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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읍사무소에서 바라 본 목애당 안의 나무가 참 아름답습니다..
조선시대 동현이었던 목애당이 아직까지 잘 보존되어 있지요..
돌계단을 올라가 읍사무소 일부도 담아보고..^^
함석지붕을 보면 옛 향수에 젖습니다.. 옛날부터 저 자리엔 유도관이.. 참! 내 어렸을땐 저곳이 유치원이었지요..^^
이곳으로 가면 일명 구시장 길..^^
얼마 후면 이곳도 개발되어 허물어뜨릴것 같다는... 태안에 처음 들어섰던..우체국? 아휴..기억이 가물가물거립니다..
태안초등학교 돌라가는 길...
바다가 가까우니 시내에도 배가 있습니다..ㅎㅎ
오랜만에 태안을 스케치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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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년시절에 태안장들러 외가집 (어은)가려면 구시장을 거처 지나가던생각이 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제 우리 날개님이 날개를 피셧으니 기대해보겠읍니다..
^^ 지금도 무리가 간답니다...게시판이 계속 불꺼져 있어서 ...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슈...
넹..고마워요..
어려서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이 생각이 나요....
로즈님 초딩 아니래요? ㅎㅎ
정말 생각나는 길 입니다. 지난 가을에 가보았는데 많이 변해더군요.
세월이 무상 합니다. 국민핵교 댕기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며 55년
전의 그때의 추억이 머리속에서 주마등 처럼 지나 감니다.
사라지는 옛모습이 그리운 요즘이죠...^^
예전에 바나나빵을 사먹던 동무들이 그리워라..... 초등 5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