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드로브니크 입니다.
두브로브니크에 들어서면서.. 우와~ 아드리아해의 물빚 지대로..
저희는 먼저 요기서 배를타고나가 주변섬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배안에서 찍어본 사진들..
요긴 로크롬섬 한쪽에있는 누드비치입니다. 나폴레옹이 나체파티를 벌이기도 했던 곳이랍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는데도 서서 손까지 흔들어 주더라구요..ㅎ
동굴로 되어있는곳도 보이구요.
하얀대리석이 깔려있는 구시가의 중심대로인 플라차거리 입니다.
구시가지 골목들도 걸어보구요.
두브로브니크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성벽투어도 해봤답니다.
길이가 2km정도 된다고하는데 저희는 놀며쉬며 반바퀴정도만 걸었답니다.
주황색 지붕들의 향연.. 로맨틱..
성벽투어를 하면서 바라본 아드리아해.. 걸어봐야 그 느낌을 알수있답니다. 아드리아해의 물빛을 가슴가득 담아왔습니다.
성벽 바깥쪽에 있는 저 카페가 꽃누나들도 반했다는 그 곳.. 부자(Buza)카페 입니다. 한국 여행자들에겐 빠지지않는 방문코스가 되었다고 하네요.
성벽에서 내려와 저희도 부자카페를 찾아가 봅니다.
골목을 따라걷다 철문을 열고 들어서면..
와우~ 바다가 먼저 반겨줍니다.
부자카페 내부모습.. 전 이곳에서 아드리아해의 물빛을 마셨답니다.
플라차거리에서 우리나라 배낭여행객들과 즐거운시간도 가져보구요.
두브로브니크 뷰포인트중 하나인 스르지산 전망대도 올라가 봤지여..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몇컷..
두브로브니크가 한눈에.. 너무 멋있지 않나요?
두브로브니크는 성과 구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하네요.
제가 여행했던 크로아티아 도시들중에 제일 이뿌더라구요.
계속 이어집니다.
첫댓글 이 곳이 제일 이쁘죠?~~ㅎ
그렇더라구요..ㅎ
저도 잠깐 지닌쳤던곳. .느낌만 살짝. .하루ㅠㅠ
그때도 이뻣지만,요러케 구석 구석 사진으로 보니 훨 이쁘네요^^담번엔 발칸반도만 다시 돌아야겠어요.
언니 부럽따요^^
난 바다님이 부러워요..
너무 멀고 힘들어서 다시 가고싶진않네요..ㅎㅎ
후홧...
로크롬섬 누드해변은 필수코스로 잡아 둬야겠당...ㅎㅎㅎ....
볼거리 많아 즐겁네용...
울나라랑 날씨 비슷하다닌까 시기 잘 맞춰서 함 잡아보셔요..ㅎㅎ
논네들만 있어서 뭐 별루..ㅎㅎ