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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로버트 아이작 지음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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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육군의 보존을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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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가 중국을 이해하는 척도로 난 언제나 <통일전선>을 꼽아왔다..
중국 공산당의 통일전선전술을 알면 중국을 이해한 것이고..만약 통일전선을 모른다면..그는 중국에 무지하다 하겠다..
<통일전선전술>의 이해.
마오쩌둥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하고.. 중국공산당이 압도적인 장개석 군대와 국민당을 능히 물리치고 대륙을 석권한 3대 법보가 있었다고 모택동은 늘 자랑했다..
1대법보..당..(중국공산당의 당조직)
2대법보..군대(홍군..농민출신의 무한대 인민해방군)
3대법보..통일전선.
즉 당조직과 홍군은 그렇다쳐도 도데체 < 통일전선>이 머길레. .모택동이 장개석을 이기는 핵심요인이란 말인가?
네이버.다음에 통일전선이란 단어를 시간나면 한번 쳐보라.!!
애초 통일전선전술은 레닌에 의해 개발되어 러시아 짜르체제를 붕괴하는데 결정적 승리요인을 제공했다.
중국어는 언제나 표현이 매우 애매(사악?)하다.
그 언어에 엄정난 독소와 술수..마각이 있는데. .언어는 매우 아름답기 까지 하다..
<동북공정> 이란 말.. 이거 얼마나 그럴듯 한가?
한반도가 중국땅이라는 역사적 근거 확충작업<수십년 대공작-날조행위>를 그들은 동북공정 이란 아주 묘한 언어로 표현한다.만주의 모든 유적지를 당나라 역사관으로..심지어 시인 윤동주 마저도 항일 중국지사로 만들었다.
윤동주의 4촌.6촌이 서울에 살고있는데.ㄲ
윤동주를 항일 중국시인으로 주장하면 얼마나 웃기는가?
그러면 모택통이 그렇게 사랑한 통일전선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하겠다..
통일전선 이란. .국민당의 불순세력 (민주인사/언론,출판.문화세력/노조.반체제세력/피억압 세력./회유가능한 기회주의 세력)을 연대해 간첩들의 연합전선으로 적을 물리치는 전술이다..
중국공산당 초기 지도부의 중앙특과라는 조직을 아는가?
주은래가 줄곧 중앙특과를 지휘해 왔는데.. 중앙특과는 국민당에 파견한 특무.반도.내간.스파이..간첩.등의 모든 정보를 취합가공하고.
중앙특과 특무들이 줄 곧 장개석 휘하의 졸개장군으로 일하거나. 언론세력.문화세력에 접선해서 선전선동으로 국민당의 민심을 뿌리채 흔들고. 그 군사정보를 역이용해 장개석 군대는 공산군에게 국공내전 5년간 번번히 패했고. 급기야 중국대륙을 내주었다.
통일전선은 쉽게 말하면 공산당과 내통한 연합세력(간첩)을 이용한 적을 물리치는 전술이고. 이이제이 적으로 적을 물리치는 전술이며..그.이용당했던 적의 세력들은 철저하게 나중에 또 숙청한다.
러시아혁명 당시 볼세비키는 멘세비키와 연합하고.인민의 당 과도 연합했지만..볼세비키혁명 성공 후 나중에 의회주의자 멘세비키를 숙청하고.무정부주의 계열의 인민의 당원들도 반동으로 숙청되어 볼세비키 일당독재를 완수했다.
김대중이 통일전선 전술을 응용해. 적진 보수의 핵인 김종필을 끌어들이고..더 적인 이인제 이탈(5백만표)마저 이용해 대통령을 그저 먹었지만..물론 김종필과 이인제도 당근 버려졌다.
김종필과 이인제는 통일전선에 이용되고 승리의 영광은 김대중에게 ..역사의 오명은 종필.인제가 스스로 다 디집어썻다..
자 그러면 중국이 어떻게 통일전선 전술을 이용해 중국대륙 저 큰 땅덩어리를 먹었는지 알아보겠다..
일종의 서사시라고 봐도 무방타.
1921년 진독수.이대소가 중국공산당을 창당했는데.. 남진북리 라고. .상해같은 남쪽은 진독수가 거두였고. 북경같은 북쪽은 이대소가 공산당 조직을 건설했는데. .애초 남진북리를 합쳐도 공산당 쪼무라기 당세는 중국을 장악할 수 없었다.
그래서 스탈린의 명령으로 초대 공산당 중앙위원장 진독수는 1924년 손문이 창당한 국민당에 입당해서 소수 공산당 특무들이 국민당을 개조.장악해 삼켜버리기 위해 국민당 대거 입당을 지시했다.
국민당 창당자 쑨원( 손문)도 원세개 사후 북방군벌을 대항하기 위해 그 당시 가장 진보적인 공산세력이 필요했고..또 스탈린이 공산당의 국민당 입당을 받아주면 근대식 사관학교 황포군관학교를 지어주고..소총, 무기,현금까지 지원한다는 솔깃한 제안에 손문은 국민당에 공산당 요원 입당(정확히는 침투)을 허용했다..
손문은 공산당의 국민당 입당이 통일전선전술이란 것을 몰랐다.그 위험도. 그 저의도 .그 침투 후 국민당 공산화 개조능력의 무서움을 몰랐다.
이러한 배경이 그 유명한 <1차 국공합작>이란 ..것이다.
내용적으로는 공산당원들이 국민당을 먹을려고 침투하는 것인데..중국공산당은 그것을 끝까지 국공합작이라고 불렀고..지금도 중국 통일전선의 1차 사례를 꼽으라면 1차 국공합작이라 하겠다.
1924~1927 까지 약 3년간 중국공산당 지도부는 소련 고민테른의 지시를 받으면서..상하이 구테타(장개석의 공산당 토벌)을 견뎌내며서..국민당 속에서 노조를 건설하고..제 통일전선 세력과 연대해 가열차게 국민당 후방을 파괴하고 투쟁했다..
공산당의 적화위험을 파악한 장개석의 거듭된 테러행위에 진독수는 무장투쟁으로 맞서서자고 코민테른에 수차례 건의했지만..스탈린은 아직 장개석이 통일전선의 이용가치가 있으므로 장개석이 공격해와도 반격하지 말라고 지시하였고..
나중에 장개석 토벌로 공산당 조직이 다 무너지고 진독수는 트로츠키자로 몰려 숙청당했고,리리산 노선..28인의 볼세비키 노선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장개석의 5차례 반포위토벌작전을 피해 모택동과 주은래는 대장정을 떠나아했다.
아래 < 중국혁명의 비극>은 1937년 미국의 헤럴드 로버트 아이작이라는 순수 공산주의자가 지은 1차 국공합작 기간의 약 10년간의 공산당 투쟁실상을 적은 책이다.
현재의 시각이 아니고, 1937년 시각으로 기술되어있다는 점에서 .역사에서 사장될 뻔 한 많은 기록이 담겨있고..현재 우리가 얼마나 승자중심 미화된 중국현실을 접하고 있는지도 잘 나타난 책이라 하겠다..
중국근대사를 연구하는 역사가나 학자..사실주의자에게는 꼭 필요한 책으로 보인다.
이렇게 1차국공합작.. 통일전선의 1차시도는 장개석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장개석의 반공의자가 워낙 강력했고..중국공산당 초기지도부의 역량미숙과 코민테른의 지휘력 부재로 공산당원들은 소비에트 해방구를 버리고 토끼기,,, 그 전설적인 대장정을 떠나야했다..
10만 공산군이 장개석에 쫏겨서 새로운 근거지.해방구를 찾아 도망다니는 것인데...중국공산당은 <대장정> 이라는 서사시로 그 여정을 미화했다..
1935년 귀주성 준의에서 그 역사적인 <준의회의>로 근거지 소비에트 진지전을 고수했던 오토브라운.박고.주은래의 공산당 중앙 3인지도소조 체제가 붕괴되고,, 모택동.장문천.주은래를 3인 지도소조로 하는..실질적인 군권이 유격전,게릴라전을 주장한 모택동 수중에 넘어갔다..
중앙특과를 관장하면서 국민당내 모든 세포조직.스파이 특무들을 관리하면서 중국공산당 최고 지도부에 항상 머물렀던 주은래는 이 <준의회의>를 기점으로 모택동을 보좌하는 2인자의 길을 걸었고, 76년 사망때 까지 40년간 모택동을 배신치않았다.
이제 2차 국공합작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1936년 모택동의 잔여 공산군이 연안에 도착했을 때는 10만 홍군은 1만 이하로 줄어있었고. 그 전력은 형편없었다. 이때 주은래 산하의 동북군 사령관 장학량이 국민당 총사령관 장개석을 구금하는 <서안사변>을 일으켰고..
장개석은 만주 동북군을 이용해 공산토벌을 마감하고 싶었고..
동북군 사령관 장학량이 주은래와 내통관계임을 모르고 만주 동북군에 들어갔다가 일시에 볼모가 되는 신세가 되었다..
뵹신?
장학량은 연안의 주은래에게 급히 장개석을 체포했음을 알려왔고, 신병처리를 물어왔는데.. 모택동은 서안으로 주은래를 급파해서 2차 국공합작..새로운 통일전선을 시도하였다..
주은래는 숙적 중의 숙적..수백번 죽여도 시원치않을 장개석을 죽이지않고,,1.).공산당 토벌이 우선이 아니다..2)항일..공산당과 국민당이 연합하여..항일전선..중일전쟁으로 만주를 침략한 일본을 먼저 몰아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장개석을 설득해 그 이름도 유명한 <2차 국공합작> 을 이끌어냈다..
주은래는 근대사에서 제갈공명에 버금가는 책사로,,능히 1인자의 길을 걷다가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2인자의 길을 걸었고..능히 숙적 장개석을 바로 죽여버릴 수 있었지만...<서안사변>으로 구금된 장개석을 살려서 돌려보내고..
대장정 과정에서 피폐해진 공산당 연안 조직을 재건하기 위해 다시 국공합작으로 국민당 토벌군과 연합하는 침투전(시간벌기-그시기 국민군과 정면충돌은 공산당의 괘멸을 의미함/장개석을 죽여도 국민당을 장악할수 없었기에 살려두고 국민당에 재침투해 장개석을 이용해 삼키는 전략....)을 수행했고...
해서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전술의 압권은 단연 항일기치<2차 국공합작>이라고 불러도 무방하겠다..이때 부터 주은래의 통일전선전술을 정말 신출귀몰했다..
군사운용이 귀재였던 모택동은 항일을 기치로 장개석과 연합했지만 공산군 자신들은 국민당의 보급과 무기를 공수받으면서도 일본과는 싸우지 않았다. ) ..만주에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일본군은 전부 국민당군이 막아냈고..(공산당 얍삽하게 체력을 비축했고, 얼빵한 장개석은 항일투쟁으로 군비를 막대하게 소모했다)
모택동의 국민당 제 8군(팔로군)은 후방에서 해방구 확대에 심혈을 기울였고..1945년 일본이 패망해 철수할 시점에 <2차 국공합작기> 약 10년간 공산당의 군세는 약 1만명에서 100만명의 팔로군으로 늘어날 정도로 2차국공합작..통일전선전술은 기가찰 정도로 교활하고 성공적이었다..
항일을 기치로 국공연합의 정당성을 설명했던 공산군이 항일투쟁은 하지않고,국민당 내 세포조직과 근거지를 개조해 공산화시키고..토지해방을 기치로,,지주를 숙청하고 농민 아버지에게 몰수토지를 주고,,아들은 훙군으로 끌어들이는 마법으로 군세를 100배 증가 시켰던 것이다.
통일전선은 정말 무서운 전술이다..
연합전선의라는 껍대기를 쓰고, 적진에 침투해서..스파이.특무.불순분자 전부를 자신의 부대로 활용하고..일순간 통일전선세력 전부의 봉기로 체제를 뒤엎어버리는 전술...
스파이 파견>>>동조자 사상개조>>>체제전복을 반복하면서 영토를 넓혀가다 일시에 체제를 엎어버리는 전술...//
2차국공합작이 결렬되서..400만의 장개석 국민당군과 100만의 모택동 공산군이 국공내전으로 4년간 전쟁을 벌리는 시기에도 국민당 군대 내의 수많은 통일전선세력..스파이 첩자들의 협조로 국민당은 지리멸렬..공산당은 연전연승을 거두었다..
공산당 세포들이 국민당의 군세.보급.작전.인사,미국 무기,, 모든 첩보를 유출시켰기에 장개석은 주은래의 통일전선을 이길수가 없었다..그래서..적지않은 사가들이 장개석은 모택동의 홍군에게 진 것이 아니라, 주은래의 통일전선(스파이)세력에게 졌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손문의 어리석음..장개석의 어리석음...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전술을 이해하지 못한 그 통한의 실수가.. 중국대륙을 100년의 공산당 질곡으로 빠지게 했던 것이다..(머 중국공산당이 좋은 사람들은 의견을 달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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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설하면 중국공산당은 두차례 통일전선전술을 구사해 1차 국공합작은 실패했고. 대장정 후 2차 국공합작은 기가차게 성공해 중국대륙의 70년 지배자가 되었고.
장개석은 대장정 끝 불과 1만의 연안 주둔 잔적 공비(공산비적)을 소탕치 못하고 서안사변에 발목잡혀..2차국공합작 이라는 통일전선 꼼수에 말려 대륙을 내주고 대만으로 패퇴한 비운의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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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중국공산당의 현대의 통일전선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하겠다.
현재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 제1선은 화교다.
전세계 모든 화교단체는 국적이 어느나라든 상관없이 화교가 사는 영역은 중화영토이고 토착적 자생적 통일전선세력이며 중국공산당에 매우 협조적이다.
홍콩.마카오.싱가포르.동남아 화교재벌.오키나와.제주도.블라디보스톡. 호주.토론토.. 아프리카 전역.
제2선은 전세계 수만개 퍼져있는 <공자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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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자학원은 유구한 중국문화를 전파하고,,중국공산당의 반문명.독재 퇴행성을 미화하며,,머니파워로 각종 학회와 대학 장학금을 지급하며,,점차 언론.학계 .문화계 친중인사로,,이용가능한 통일전선 세력으로 육성 중이다 (중국공산당 문화선전부 직접 관리..)
3선은 중국인 유학생... 해외에 취업한 전문직..해외노동자로 진출해있는 모든 중국근로자..전부 통일전선의 일부이며 무슨무슨 친중 친선협회를 만들어 언제든지 중국공산당 영토확장에 활용될 수 있다..
그러면 현재 한국의 통일전선 상황은 어떠한가?
나는 최근 동남아 잘 가지않는다..왜냐하면 명절 때 시골..군.면단위로 내려가면 시골은 동남아 사람들의 천국이다.
시골빈집에는 어김없이 동남아 사람이 살고 .명절 수퍼마킷에 동남아 청년들의 회식 장보기가 없으면 슈퍼가 장사가 안된다. 시골가면 공짜 동남아 여행이다.
더 심각한 것은 중국이다.
제주도를 여행하면 제주도는 중국화가 정말 많이 진행됬다.
10년~15년 만의 변화인데..장기적으로 제주도가 중국의 해군기지화될 가능성은 없는가?
몇명의 중국공산당 특무들.통일전선세력이 30년 만에 중국대륙을 먹었는데..수백만평의 토지와 수만명의 중국 인구가 이식된 제주도는 안전한가? 이 부분은 동남아시아의 리조트 개발사례를 참조하기 바란다..
내가 알기로 동남아시아 토지개발사례는 결과적으로 거의 중국 영토화되었다.그기에는 민족자본.민족고용.민족GDP 성장 같은 개념은 없다.
그냥 통채로 삼킨다.원주민은 설자리가 없다.그냥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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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더 심각한 곳은 서울이다.//
구로.가리봉.금천.가산디지털단지역..신림.보라매.관악.봉천동 까지..조선족과 중국인 유학생까지 무려 16만명 살고있다..서울 1천만의 인구의 1.6%가 한개 지역에 몰려살고있고,,
매년 영토를 확장해 남부순환도로를 타고 낙성대.서울대 뒤
쳐올라왔기에 조금있으면 사당동도 위험하고 강남도 위험해진다.
그기 집가진 사람들 공포 그 자체다.
한국에 양도소득세 신고 안하면서 중국인 저그들 끼리 부동산 사고판다. 그리고 분쟁 생기면 중국법원이 최종 계약서 보유자를 주인으로 인정하는 판결 내려준다.
(중국인이 보유한 부동산은 한국에서 양도소득세 없이 자기들 끼리 매매하고,중국 법원의 관할을 받는다는 것.../웃기지지않냐? 이게 지금 한국땅인가 중국땅인가?
지금 민주당은 중국인 유학생에게 영주권..또 재한 중국인.조선족 동포에게 투표권을 줄려고하고있다..집권을 위해 나라를 팔고있다.매우 위험하고 불순한 짓이다
동남아의 정치권력이 중국인 화교에게 넘어간 것도 구의원.시의원.국회의원이 경제력을 보유한 화교가 대거 당선된 탓이다..그 나라들은 화교가 통치자들 아닌가?
여시재를 아는가?
여시재에 어떤 국회의원들이 활동하는가?
여시재는 머하는 곳인가? 여시재에 진보.보수할 것 없이 전부 왜 굽실거리는가? 중국 사업에서 큰 돈을 번 한샘이 만든 친중 정치 씽크탱크...그 여시제는 도데체 머하는 곳인가?
국가미래를 위해 모두 여시재를 깊이 연구하기 ..바란다..
충분히 연구가치가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말해둘 게 하나 있다...!
나는 중국에 유학간 유학생들..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유학생들..중국 사업 진출자들..그밖에 모든 생계형.미래형.보험형.무개념 사대 친중.실익추구 지중세력.. 당대를 호령하는 전략가들..전부는 불순한 중국의 통일전선 세력이라고 보지않는다..
(애초에 그 사람들이 꼭 그럴리가 없지않는가?)
그러나...
우리 한국인이 딱 한가지는 알고있어야 한다..
지난 30년간의 동북공정으로 중국공산당 지도부는 한반도를 중국 영토로 보고있다는 것이다...!
그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그 중국의 마각을 이해해야 ...한다...!
골천년 중화주의..짱골라리즘..그 실체를 각성해야 한다.
부지불식간에 통일전선에 이용될수 있음도 알아야한다.
그대들은 총알이 이마를 뚫고지나가야 아픔을 느끼는가?
중국에서 사업해 본 사람들 하나같이 이야기한다..
이미 중국인은 한국인을 사람 취급하지않는다..는 ...것....
물론 D램 등 반도체.핵심부품은 아직 약간 눈치볼까?
그 외 대부분의 중국내 제조업 하청사는 정말 사람 취급 안한다..
중국기업은 감가상각의 개념도 없고,부채상환의 개념도 없어..해외진출기업의 기술을 탈취하면(소위 저거말로 국산화하면...) 무조건 중국진출 해외기업 보다 20~30% 싸다..
아예 경쟁이 안된다..
1)임금 비싸..2)법규 규제많아..3)기술 탈취해 4)원가경쟁력없어.5)외투기업 철수 어려워..6) 중화주의로 자국기업 우대해..7)철수하면 기존 세제혜택 수년치 누적 다 토해내야 해..8)달러 송금도 안되요..9.허구한 날 소방점검 환경규제 삥땅.뜾어..
투자 진출 때와 철수 때 말이 180도 다른 중국..
난 솔직히 내 양심상 중국으로의 사업진출을 권유할 수 없다..
그 사람이 들어가서 개털되는데 어떻게 그 사업을 권유하는가?
구로.금천.가리봉의 중국인 동네에 밤길을 한번 걸어보라..
나는 늘 한국 언론이 그 위험성을 말하지않는데 정말 놀랍다..
기자들은 책을 읽지않는가? 왜 그들의 눈에는 그 위험이 보이지않는가?
한국 기자들은 통일전선 세력인가? 당달봉사인가??
홍콩 시위를 보라..,
아시아 최고 자유도시 인구 1/4이 거리로 뛰쳐나온
나온 그 생존의 몸부림.
1선 홍콩의 자유가 무너지면
2선 대만이 위험하고..
3선은 한반도가 매우 위험하다고..늘 생각한다.
일본은 백년의 적..중국은 천년의 적..!!
이게 김정일의 유훈이었고..아들 김정은은 친중파의 핵..북한의 경제실권자(중국 끄나플)고모부 장성택을 바로 총살시켯다..
양봉음위 죄..(겉으로는 봉사하고,뒤로는 위해를 가한다)
나중에 장성택이 친중 정권의 수괴로 옹립하려했던 김정남 이복형도 마저도 제거해버렸다.
(친중 씨았,,중국이 수십년 보호하고 공들여온 통일전선의 두 거두,,고모부 장성택.이복형 김정남을 동시에 처치했다..)
북한이 통일전선전술로 남한의 친북인사를 이용해 끊임없이 남한을 교란해 왔지만...중국의 통일전선전술에 북한의 국토 방어력 또한 대단한 것이다..한칼에 중국 마수를 초강수로 저지하고 ....
북한 지가 통일전선전술의 공격자여서 방어능력도 대단히 뛰어나다..남한은 헤빌레해서 애당초 지식인들이 개념이 없고 강단도 없다.
중국 만주 동북군구의 주임무가 유사시 평양 점령이라는 루머는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데.. 정확히는 함경도 나진. 선봉의 항구를 장악해야한다.
일본열도.오키나와.대만...남중국해.인도차이나 로 막힌 중국해군은 태평양 탈출구로 동해의 항구가 절대 필요하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중국 인구 어마어마 하게 유입되 상권 다 장악했다. 중국 태평양 항구가 필요해서..ㅡ푸틴이 기겁을 하고 러시아 문화국기 마린스키발레단의 제2극장을 극동 블라디보스톡에 짖고 동방강화를 위해 본토인 인구유입을 지시했다.
짱골라 제주도 장악도 군사적 이유가 백배 크다..
지금은 우리가 북한을 적으로 보지만...그때는 북한 정예 육군이 해야할 일이 많다.. 머잔아 중국을 막아야하기 하기 때문이다. 해군.공군은 미군이 있어서 우리 역활이 아니다.미국은 사람죽는 육군은 설설긴다,
중국이 북한의 함경도 북단 항구를 장악할 때 오직 북한 육군만이 중공 인민해방군을 막을 수 있다. 그 전투력과 골수 반중의지는 장성택과 김정남 제거에서 이미 입증된 듯 하다.
화웨이는 더도덜도 아닌 양복입은 인민해방군의 해커부대다? 그냥 사이버전 군대다..
화웨이 사태 부터 점차 세상은 진영논리.이데올로기 논리로 편가르기가 진행되고. 어느 순간 우리도 세상이 두진영 친미.친중로 분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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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탕트는 끝나고 거대한 21세기 인류 투쟁기에 접어들었다.
이 싸움은 오래 갈 것이다.
그리고 왠만하면 중국에서 빨리 철수하는게 유리하다.
현재는 서방. 미국기업이 철수할 시간을 줄 뿐...
자본 대 사회.
친미 대 친중.
문명 대 반문명
민주 대 독재.
법치 대 힘치.
서방 대 동방.
모세 대 공자.
소설같은 이야기겠지 .ㅋ
살다보면 피아가 분간안될 때가 있다.
나는 한단계 더 멀리봐서 북한 육군이 보존되기를 기도한다!!!
첫댓글 덕분에 중국에 대해 더 나은 지식을 얻게 되었네...중국도 이런 식으로 외국기업을 대하면 경제가 어떨지 궁금해진당
21세기 한국 트렌드,진보화. 친북화. 평등화. 친중화.반자본화.인간화의 탈을 쓴 전체주의..이 모든 시회적.사상적 기조에 중국의 부상이 있지요..공산주의 독재도 잘 살수 있다는 믿음..어느 면에서 공산 독재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기존 자본.자유 가치관이 심하게 훼손되니깐 사회가 뿌리째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장기적으로 중국의 노리개화.노예가 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후손들이 걱정 입니다.
긴 글 읽고나니 머리가 띵하니 더 무거워지네..ㅎㅎ
인간이 진화하듯이 사회도 진화하는데, 거꾸로 가는 것같은 제도와 사상이 계속 지속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오..
결국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세상인심은 만인의 평등과 자유로 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오..
결론은 잘 모르겠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