서 기원전 2600년 경에 만들어진 계산도구
2. 파스칼 계산기- 톱니바퀴를 이용하여 덧셈과 뺄셈을
할 수 있는 기계식 계산기.
3. 라이프니츠 계산기- 파스칼의 계산기를 개량하여
사칙연산을 하는 계산기
4. 해석 기관- 찰스 배비지가 만든 입력·출력·기억
그리고 계산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계산기로
컴퓨터의 5대 장치로 구성(미완성)
5. 마크I- 에이켄이 IBM과 공동으로 개발한 최초의
전기 기계식 계산기
6. 에니악(ENIAC)- 1만8천여개의 진공관을 사용한
최초의 전자식 컴퓨터
7. 에드삭(EDSAC)- 윌키스가 만듦
8. 에드박(EDVAC)- 에니악의 프로그램 기억방식을 채택.
9. 유니박I- 세계 최초의 상업용 컴퓨터
☞ 영의세계 계산 존재 666
지금은 마트를 가면 상품들에 대해 일일이 얼마짜리인지
가격을 적고 두들기고 해가면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바코드'라는 곳에 기계를 대면 저절로 그것이 무슨 상품인지
얼마짜리인지가 자동으로 찍히고 계산된다.
계시록에 나오는 영의세계의 존재들도 상품들처럼
계산되는데 좋은 상품인지 나쁜상품인지 자동으로
갈라지고 서로 계산된다.
육의세계는 '인간이 주체'로써 직접 찍고 계산하지만
영의세계는 '상품들이 주체'로써 자동으로 계산한다.
그래서 서로 싸우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다.
인간은 계속 수동으로 창조주신의 세계를 조금씩 쫓아가고
있다. 그것을 우리는 문명의 발달이라고 한다.
'666바코드'를 알게 된 현 시점에 와서
육의세계의 상품들이 '666바코드'로 정의되는 것과
영의세계 존재들도 '666바코드로'로 정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곳은 창조주 신 본체가 계시는 영의세계가 아니다.
좋은 상품과 나쁜 상품을 상계시키는 영의세계이다.
☞ 이마의 인침
하늘에서 '인'을 맞는다는 것은 혼날 것이냐
안 혼날 것이냐를 판가름 하는 시간인 것이지
이 땅에서 물건을 살 수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가
아니다. 매매를 할 수 가 없어서 굶어 죽는다는
것이 아니다.
영의세계의 계산법이다.
'인'을 창조주 신께도 맞고, 신성모독의죄의 형상인
짐승에게도 맞는다. 내가 맞고 싶다고 맞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맞지 싶지 않다고 해서 안 맞는 것도
아니다.
육의 세계에 살고 있는 나는 모른다.
나의 삶의 계산으로 인해 자동으로 맞혀지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육의세계에서 나의 삶에
어떤 파장이 일어난다.
복을 받을 것이냐,
고통스러울 것이냐,
살 것이냐 죽을 것이냐.
☞ 종교인의 '신성모독'
신을 섬긴다고 하는 자들은 절대로 신성모독죄에
안 걸리고 있다고 착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들의 죄가 더 크다.
‘신성모독’은 우리도 전혀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고 살고들 있다.
창조주 신 혼자이신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이름들의 신들을 섬기고 있다.
물론 인간들이 아무리 많은 신을 만들어서
'나의 신' '우리 신'이라고 '나쁜 신' '좋은 신'
'귀신' '사탄' '마귀' '악마' 라고 외치고
찬양을 하든 욕을 하든 영의세계 값으로
계산하면 전부 '창조주 신'께 하는 것이다.
자기 신이 참신이라고 싸우고 겨루기도 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전쟁도 치루고 사는 것들
자체가 신성모독하는 행위다.
게다가 창조주 신을 상대할 수 있는 루시퍼사탄까지
만들어놓고 예수와 팔씨름을 시키는 행위는 대단한
신성 모독죄이다.
창조주의 막대기를 창조주와 동등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 인간이 사탄·마귀
인간이 알고 있는 사탄과 창조주께서 정하신
사탄의 존재성은 대단히 다르다.
인간은 사탄을 창조주와 맞먹는 존재로 정해놓고
섬기고 무서워하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지만
창조주께서는 막대기로 사용하실뿐이기 때문이다.
불순종의 죄를 지은 인간이 ‘사탄’이고, 인간 안에 들어있는
죄성 성품들이 ‘사탄’이고, 인간들이 잘못할 때마다 참소하고
다니는 참소마귀가 ‘사탄’이고, 잘못한 인간들을 혼내실 때
쓰시는 징계 담당 천사가 ‘사탄’이고, 징계담당 천사가
사용하는 ‘황충이’나 ‘마병대’ 등 도구들도 ‘사탄’이다.
창조주 신께서 사용하시는 단어일 뿐이다.
이 징계용 도구들이 들어있는 곳이 ‘무저갱’이다.
이 창조주신과 맞먹는 사탄을 만들어놓고,
인간들이 영의세계를 좀 느끼는 것 같으면 마귀 들렸다고
죽이고, 마녀라고 자식까지 죽이는 사태를 만들고 있다.
우리 신이 진짜인데 너희는 가짜 신을 믿는다고 하는 것들,
우리만 천국가고 다른 것들은 다 지옥 간다고 하는 것들도
전부 신성모독 죄이다.
서로 종교전쟁을 하면서 서로 싸우고 죽이고 죽는
모든 것들도 다 신성 모독 죄이다.
창조주 신에 의해 쓰나미가 일어나고, 태풍이 몰아쳐
오고, 산이 무너지고, 지진이 일어나고, 전쟁이 터지고,
땅이 꺼지고 사고가 일어나고 하면서 무수히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사탄이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말들이 다 신성모독죄이다.
창조주 신이 없다고 하는 것도 신성모독죄이다.
하지만 신을 느끼게 하시는 것도 창조주 신의
주권이시고, 신을 느끼지 못하게 하시는 것도
창조주 신의 주권이시다.
잘 느꼈다고 상 주시고, 느끼지 못한다고
혼내시는 나쁜 신이 아니시다.
신이 여럿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신성모독죄이며,
창조주 신은 오직 한 분이라고 알고 있는 종교조차도
너희 신을 믿으면 지옥에 가고 우리 신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떠드는 것도 신성모독 죄이다.
그 신성모독과 신을 비방한 것으로 인해 사로잡혀
가기도 하고 칼에 죽기도 할 것이다. 그럴지라도
그들은 그것이 무슨 죄인지도 모른다.
☞ 사람 형상=신의 형상
그래서 종교 자랑 질이 심할수록 더 혼나고 죽는다.
신을 알려주시면 조용히 인간들의 모르고 저지르는
죄를 용서해 달라고, 다니엘이나 느헤미야처럼 조상의
죄와 남의 죄와 나의 죄를 빌면서 조신하게 살아가야지,
자기가 종교 대장을 하고 자기 종교를 크게 확장시키고
종교로 나라를 좌지우지 한다든지 할 때는 함정에 빠지게
되고 올무에 걸리게 되고 더 혼난다.
인간들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신에게 아부떨고,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신에게만
잘하려고 하고, 신만 두려워하고, 사람은 우습게
아는 자들도 혼난다.
사람의 형상이 신의 형상이다.
부부의 화목, 가정의 화목, 직장에서의 화목,
이웃과의 화목, 맡은 위치에서의 성실함이나,
나라에 충성 등 사람답게 사는 것을 뒤로
제껴두고, 신비만을 좇아갈 때는 종교의
올무에 걸리고 함정에 빠지기도 한다.
☞ 불평불만 '비방죄'
형제에게 욕하는 것은 그를 만드신 창조주께 욕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조물주가 참 더럽게 못 만들었다. 조물주가 참 인연을
더럽게 잘 엮으질 못했다. 조물주가 머 저런 남자를
만나게 했냐, 저런 여자를 만나게 했냐, 머 저런 자식을
낳게 했냐, 조물주가 더러운 동네로 나를 보냈네 등으로
계산된다.
이 땅에서 그냥저냥 살다가 죽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다.
지금 현실에서다. ‘지옥 값’으로 계산된 형제에게 '욕한 죄'와
그동안 복 받을 짓과 계산했을 때 크게 모자라게 되면 내가
징계를 크게 받는다.
인간들 보면 심심해서 남 욕하는 것도 많고,
나같으면 안그랬을텐데 너는 왜그랬냐고 욕하고,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남 욕하는 것도 많고,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맘에 안 들면 무조건 욕부터
하고 보는 인간들 많다.
입을 벌려 떠들어 봤자 백해무익이며 환란이 닥쳐온다고
잠언에 말씀하셔도 도대체 믿지를 않는다.
(잠언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잠언 13: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잠언 14:23)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쟤가 맘에 안 들어, 내가 맘에 안 들어, 회사가 맘에 안 들어,
집이 맘에 안 들어, 부모가 맘에 안 들어, 부부가 맘에 안 들어,
자녀가 맘에 안 들어, 선생이 맘에 안 들어, 이 동네가 맘에
안 들어, 이 나라가 맘에 안 들어, 저 정치인이 맘에 안 들어,
저 연예인이 맘에 안 들어, 이 음식이 맘에 안 들어,
내 몸매가 맘에 안 들어, 내 얼굴이 맘에 안 들어,
사회가 맘에 안 들어 등 맘에 안 들어 하는 모든
것들이 다 창조주 신을 비방하는 것들이다.
내가 이렇게 살 인물이냐, 내가 이런 직장에 있을 인물이냐,
내가 이렇게 가난해야 하냐, 내가 이렇게 뚱뚱해야 하냐,
이 얼굴이 이게 뭐냐, 너는 참 못났다, 이새끼 저새끼,
이놈 저놈 등
말을 많이 해봤자 창조주 신을 비방하는 죄에
걸릴 뿐이다. 그러니 패망이 오고 궁핍이 온다.
■14장 - 14만4천명 찬양
14만4천명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 그들은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다.
5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무죄라는 것이 아니다. 죄 값을 치룬 자들이다.
감옥을 갔다 나오면 죄가 없는 것과 같다.
7장에 나온 자들로 12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숫자가
14만4천인데 그들은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자들이다.
레위인은 신을 섬김이 그들의 기업이었기
때문에 나라의 기업이나 영토를 분배 받지 않았다.
그런데 이 14만4천의 숫자에 들어가 있다.
14만4천에 들어가는 자들은 종교자들이나
비종교자들이나 정치인들이나 일반인들이나,
남녀노소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다 똑같이
해당된다. 누구만이 없다.
내가 14만4천에 들어갔는지는 본인도 모르고
살 뿐이다. 인생들은 그냥 받고 당하고 살
뿐이다.
‘짐승에게 표를 받은 자’들은 징계를 받는 자들로
밤낮 쉼을 얻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럽게 괴롭힘을
당한다.
짐승에게 표를 받아 징계를 당하는 자들도
종교자들이나 비종교자들이나 정치인들이나
일반인들이나, 남녀노소나,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다 똑같이 해당된다. 누구만이 없다.
그래도 그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혹시 창조주신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를
입으면 반성하고 뉘우치고 돌이키고 개과천선
할 수는 있다. 철이 들수도 있다.
☞호상과 참상
죽음에는 고통스럽게 죽는 것과 '호상'이 있다.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선의법세계)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4절에 예리한 낫을 가진 이가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둔다. 고통스럽지 않게 잘 죽는 자들이다.
죽는 자들은 전세계적으로 초를 다투면서 실시간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몇명 몇명 하지 않는다.
벼를 거두듯이다.
17절에 예리한 낫을 가진 이가 또 등장을 하는데
이번에는 '포도'를 거둔다.
포도가 좋은 의미로 기록되기도 하지만 여기에서는
창조주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져져 짓밟힘을
당할 자들이다.
죽어도 고통스럽게 죽는 자들이다.
종류별로 다양한 모습으로.
20절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천600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5장 -일곱 재앙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내리는데 이것으로
창조주 신의 진노가 마쳐진다.
한편은 일곱 재앙에서 벗어난 자들이 있다.
그들은 즐거워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교회의 찬송가가 아니다.
2절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창조주신의
거문고를 가지고"
"휴 살았다" "휴 하늘이 도왔다" "휴 다행이다"
"아~ 잘됐다" "아~ 좋다" 등의 탄성들이다.
영의세계에서는 14만4천, 천천 만만, 이편, 저편
해가면서 영들이 몰려있지만, 육의세계에서는
종류별로 크고 작게 복과 징계를 받는 인간들이
다양하게 전 세계적으로 펼쳐져 있다.
영의세계로 가보면 천국이란 곳에도 내가 있고
지옥이라는 곳에도 내가 있다. 너도 있다.
육의세계에서는 다양한 곳에 펼쳐져 살고 있는
사람들도 영의세계는 같은 값끼리 몰려 있다.
그들의 형상은 나의 값으로 나의 모습과 같다.
낫을 한번 휘둘렀는데 '곡식'이 거둬졌다.
이 땅에서는 여러 지역 여러 나라에서 비슷한
수많은 곱게 죽는 죽음이 있다.
한편에서는 일곱 재앙이 내려지기 직전의 모습이
펼쳐진다.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창조주신의 진노를 가득
담은 금 대접 일곱을 일곱 천사들에게 준다.
■계시록 16장 - 일곱 대접
일곱 대접을 땅에 쏟는 재앙이 내려진다.
첫째 천사의 대접은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는 것이다.
둘째 천사의 대접은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는다.
셋째 천사의 대접은 강의 물 근원이 피가 된다.
넷째 천사의 대접은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
다섯째 천사의 대접은 나라가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혀를 깨물 정도로 아파한다.
여섯째 천사의 대접은 전쟁이 터진다.
일곱째 천사의 대접은 성들과 만국의 성들,
바벨론 성이 무너진다.
모세시절 에굽나라에 10가지 재앙이 순차적으로
내려졌듯이 계시록의 징계들도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순차적으로 계속 내려진다.
창조주 신이 내리시는 피해 상황을 일일이 다
적을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나라적으로 살펴볼 일이다.
■17장 - 음녀 신성모독
음녀가 받을 심판에 대해 말씀하신다.
3절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창조주 신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니”
이 음녀는 신성모독의 대명사이다.
13장 바다에서 나오는 신성모독 짐승도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이고 모습이 비슷하다.
‘신성모독’은 바다에도 있고 광야에도 있다.
이 땅에 사는 인간들이 전부 신성모독죄에 걸려있다.
창조주 신은 한 분이신데, 신이 여럿이 있다고 주장하고,
자기 신을 믿어야만 한다고 싸우고 죽이고 하는 모든
행위들이 다 신성모독 죄다.
내가 믿는 신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다고
나의 믿음을 자랑하는 행위도 신성모독 죄이다.
가장 크게 해당되는 자들이 종교인들이다.
그래서 자기 신이 최고라고 열심이 특심으로 섬겨도
창조주 신께 혼나는 것은 다른 자들과 똑 같던지
더 크던지 하다.
■18장 -바벨론의 망함
바벨론 성의 무너짐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땅의 왕들, 상인들, 사치의 세력들에게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과 불에 살라지는 심판이 내려진다.
부한 자들이 망하게 된다. 나라가 망한다.
17절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는데
4절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절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창조주신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설교에서 은혜스럽게 많이 사용하는 구절이다.
정말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인줄 알았다.
그냥 신의 존재를 믿기만 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죽은 것이 내 죄인 것을 믿기만 하면 창조주 신의
백성이 되어서 재앙의 자리에 참여하지 않는 줄
알았다. 잡혀갔다가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곧
풀려날줄 알았다. 오해였다.
'선의 값'으로 계산된 자들에게 하시는 영의세계
판결이었다. 그들에게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겠다.
선의값인 내가 골라잡아 막 뛰어나가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복의 값과 징계의 값으로 갈라진다.
다니엘이나 느헤미야나 에스라나 에스더나
예레미야나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신을 섬기고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청렴결백하게 살아서
적국의 나라에서조차 4대 총리가 되고, 술맡은
관원이 되고, 여왕도 되고, 선지자 노릇을 하고,
목숨을 건지기도 하고 살았는데, 이들은
청렴격백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친 정도다.
(계시록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기도 했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창조주 신을 섬기는 나라였는데
그렇게 혹독한 재앙을 내리셨는가.
(예레미야 애가, 유대인 학살)
창조주 신을 섬기는 믿음이 없어서?
예수를 창조주 신으로 믿지를 않아서?
자기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를 믿지를 않아서?
종교의 잘난척을 잘한 만큼 혼난다.
■19장-예수와 혼인(축복)
'불의'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종교를 안 믿는 것이냐 선한행실을 하지 않는
것이냐.
복과 징계의 상계가 다 끝나고
복 받을 값들이 결정됐다.
이들은 인간들의 옳은 행실로 축복의 근원인
'예수결정체'와 혼인을 하게 된다.
합해져서 복의 결정체가 된다는 것이지
인간세계의 남자와 여자의 결혼관계가 아니다.
누구는 이런 복을 받고 누구는 저런 복을 받고
아주 다양하게 결정된다.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복이면 아주 대단한
복이라고 할 수 있다. 나라적으로 날릴 수도 있고
세계적으로 날릴 수도 있는 축복이다.
여기에서도 창조주 신의 본체는 등장하시지 않으신다.
부장판사까지의 등장과 징계천사들의 등장,
예수의 대언의 영이 등장한다.
11절에는 백말을 탄 예수가 나와 검으로 싸운다고 한다.
예수도 창조주 신으로서 재판장에 나와 싸우고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본체가 계시는 곳에 계신다.
여기는 헌법재판소, 대법원, 구치소 같은 곳이고
창조주께서는 '청와대'에 따로 계시는 것이다.
심판의 모습이다. 심판에는 왕이나 장군이나 장사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해당된다.
개나 소나 다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한다.
누구만이 없다.
18절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20장 - 죄의법형상 처리
1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절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어떤 일반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하늘
(영의세계의 하늘과 땅의 모습이다)에서 내려오더니
뜬금없이 ‘옛 뱀’이라고 하는 사탄 마귀를 잡아
무저갱에 던져버리고 가둔다.
사탄과 대 전쟁을 치루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잡아 가둔다.
옛 뱀 사탄 마귀는 인간들의 죄성성품으로 그냥 잡힌다.
옛 뱀(죄성성품)으로 인해 용(죄의 세계의 값)이
형성된 것이므로 뱀이나 용이나 같은 것이다.
이들은 무저갱으로 들어가게 된다.
인간세상의 죄 값이 처리되고 나면 영의세계에
형상으로 존재했던 ‘죄의법 세계’의 대명사인
용은 무저갱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런 부분이 모세의 10가지 재앙 때 애굽나라
장자들의 장례를 치룰 때 영의세계에서는
그들의 신이 처리되는 시간이다.
(출애굽기 12: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창조주신이시라”
이들은 불 못에 다 던져지게 된다.
그런다고 거기서 타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원래 창세기 2장 시절처럼 되는 것이다.
있던 곳으로 다시 들어가는.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좋은 일을 할까
막무가내로 할까? 고민할 때는 좋은 형상이
생겼다 없어졌다, 나쁜 형상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다가 내가 어떤 일을 결정하냐에 따라
좋은 형상과 나쁜 형상이 결정되게 된다.
형상으로 완성된 것은 없어지지 않지만,
복과 징계로 상계된 상황에선 없어진다.
4절 “또 내가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내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복의 값으로 계산된 자들이다.
예수를 증언함이라고 해서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증언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도 창조주 신으로서 선의 법 세계의 대명사이다.
이들은 신성모독의 대명사인 짐승에게서 고통 받기
위해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로
천년동안 왕 노릇 한다. 즐겁게 잘 산다.
(계시록 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짐승에게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라는 것은 신성모독죄에
크게 걸려들지 않은 자들이다. 이들은 악하고 독한 종기
(욥의 고통)에서 해방된다.
고통스러운 일이 없다는 것이다.
종교자들이 신성모독죄에 더 걸려 있다.
신을 느끼게 하지 못하게 하셔서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 오히려 신성모독죄에 덜 걸려있을 수 있다.
이들은 육의세계에서 누릴 것 누리고, 먹을 것 먹고,
입을 것 입고, 즐길 것 즐기고 사는 안정된 삶을 사는
자들이다.
상위권 삶을, 먹고 살만한 삶을 사탄이 준줄 알면
안 된다. 이런 자들도 살다가 다시 같은 죄를 짓게
되면 사단이 옥에서 놓여지게 된다.
7절 "천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이들이 쳔년 동안 왕 노릇한다는데 그 천년 이라는
것이 이 땅에서의 천년과 같은지는 모른다.
영의세계에서의 천년이라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필요없게 된 형상들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이 정도 되면 인간들은 징계를 다양하게 받고
죽은 자들이다. 인간이 죽고나면 인생을 다스리기
위해 생성됐던 영의세계의 형상들은 필요가
없기 때문에 불 못에 던져지게 된다.
불에 태워버리는지 그냥 버려지는 것인지는
창조주신의 마음이기 때문에 인간들은 모른다.
몰라도 된다.
☞ 인간의 죽음
인간들은 어디서든 죽으면 그 장소에 그 사람의
죽음 값에 대한 형상이 존재한다.
영의세계는 무엇이든지 스스로 움직인다.
내가 죽었다고 내가 직접 그 곳에 남아있거나
떠돌아다니는 것은 아니다.
사고로 죽은 자들이 많은 곳에 사고가 계속
나기도 하고, 빠져 죽은 자들이 많은 곳에
계속 빠져 죽기도 한다고 해서 그 형상들이
끌고 가서 죽이는 것이 아니다.
그 곳이 그만큼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죽으면 영의세계 본부를 의식하게 된다.
죽은 후 몇날 며칠을 날아서 날아서 그 곳에
가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는 의식이 없어진다.
창조주세계를 의식하게 된다.
영화 아바타를 보면 약간 이해할수 있다.
동시에 맞물려 일어난다.
완전 죽었을 때의 이야기다.
‘사망’과 ‘음부’라는 것도 형상으로 존재한다.
내가 죽으면 영의세계에서는 나에게 ‘사망’이라는
형상이 온 것이다.
(예레미야 9:21) "대저 사망이 우리 창문에 올라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와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내가 땅에서 죽는다는 것이 영의세계에서는
나의 영이 ‘스올’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나’ 라는 사람이 죽고 나면 이 땅의 세계와도 끝이다.
영의세계에서는 ‘참소형상’과 끝이고 ‘사망형상’과도
끝이고 ‘음부형상’과도 끝이다.
성경법의 적용도 끝이다.
그래서 그 형상들은 필요 없기 때문에 불 못이라는
곳으로 던져진다. 아이들이 어려서는 말도 안 듣고
해서 회초리가 필요하다가 다 커서 자기 스스로
처리하게 될 때는 회초리가 필요 없어서 버리게 된다.
그런 맥락과 비슷하다.
인간이 죽었을 때는 회초리가 필요 없다.
■ 21장 -예루살렘성
복의 결정체들이 예루살렘 성까지 들어갔다.
그만큼 큰 복의 결정체인 것이다.
하지만 한번 해병 영원한 해병이 아니다.
이렇게 예수를 만나 혼인까지 하고,
성까지 들어간 복은 큰 사건이지만,
보통은 집이 지어졌다 부셔졌다 하고,
오늘은 지옥에 갔다가 내일은 천국에 갔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럭저럭 사는 모습.
예수를 만나 혼인까지 하는 복을 받는다는 것을
예를 들면 '헤리포터'라는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뒤 억만장자가 되는 복을 받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로또 같은 무섭도록 큰 복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패망하는 길이 될 수도 있고,
가정이 파탄 나고 주변 사람들과 결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때는 다시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창조주신은, 영의세계에서는 창조주로서 말씀으로
말씀하시고, 육의세계에서는 경제를 돌리시는 분으로
‘돈’으로 말씀하신다.
건강을 없애거나, 물질을 없애거나, 즐거움을 없애거나,
돈이 더 들어가게 되거나 하는 것 등이 징계의 길로
가는 것이다.
돈을 주시는 방편과, 돈을 없애시는 방편으로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25: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다섯 달란트 받은 자, 두 달란트 받은 자,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스스로 그렇게 남기고 잘했다는 것이 아니다.
누구는 그렇게 하셨고 누구는 이렇게 하셨다.
“창조주 신과 돈과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라는
것은 두 주인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한 주인’이라는
것이다.
(계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두루마기는 성도의 옳은 행실로 이뤄진 세마포 옷이다.
계속해서 옳은 행실로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을 수 있다.
신께서는 '옳은 행실' 이라고 하는데
인간 종교자들은 자꾸 '종교 행실'이라고 가르친다.
■계시록의 총체적 의미
예수는 창조주 신으로서 기독교의 신이 아니라
온 우주 전 인류적 신이시다.
계시록에 나오는 예수를 기독교에서 알고 부른다고 해서
기독교의 신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선행의 대명사로 쓰인다.
예수, 창조주 신은 '하나님의 법' '선의세계의 법'
요한계시록은 총체적으로 인간세계에서 인생들의
삶의 종류대로 발생된 '선의 법 세계'와 '죄의 법 세계'가
형성되며, 그들이 스스로 전쟁하는 것처럼 표현됐다.
그리고 상계되고 이긴 선의 법 세계는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 예수와 혼인하는
상황까지 가며 '복의 결정체'들이 된다.
과거에 나는 이 부분을 정말 예수랑 인간 누군가
결혼하는 것으로 알고, 창세기부터 시작한 전인류,
이 무한하도록 많은 인간들 중에 누구랑 결혼하지?
그랬다.
자잘한 복과 징계들이 아침 저녁으로 계산되기도
하지만 예루살렘성까지 들어가고 불못으로 들어
가기까지 하는 계산은 아주 큰 것이다.
어느 시간대에 이들이 서로 상계되는데 이 시간은
매일 상계되는 것들도 있겠지만(일이 내 생각대로
되고 안 되고 실시간 필요한 것들이 있다),
(시편 101:8) "아침마다 내가 이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죄악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욥기 34:19) "그들은 밤중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없어지고 세력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대지않고
제함을 당하느니라"
(시편 49:14)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복이라고 생각될 만큼과 징계라고 생각될 만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긴 시간이 있다.
1260일이라든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든지,
이런 시간은 영의세계의 시간으로 육의세계의
시간과 같은지 다른지는 모른다.
창조주 신의 영의세계법 시간을 육의시간으로
환산한다든지 하는 건방을 떨 필요가 없다.
인간이 이 정도를 안다고 떠들면 안 된다.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창조주의
시간을 안다고 떠들면 안 된다.
각 개인적으로 어느 시점에 복을 받고 지속이
됐는지,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 환난을 당하고
지속이 됐다가 풀렸는지 살펴보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결혼해서 살면서 자잘하게
복과 징계가 지나갔다고 했을 때 그런 것은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2011년 8월 29일 방언을 받으면서
기드온훈련 이라는 것을 6개월에 걸쳐
나도 모르게 받을 때가 있었는데 얼마나
주께 혼났는지 여러가지로 혼났지만
결정적으로 빚도 많아 죽겠는데 1년 3개월을
남편이나 나나 일을 주시지 않고 소득이
거의 없이 보내게 하셨다. 정말 개목줄을
묶고 끌고가시는 것 같았다. 매일 울었다.
어느날 "근신이 끝났다"라는 말씀이 떨어지는
동시에 프리랜서로 일했던 직장에서
딱 전화가 왔다.
그 후로 남편도 일을 하게 되고 나도
직장을 다시 들어가게 됐다.
나라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어느 때 환란을 당했는지
어느때 태평세월을 누렸는지 등을 살펴보면 된다.
게다가 인간이 창조주 신의 법전인 성경을 푼다고
하면 안 된다. 인간이 창조주보다 위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죄의 법 세계’가 이겼을 때는 그 ‘죄의 법 세계’에
합당한 징계거리들이 이 땅에 망함·사고·고통·환란 풍파
·물가 치솟음·전염병·태풍·우박·번개·전쟁으로 펼쳐지게
된다.
개인적인 세세한 부분보다 지역적으로 사회적으로
나라 적으로 세계적으로 삼분의 일씩 징계받는다고
설명한다.
사람이 살아있을 때 생성된 선의법세계 죄의법세계
등은 생성됐다 상계된 후 털리고, 생성됐다 상계된 후
털리고 하지만,
사람이 정작 죽었을 때는 사람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했던 막대기 종류들인 죄성성격, 참소마귀,
사망, 음부 등은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 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런 현상들은 계속적으로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며, 인간들이 죽으면 그 죽은 인간들의
계산은 모두 끝난다. 육체의 손봄이 끝난다.
창조주 본체가 계시는 영의세계에서 그들의
할 일을 할 뿐이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다들 가보고 거기서 떠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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